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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3/10/27
 

세라 친구들의 생일 파티...

2004.03.13 04:35 | Happy mum | Happymum

http://kr.blog.yahoo.com/gayong19/209154 주소복사

-= IMAGE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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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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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3월달에 세라는 3개의 생일 초대장을 받았다.
그래서 14,21,28일의 일요일에는 세라를 생일파티에 데려다 주어야 한다.
누군가 한국에서는 주말이면 결혼식 쫓아 다니기 바빴는데,
이곳에 왔더니, 주말마다 아이들 친구의 생일파티 데려다 주기 바쁘다고...
게다가 선물 준비하는 것도 장난이 아니다.
오늘 우선 14일, 일요일에 있을 아이의 선물부터 샀다.
그 아이가 내 블로그를 볼 일이 없을테니
이렇게 선물도 공개..
내년에 초등학교를 시작 한다고 하니까, 일기, 쓰기, 그리고 간단한
산수 공부하는 것을 마련...우리나라 돈으로 14,000원쯤...
초대한 아이의 엄마 말이 아주 좋은곳에서 파티를 한다고 한다.
얼마나 좋은곳인지 꼭 확인해야지...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9/209154
기본 실론t 2004.03.13  07:38  [63.203.159.12]

영국사람들은 아이들 생일파티에 돈을만이 쓰나바여 아이들이 참부럽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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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Joy 2004.03.13  09:45

초대장 한번 요란 뻑적지근하네요...
실은 좀 부담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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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radioi 2004.03.13  09:55

후후...
정말 파티문화.. 좋아요.
저도 파티 좋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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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희원마미 2004.03.13  10:12

그곳의 아이들 생일파티는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네요! 나중에 희원이가 크면 친구들과 멋진 생일파티를 열어주고 싶네요! 꼭 후기 적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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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jihye 2004.03.13  10:27

아이들... 생일파티에 14000원의 선물이 필요하단 말여요?
음......... 생각보다 많이 드네요..
중학생 애들도 그 정도면 꽤 돈드는건데..
음 제가 구세대라서 그런건가요...

좋은데간다니.. 세라가 즐거운 추억안고 돌아오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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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punkyZoe 2004.03.13  11:40

전 3월달이만 주위에서 아는
여자아이들이 대략 4-5명쯤
결혼을 해요.
또래의 아이들이 대략 "9"수를 넘기며
벌떼들처럼 시집을 가네요..ㅡ.ㅡ
"생"으로.."만"으로 말이죠..ㅎㅎ^^;;

내일만도 둘이나 시집을가요.
그래서..울리는 전화를 안받아요.ㅡ.ㅡ
평소엔 연락도 없다가 시집간다고
어찌나 전화들을 해오는지.
평소엔 찾아오도 않고
제가 한국에 귀국했다고해도
먼저소식도 않고,
미국에 놀러와서도 제게 들르지도 않고는
시집간다고 꼭 오라고 전화하는건 뭔지.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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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punkyZoe 2004.03.13  11:41

지금까지 아는사람의 결혼식은
가끔 가봤지만..
친구의 결혼식은 가본적이 없네요.

줄곧 한국을 떠나있었다보니.
그리고..앞으로도 별로 갈 생각이 없어요.
상을 당하거나 한 슬픈자리엔
빠질수 없지만
아이의 생일잔치나 결혼식엔
별로 가기가 싫네요.

파티는 아주 좋아하는데..
갑작스런 연락은 너무 싫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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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대니맘 2004.03.13  12:44

그래두 생일파티에 가는 세라는 즐겁겠죠?
헌데 유치원생 생일에 14,000원이라... 음... 역시 좀 쎄군요...ㅎㅎ
얼마나 좋은곳에서 했는지 리뷰 꼭 올려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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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호이야호이 2004.03.13  21:51

음... 진우도 좀있음 저렇게 생일파티를 할텐데..걱정이네요..
거기선 파티 진행은 누가 하나요? 따로 사람을 불러서 하나요?
아님 아빠나 엄마가 하나요?
생일선물도 꽤 부담돼시겠어요..
여기선 일요일에 부조금이 들어가고, 거기선 아이들 생일파티선물이라..
역시 돈을 많이 벌어야되겠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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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heenne 2004.03.13  23:05

부담 되겠다. 더 중요한 경조사도 많이 생기는데...
여기도 한 달에 여러번은 아니지만 가끔 초대받으면 초등학생들도 1차 식사, 2차 노래방이라고 하던데...
초대장 문화가 확실히 되어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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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처음처럼 2004.03.13  23:37

초대장도 따로 제작을 하는 건가보네요? 와우..
아이 돌잔치를 하면서 느낀 거지만... 우리나라도 아마 곧 저렇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지금도 일부에서는... 좀 씁쓸...합니다.
얼마전 우리나라에서도 할로윈파티를 한다고 해서... 뉴스에도 나오고 한적이 있었습니다. 문화가 다르고 전통이 다를텐데... 외국에서 단오나 칠월칠석같은걸 한다면.. 좀 우스울 것 같다는 생각이... (요며칠 냉소적인지라... 에고...)^^
아쟈! 세라가 생일파티에 가서 즐겁게 놀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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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mihokitty 2004.03.13  23:37

와~~~그렇군요~~!!아이들은 생일 파티 가느냐고 바쁘다니^^
사실 아이들이 바쁘다기보단 부모가 데려다주기 위하여^^
외국영화같은데 보면 아이의 생일을 진짜 요란하게 하더라구요!
우리나라도 그런가?
제 기억으로 중학교 올라간 후 부턴 밖에서 먹을거 사주고 파티......
그전까진 집으로 초대했었지요^^
제일 좋았던게 반 남자애들 몇명 부를때 좋아하는 아이를 살짝 끼워서
부르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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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잼께사는행지 2004.03.14  23:33

와...진짜 생일파티를 참 정성스레 하나봐요...
초대장들이 전부다 정말 한국에선 볼수 없었떤...^^;;;
데려다 주고 선물 사구 하느라 바쁘시겠어염~~그치만 세라는 참 좋겠는걸요~~그 14일의 오늘의 생일파티 장소 사진 보여주세염~~ㅋㅋ궁금한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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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3.15  07:26

행지양님...이곳에서는 아이들 생일 잔치의 비중이 큰데, 저도 어떻게 해야 할지 걱정입니다.
오늘 다녀온 곳은 솔직히 너무나 정신이 없어서 별로구요.
사진을 나름대로 찍었는데, 실내라서 사진이 쓸만한 것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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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3.15  07:29

미호키티님....이곳에서 생일 파티할때 아이들 선정하는 것도 커다란 일입니다....초대받지 못한 사람이 서운한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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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3.15  07:31

우당탕 호랑이님....초대장은 파티장소에서 제공된 것이고
집에서 파티를 할 경우에는 카드가게에서 초대장을 사서 돌려요.
이곳도 어린 나이에는 많이 하는데, 10살이 넘으면 별로 하지 않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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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3.15  07:33

정혜야...이번달에는 3건..
그래도 그날 하루 세라가 잘 놀아주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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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3.15  07:36

호이야호이님...이곳에서 생일 파티는 주로 어디를 빌려서 많이 하는데
계약할때 어떻게 할것인가 결정해요.
가끔 전문 엔터테이너가 오는 경우도 있어요...비싸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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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3.15  07:41

대니맘님.....오늘 생일 잔치에 다녕 왔어요.
선물은 이곳 물가로는 별로 비싼것 아니구요...(지금 너무나 싼것을 산것이
아니가 찔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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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3.15  07:47

스펀키조님......이곳에서 아이들 생일 잔치는 그들의 문화인것 같아요.
그리고 제 아이가 아직 아아이니까 불려 줄때 가야 할것 같아요.
아이가 그 또래 문화에서 소외 되지 않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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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3.15  07:50

스펀키조님....저는 평소에 좋은일 나쁜일에 얼굴 부조는 하면서 살자는
주의자 인데, 아주 가끔 정말 가기 싫은 결혼식이 있어요.
정말 친하지 않은 친구나 관계인데, 전화로(청첩장도 물론 보내지도 않고)
꼭 와야 한다고 강요를 하는 친구.
그 친구가 다른 친구의 결혼식에는 오지 않으면 더 배신(?)감 느껴요....
결혼식 참여는 결국은 품앗이 인데...give and take적인 관계였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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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3.15  07:54

희원마미님....저는 솔직히 좀 조용하게 살자 주의자인데
벌써부터 세라생일이 걱정입니다.
작년에는 무사히(?) 넘겼는데, 올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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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3.15  07:56

radioi님......아이들 파티 솔직히 어른에게는 재미 없어요.
어른들을 위한 음식 준비도 전혀 없어서
처음에 간날은 쫄쫄 굶고 와서, 이제는 아이들 생일잔치 갈때
저는 미리 먹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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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3.15  07:58

죠이님.....선물 준비가 조금 부담이 되는 것은 사실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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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unny 2004.03.15  17:51

요즘은 우리나라 얘들도 생일파티를 성대하게 열어주던걸요...얘들 많이 초대하구요..점점 부모들이 아이들 키우기가 힘들어지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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