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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가 많이 풀린것 같아서
미셸이랑 아침에 놀이방에 갔었다.
하지만 아는 얼굴이 별로 없어서 나는 무척이나 심심했고
한시간 정도만 있다가 일찍 나왔다.
이 놀이방은 금요일 아침 9시15분 부터 11시15분까지 인데
교회의 홀을 빌려서 사용한다.
하루 입장료는 1파운드, 거의 2300원 정도이고
아이들에게는 쥬스와 비스킷 그리고 부모에게는 차나 커피 그리고 비스킷이 제공된다.
오늘 갔다온 놀이방은 조금 괜찮은 동네라서 인지 장난감도 많고, 장남감의 질도 괜찮은 편.
인기 있는 놀이방은 아이가 어릴때 부터 웨이팅 리스트에 이름을 올려 놓아야 한다.
커피 한잔 값 정도의 금액으로 엄마나 아이에게 2시간 정도의 뜻있는 시간을 보낼수 있는 시스템.
우리나라의 교회도 좀더 지역주민의 편의를 위해서 좀 개방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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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론t 2004.03.06 08:25 [63.203.156.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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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맘님 오늘 놀이방 다녀오셧군여 사진애주방도 밧는데 찾잔색깔이 이뻐여 민트그린^^ 음악 천천히들으시구여 해피맘님의 향수병이조금은 수그러들기를바랍니다 힘내세여 사랑하는가족들이잇잔아여 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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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론t 2004.03.06 08:39 [63.203.156.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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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해피맘님 사라스바티님에게 해피맘닌께서 전화하신다구햇더니
굉장히놀래던데여 왜일까여?? 전화해보셧어여?? 전 어제 헷엇는데여 목소리가 참멋진분이엇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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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6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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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선씨....잘 지내고 있나요?
사라바스티님이 전혀 업데이트도 하지 않고, 제일 최근에 올린 글도
많이 다운 된것 같아서 한번 전화를 할까 했는데, 전화 번호를 찾을수가
없고, 제 기억으로는 017로 시작했던것 같은데, 우편물 주소에는
016으로 되어 있어서 포기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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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론T 2004.03.06 08:46 [63.203.156.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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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잘지내구잇어여 아포기하셧군여 전전화하실줄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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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론t 2004.03.06 08:50 [63.203.156.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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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홍차 마시는 찾집애 갓다가여 그냥 홍차만사가지구왓어여 혼자 마시기가 좀그래서여 나중애 새언니랑가야겟어여 전왜혼자 못하는개그리만은지 모르겟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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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6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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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언니랑 같이 갈수 있어서 좋겠어요.
저는 새 언니가 없어서.....
참, 어제 중앙일보에서 실론티에 관한 기사를 보고 블로그에 복사 하려다기
실패 했어요.
지혜님 블로그에 가면 볼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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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론t 2004.03.06 08:54 [63.203.156.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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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가서봣어여 해피맘님께서 남기신답글두여 감사합니다 절그리챙겨주시구 흑흑 고마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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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6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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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파는 아이스티 음료수가 있는데
망고 맛과 복숭아 맛이 좋아요...그런데, 파는 곳이 많지 않아서
찾기가 힘들어요...
지금 거의 12시 인데, 차가 많이 마시고 싶네요...저녁때 피자를 먹었는데
그것이 갈증을 일으키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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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론t 2004.03.06 09:02 [63.203.156.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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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 고나 피치로된 홍차잇잔아여 그거사다가 우려서 차개해드시면좋은데여 전여름에여 한주전자애 복숭아 홍차 가득끓여서 식혀서 냉장고애 두고 차개해서마시면그맛이 참^^ 아 여름이 그립네 ^^ 찬아이스티두 참맛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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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6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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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냉장고가 너무 적어서 우유 넣으면 다른것 들어갈 자리가 없어요
요즘 서울은 셋방 사는 사람도 양쪽문 냉장고 인데, 영국의 렌트집은
우리나라 70년대 1미터 짤리 냉장고 입니다...
자기 전에 뭐좀 마시고 자야 겠어요.
참, 새언니가 주말에 지선씨가 저녁 산다고 하던데...
정말 요즘 너무 무리하시는것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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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론t 2004.03.06 09:15 [63.203.156.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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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하는거 아닙니다 염려마세여 울엄마도 제가돈쓰는거 신경안쓰세여 절믿으시니까여^^ 하지만 이제 좀 자재를 해야될것같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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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6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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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에는 뭐 하실 계획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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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론t 2004.03.06 09:18 [63.203.156.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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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여 아직은업습니다 업는날엔 집에서 음악두듣구 공부도하구 낮잠도자구그래여 ^^ 해피맘님게획잇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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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6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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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세라 눈 검사 약속이 어중간한 시간에 있어서.....
정말 머리좀 cooling down 하고 싶은데...
우선 집좀 정리해야 하구요...컴퓨터도 좀 정리하구요...
잘 모르겠어요...
지선씨...이제 저 자려 들어갈래요.
좋은 주말 보내구요.
또 이야기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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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론t 2004.03.06 09:27 [63.203.156.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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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주 말보내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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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6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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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선씨도 좋은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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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ife 2004.03.06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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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진을 우리 준성이가 보더니 뜨아! 라고..
멋지답니다... 저기 가자구...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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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6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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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맘님~ 안녕히 주무세요~~~ 지금쯤 꿈나라로 가셨겠다... 좋은 꿈 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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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6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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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영국 놀이방은 특이 하네요~~지금 수업 하다,,몰레 불로구 보고 있다,,, 셈 한테 들키는 날이면,,,벤소 청소다,,,
빨리보고 나가야 겠다,,,해피 님은 지금쯤 멀하고 있을까~~~
아마,,코골면서,,불로구 꿈꾸고~~ ,,,마저,,꿈꾸고 있을 꺼야~~
오늘은 토요일 인데,,,학교 끝나면,,,~ 뭘할까,, 생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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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y 2004.03.06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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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미셀 사진이 너무 귀엽게 나왔어요...점점 이뻐지는군요^^~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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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6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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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맘님과 실론t님의 실시간 답글....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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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론t 2004.03.06 17:36 [63.204.179.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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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데님 정말인가여 호호호 좋게바주셔서 고마워여 해피맘님께서 재애기를 잘들어주셔여 그래서 참좋거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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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모순 2004.03.06 19:06 [211.187.101.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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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5일날 브러그에 삼겹살을 못 먹어서 머리가 아플거라는 기사를 보고 가슴이 아파서 메일을 많이 썼는데 등록이 잘못 돼서 날아가 버렸다
한국은 백년만에 3월인 경첩날 폭설이 쏫아져서 교통마비에 농촌 피해가
맣은데 콤프터도 그 영향이 있는지 자꾸오류라고나오더니 동생도 못하고
날아가 버렸다 속이 허덪할때는 찰밥이 약이다 거리가 가가우면 보낼수잇는데 너의 글을 보니 가슴이 아프다 서울은 삼겹살이 흔한데 . 김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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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6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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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시스템이네요...
울 나라는 도대체 언제쯤이나..
저렇게 되려면 사람들이 좀 덜 바빠야겠고
자원봉사하시는 분들도 많아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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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6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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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방이 너무 좋네요! 우리희원이랑 언제한번 놀러가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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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6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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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도 그 정도 가격으로 저정도의 시설이 뒷밤침되든 곳이 있음 좋겠는데 부럽네요...
요새 눈도 너무 많이 와 어디 다닐데도 없어서 심심하거든요..
내일은 더 춥다는데 영화를 조조로 예매해서 보러갈일이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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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sj14 2004.03.06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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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것들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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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enne 2004.03.06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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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놀이방의 모습을 많이 소개해 주었구나.
미셸이 토스트도 직접 해보는구나
어머니글은 꼭 읽는데... 공간은 많이 떨어져 있어도 늘 같이 공감해주시는 것이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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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7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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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잼있겠다~~~ 애가 아니더라도 가서 놀면 잼있겠는걸요~ ^^*
에공~ 나도 가서 놀아보고 싶네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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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7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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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무지 고양이님.....아이들 좋아 하시면 아이들 노는것 보는 것도 재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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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7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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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야....우리 엄마가 답글을 남겨 주셔서 나도 좋단다...
그리고 아이들의 모습을 엄마가 볼수 있다는 것이 블로그에 고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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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7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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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sj14님...정말 다양하게 놀수 있는것이 많이 준비 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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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7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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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야호이님....아파트에 사시면 마음 맞는 이웃끼리 돌아가면서
어린이 클럽 같은것 만들어 보세요...
회비로 1000쯤 걷어서 간식 거리 준비하고
거실에서 아이놀고 엄마는 옆에서 이야기 꽃을 피우고
돌아가면서 하면 별로 부담이 되지 않을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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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7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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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원마미님....한국에도 웬만한 곳에는 놀이방 시설이 있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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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7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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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물님...정말 교회에서 장소 제공하고
장난감도 자비로 조금씩 마련 한 것이고
정말 돈이 들어갈 곳이 없는 모임인데
우리나라도 시도해 보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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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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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모순여사님....삼겹살을 못 먹어서 머리가 아픈것이 아니구....
참, 답글 달때 엄마 아이디로 로그인하고 적으면 되는데...
며칠전 눈이 많이 와서 아빠도 고생이 많고, 경선이도 서울에서 수지까지
가느라 고생 했겠네....
세라가 9월부터 학교 시작하면 이제는 정말 한국에 가기도 힘이 들거야...
언제나,,,,,,식구들 얼굴 볼수 있으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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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7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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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론티님....제가 말을 잘 들어 주는것이 아니라..
저는 대화를 했던 것..., 지선씨도 제 말을 잘 들어 주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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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7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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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데님...저도 실론티님과 대화가 좋구요..
참 오늘 아주 좋은 선물 받으셨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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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7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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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맘님....좀 있으면 또 잘 시간...
어떻게 하면 복권에 당첨되는 꿈을 꿀수 있는지 가르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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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7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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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이프님....준성이에게 이곳은 좀 너무 어릴것 같구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 준성이랑 영국에 있는 레고 랜드에 한번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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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7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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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자주 변꿈을 꾸곤해요~
그럴때마다 신랑이 10만원에 흥정없이 사주는데 당첨은 늘 안되더라고요~~~ 다른 좋은 일이 있을 껀가 봐요^^;
다시 좋은 꿈 꾸시길 빌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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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7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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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방에서 미쉘이 직접 토스트를 기계에 넣어서 해먹는장면같네요...금새크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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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7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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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그렇군요..괜찮은거 같네염~~^^
저두 저닮은 애기 낳아서 저런 놀이방 가서 놀구프네염..
놀이방에 토스트기와 다리미까지 별별것들이 다 있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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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8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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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맘님....저는 어제 정말 강아지랑, 이승연 꿈을 꾸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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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8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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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웨딩피치가 학교에 다니는 꿈을... 헉! +_=;;;
미셸 귀엽네요♡ >_< 제가 저 놀이방에 간다면(에에엑~!!!) 제일 먼저 잡고 싶은 것은...
쿠키~ =ㅂ=♡ 와 한번도 손 대 보지 못한 기차장난감~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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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9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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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마님...아이들에게는 재미 있는 곳인데..
그날 저는 너무나 지루해서 중간에 도망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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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11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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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앞에 글에 놀이방이 어떤지 물어봤었는데... 삭제해야겠습니다...^^;;
이런 시스템이군요...
정말 멋져요...
우리나라엔 왜 이런게 없냔 말이죠...-.-;;
먹거리, 장난감, 코스튬복장까지... 너무 세세하게 잘 구비해놓았네요...
아주 깨끗한것 같아 더 좋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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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13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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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맘님....이 놀이방은 아주 다양하게 많은 것을 준비한 곳 인것 같아요.
일주일에 한번 가는 토들러 그룹인데, 세라때는 신이 나서 쫓아 다녔는데
확실히 이제는 재미가 없어요...그래서 하품만 하다가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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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y 2004.03.15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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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언니 어머님 글하고 언니친구 정혜언니글하구 으뇽씨 글은 다 읽어요.왜냐면 한번씩 뵌분들인것같아서요 맞지요?
아마 언니 결혼식에서일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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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16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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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영아....잘 지내니?
어떤 직장인지 궁금하네....희영이도 잘 지내는지 궁금...
너도 곧 엄마가 되어야 할텐데...
잘 지내고......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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