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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옷값의 진실은....
얼마전 아울렛에서 사온 세라의 옷 가격표
정가가 43파운드 였는데,
29.99파운드
27파운드
21파운드
15파운드
그리고 드디어 5,99
93,000원 짜리가
13,000원 내려갔다.
물론 나는 최저가격에 샀다.
언젠가 들은 이야기로는 유명 브랜드는 옷의 품위유지(?)을 위해서 재고가 남으면
덤핑하지 않고 소각한다고 한다.
정가를 주고 옷을 산다는 것이 이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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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15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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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를 상대 평가한다면 43파운드면 미국에선 약 60불정도랄까....여기서 일단 반을 뚝 자르면 30불....이게 유통마진 쯤 되겠죠....글구 거기서 다시반 하면 15불...아마 이게 정상적인 가격 아닐까요...5.99파운드는 거기의 또 반값이니....제돈 주고 사는 사람만 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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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15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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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하게 잘 사셨네요 ^^ 어떤 옷 사셨는지 궁금 ^^
저도 아웃렛 가게에서 옷을 조금 샀는데...어깨선이 미워서 환불받아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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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15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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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발리구두를 매장 아울렛에가서
원가 200여불짜리를
수십번(!)의 세일을 거쳐서 50불에 사신고 그랬답니다.
^^
5년쯤전에 갭에서 70불짜리 청바지가
(갭의 70불짜리 청바지라니!)
20여불에 세일될때까지 기다려서
구입했는데..지금도 가장 즐겨입지요.
한국에 돌아오고는...너무 비싸서
아무것도 사입지 못하고
그냥 벗고다녀요..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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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15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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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보면 저런 비슷한 가격표들을 가끔 봅니다만...
미국은 엄청 나더군요...
제가 이베이에서 대연이 옷들이랑 물건을 한때 좀 사본적이 있는데...
새옷을 사면 Tag가 그대로 붙어옵니다...
거기 붙어진 가격표가 위의 사진과 같은 딱 저런 형태죠....ㅎㅎ
몇십불짜리가 정말 5.99불.. 4.99불... 이런식으로...^^;;
헌데 우리나라에선 이정도 수준까지는 보지 못한것 같아요...
싸게 구입하셔서 좋으시겠습니다...T.T
순천엔 어디 싸게 파는 곳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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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15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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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Zoe님...미국에와서 좋은 점이 있다면 옷값이 한국보다 싸다는 거였어요. 저도 얼마전에 coach 신발이 75불로 세일하는걸 만지작거리다, 그것도 비싼것 같아 더 기다려보기로 했어요. 제 돈 주고는 절대로 못살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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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16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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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심이 돈을 버는 군요! ^^;;; 인내심을 길러야네요! 하지만, 인내심과 함께 센스도 필수겠어요! 타이밍을 잘 맞춰야 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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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16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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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원마미님....정말 물건 사는데도 타이밍이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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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16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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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데님...미국이 옷값이 더 싼가요.
이곳은 싼옷을 전문적으로 파는 곳이 있기는 한데, 별로 사고 싶지는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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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16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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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맘님...우리나라에서는 덤핑할때 가격표도 떼고, 상표도 떼고 하는데
이곳에서는 그냥 세일때 점점 내려가서, 정말 마지막날에는 거의 원가 이하로 파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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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16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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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펀키조님....아니, 지금 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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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16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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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메님....세라옷 사진 있어요...
며칠전에 블로그에 올렸거든요...제가 참조글로 달아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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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16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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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제트님....신상품 만들때 저렴하게 만들면 제고 남지 않을테데......
하기야 비싸야 더 잘 팔린다고도 하니까....물론 제게는 먼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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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17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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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건가요? 비싼 건 가요? ^^ 전 환전에 아무런 감이 없어서,,,그래서 여행을 못한다는,,,^^ 근데 저런 실생활의 영어 도구들을 가끔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가격 태그나,,, 약병 표시나,,,과자 봉지 표시나,,,또는 영화표 등,,, 그냥 혹 시간 되실 때... 한국에서는 볼 기회가 없으니...^^ 거기에 쓰이는 영어를 보구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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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18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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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옷을 제값 주구 산 사람은 배아플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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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18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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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님...만약 정가를 다 주고 샀다면 엉청고가인데
세일가격은 정말 싼가격에 구입..
실생활영어요...........제가 영어를 하도 못해서
저도 몇번 생각했던 문제인데, 한번 생각해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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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18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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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가끔 한 번 씩 보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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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19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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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님...영국영어 중심으로 한번 생각해 볼께요...
좀 다른 영어가 나올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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