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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을 쓴 작가에게는 미안하지만, 이 책을 구입했던 이유가
단지 표지 때문이였다...
내가 좋아하는 영화---화양연화, 그 화양연화가 표지인 책은 분명 영화의 완성도
만큼이나 책도 괜찮을 것이라는....
얼마전에 내 영화의 느낌을 답글로 달았다가 태클 한방 먹었다.
그리고 느낀것이,
아,,,개인마다 어쩌면 같은 작품을 보면서도 느끼는 것이 그리도 틀리는가 였다.
젊은 작가 김영하는 자기의 일상과 영화를 잘 메치 시켜서 영화에 대한 감상을
이야기 한다.
다행이 많은 부분에서 나와 비슷(?)한 느낌을 받아서 안도 했던 책.
요즘은 시간이 없어서 영화를 볼수가 없는데
아이들이 좀 자라면 영화를 많이 봐야지.
영화라는것
2시간 남짓한 시간에 정말 많은 것을 보여주고 느낄수 있는 마법 상자..
그 드림공장에 문을 열고 많이 많이 느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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