|
|
|
|

 The Swedish style
and IKEA
아이키아는 실용적이고 저렴한 가격으로 영국에서 성공을 거두었다.
특히 다양한 아이디어 가구 많아서 나도 좋아한다.
하지만, 저가를 유지하기 위해서 인지 품질은 그렇게 썩 좋지는 않은것 같다.
아이키아는 스웨덴에서 출발한 가구.
그래서 인지 스웨덴식의 디자인도 가끔 눈에 뛴다.
개인적으로 스웨덴식 스타일을 좋아한다.
단수한 체크와 자연계열의 우드 가구가 편안한 느낌을 준다.
아마 그것은 울창한 수림자연이 풍부해서 가능한 것 같다.
스웨덴식 스타일
간결하고 자연스러운 일상의 모습....그래서 좋다.
|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43408/191388
-
2004.03.05 11:38
-
IKEA 한국에도 조금씩 팔아요..
저도 디자인이 깔끔하고 예뻐서 눈여겨 봤었는데..
전혀... 저렴하지 않던데.. ㅋㅋ 스웨덴 브랜드였군요.
스웨디시스타일 원츄~입니당
답글쓰기
-
-
2004.03.05 13:06
-
내 방에 있는 가구 다 ikea푠데....^^;
책상..티비 받침대..침대...식탁...의자....전구..서랍장..책장...씨디꽂이..
쩝..둘러보니 정말 다네...
조립하나 손에 물집생기고 바로 뻗어 잤다는...ㅡㅡ;
답글쓰기
-
-
2004.03.05 16:34
-
IKEA.... 잘 이해가 안돼는 허접한 물건들도 있지만 그속에 가끔 보이는 깔끔하고 튼튼한 디자인..그리고 저렴한 가격의 물건들을 보면...
기분이 좋죠~ ^^ 혼자 살때 여기 침대 썼는데 튼튼했었죠...
이제 이인용을 사야 하는데... 300불대 하나 찜 해놨는데 아직도 못샀답니다.그 300불도 쓰기가 아까워서... 매트리스만 놓구 살아요 ^^
답글쓰기
-
-
2004.03.05 16:47
-
아이키아... 예전에 미국갔을때 이모부가 데려가주셨었죠...
그때 아이키아를 보구선 이런게 우리나라에도 있으면 장사 잘될텐데... 라구 생각했었는데... 왜 우리나라엔 안 생기는건지...-.-;;
참.. 그때 철물점(?)을 보구두 크게 감명 받았습니다....
웬만한 마트크기의 공장같은 철물점...
욕조부터 카페트, 전화선까지 정말 없는게 없더군요...
아이키아의 정확한 발음은 뭔가요?
전 그때 분명히 아이키아로 알고 있었거든요...
헌데 우리나라에 오니 사람들이 모두 이케아라고 부르더군요...
저 혼자만 아이키아라고 알고 있는것 같아서리 늘 찜찜했는데...
나라마다 부르는게 틀린게 아닌가 생각이 들긴합니다만...
해피맘님... 알려주세용...^^;;
답글쓰기
-
-
정지신호 2004.03.06 07:32
-
IKEA 봄 카달로그를 받으셨군요^^ 저도 집으로 온 책자를 뒤지며
이걸로 봄 분위기가 좀 날까를 고민하고 있는 중이죠^^
음... 나무 가구류는 그런대로 성능이 괜찮고, 천 제품들은 대부분 중국이나 동남아시아 산이라 조금 심하게 약하죠... 그래도 깔끔, 최대의 기능성으로 저는 IKEA 팬이랍니다. 아, 물론 아고스보다 더 싼 가격 탓도 있구나^^;;
답글쓰기
-
-
2004.03.06 07:34
-
정지신호님...아이키아 가시면 어디에 위치한 아이키아에 가시나요.
저는 윔블리 근처로 가는데...
아이키아의 품질이 점점 떨어지는 것 같아요...하지만 가끔 아이디어 상품은 가격에 비해서 괜찮은것 같아요...
답글쓰기
-
-
crv 2004.03.06 07:36
-
LA에서는 "아이키아" 로 불립니다...
한국분들은 그냥 "아키아"라고 아시는 분들도 계시고요...
영국에서는 모르겠네요...
답글쓰기
-
-
2004.03.06 07:39
-
대니맘님.....영국에서도 영국인은 그냥 아이키아로 불리는데
외국인 특히 독일인이나 스웨덴 사람들은 이케아라고 부르던데요...
그래서 인지 한국 사람들도 어떤 사람은 아이키아, 어떤 사람은
이케아....자기 마음대로 부르더라구요...
저는 그냥 아이키아라고 불려요
답글쓰기
-
-
2004.03.06 07:43
-
핑크뽀그리님...저도 카페트만 깨끗하면 그냥 메트리스만 쓰고 싶어요..
퓨전 스타일 이라고 이곳에서도 그렇게 사용 하는 사람들도 있구요
답글쓰기
-
-
2004.03.06 07:55
-
stacy님....저희는 쇼핑는 제가 하고, 조립은 신랑이 하는데
조립 할때마다 신랑이 투덜투덜...
다음부터는 제가 직접 할 생각입니다
답글쓰기
-
-
2004.03.06 07:59
-
지혜님...한국에서도 아이키아를 팔고 있군요..
그런데 싸지는 않다구요...이곳에서는 저가 실용가구로 성공했는데...
답글쓰기
-
-
2004.03.07 00:48
-
글쎄 한국에서는 아키아가 비싸답니다!!
유학생들에게 아키아가 없었다면..어찌 인간 비슷
하기나한 생활을 할 수 있었을까 싶은
고마운 저가의 가구인데..
세상에! 최근에 한국의 쇼핑몰들이
들여온 아키아는 고가!!!더군요..ㅡ.ㅡ;;
황당하고 조금은 화가난다고 할까요?
저역시 아키아를 좋아했었고..
제일로 좋아한것은 홈디포였는데..
대니맘님 말씀의 그 "철물점"
인지 모르겟군요^^
홈디포를 뒤지면 그냥 집한체를 지을만한
답글쓰기
-
-
2004.03.07 00:48
-
재료가 다 나오죠.
하루종일 그 대형마트나 백화점 보다도
더 거대한 철물점을 뒤져서 이런저런 도구를
사고, 재료를 구입하는것을 너무 좋아했죠.
한국에서는 을지로나 청계천을 나가는데
주차비도 너무 비싸고, 바가지도 심하고
불친절하고...
여러가지로 유쾌하지 않은 경험들을 하게
된답니다...
그냥..홈디포같은곳이 있다면..
그냥 마음껏 쇼핑할수 있는 홈디포나
아키아는 정말
천국이죠..^^
답글쓰기
-
-
2004.03.07 06:51
-
스펀키조님...아이키아가 한국에서 비싸다는 이야기를 들으니까 혈압이
올라 가네요...이곳에서는 싼 가구인데, 왜 우리나라에서는 비싸게 파는지..
이 이곳에도 철물점(?)으로는 B&Q와 홈베이스 같은것이 있는데
정말 다양하게 한 자리에서 다 살수가 있어요.
그리고 아이키아도 제품의 라이프 서클이 아주 빨라서 마음 먹었을때
사야지 두번째 가면 없는 제품이 많아요.
사고 싶은 것이 몇개 있는데, 집이 너무나 좁아서...
답글쓰기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