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모처럼 만의 자유로운 시간이셨겠네요.

부지런하시네요.
우리가족은 언제쯤 날 위한 투자가 이루어질지...
읽고보니 왠지 절 다시 바라보게 됩니다.

몽셀님.....오늘 외출해서 늦게까지 돌아 다니다가 들어오려고 했는데
역시 아이들이 눈에 밟혀서.....
저를 위한 충전의 기회를 좀 만들고 싶었는데, 역시 저는 아직은 엄마로서의 삶의 비중이 더 많은가 봅니다

힐데님...내 좋은 시간 보냈어요...자주는 할수 없지만
한달에 한번쯤은 저를 위한 시간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가족이 있으셔서 참 좋으시겠어요..
^^행복하시겠어요...

재미있으셨어요? 좋으시겠어요 그런 시간도 가지고. 아기가 있으면 혼자만의 시간을 갖기 어렵다고 들었는데. 남편분이 많이 도와주시나봐요 후후

아... 시내 한번 나갔다오면 정말 힘들죠...
순천은 시내라곤 코딱지만한대두 것두 걸어다니려니 힘들더군요...^^;;
남편분께서 애들도 봐주시고 부럽사옵니다...
저희 신랑은 요앞 슈퍼에 가는대두 애 데리구 가라고 하는 사람입니다...
대연이가 좀 크니 좀 달라지긴 했지만...^^;;

엄마들은 언제나 힘들어요...^^
그래서 엄마들 존경합니다... 힘내세요...

하루의 휴가를 아이들이 눈에 선해서 일찍들어온 엄마의 마음을
커서도 기억해야 할텐데... ^^

엄마들 화이팅~~

부지런히 하루를 보내셨네요...피곤해도 아이들 보면 미소가 가득할거같아요...

해피맘님.. 내일즈음에 8000번 되실것 같은데요?
제가 먹을겁니다~ ㅋㅋㅋ

가족들을 챙기면서도 나름대로 자신도 잊지 않고 챙기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 해피맘! 화이팅~~

^^ 피곤할만도 하시겠네요..저두 요며칠내로 밖에 한번 나갈계획이 있는데..아무래도 해은일 데리고 나가야 할듯...
생각같아선 혼자 가고 싶은뎅....!!

엄마는 정말 바쁘고 힘든 일이군요... 어머니는 위대하다는 말이 새삼 떠오릅니다. 가끔 이렇게 어제 처럼 자기만의 시간을 갖는 것도 꼭 필요하겠네요... 망설이지 마시고 담번에도 자기만의 시간을 갖는것, 게을리 하지 마세요~ ^^

오오~~남편에게 따로 휴가까지 얻어야하다니^^
휴가를 받았다고하여도 집에가면 어차피 쌓여있는걸 보니
꼭 회사에서 외부 나갔다가 들어오면 서류 쌓인듯한^^

그래도 좋으셨겠어요~~~!!

그래도 미소는 잃지 마세여~! ^^

넘 바쁘구..피곤한 하루를 보내셔서..
오늘밤....달콤한 단잠에 빠져드실꺼 같네요..
피곤하셨지만..
좋은 시간 보내신거 같아요..
물론..집에와서..엄마에게 주어진 일이..산더미라 안타깝지만..^^

벼리님.....요즘 봄을 타는지 몸이 천근만근
완전히 귀차니스트가 되었네요.
그래서 어제 블로그 업데이트도 하지 않고...
푹 자는것, 그리고 잘 한상 잘 받아 먹어보는것이 요즘의 소망..
아주 원초적 모드로 가고 있어요

휴먼님....요즘 제가 한 인상파 합니다

미호키티님....사실은 통보를 하고 나간것인데...
전에는 나갔다가 돌아오면 집이 깨끗했는데, 요즘은 확실히 신랑 혼자서
두 아이들을 건사하는게 쉬운것은 아닌것 같아요.
뭐...하루 나갔다 왔으니, 제가 치워야지요...

핑크뽀그리님....새 이미지닉, 너무 예뻐요....
좋은 동생분을 두셨어요

해은이어머님...주위에 가깝게 친정어머니인가 시어머니가 사신 다고
들은것 같은데...해은이 정도면 이제 데리고 다녀도 될것 같은데요..
다 컸는데요...

지혜님...님께서 말씀해주셔서 8000번째 방문객이 다 되었다는것을 알았어요...아마 8000번째는 저 인것 같아요..
그러니 정말 방문객은 지혜님이 맞아요.

두사람님....아빠들도 화이팅..

대니맘님....저희 신랑은 아이들은 잘 봐주는 편인데,
그런데도 런던 시내 나가는 것이 쉽지 않아요.
당분간 문화와는 담쌓고,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서 살아야 할것 같아요

조여사님...저희 신랑은 많이 도와주는 것 같아요.
하지만 결정적인 순간(?)에는 그래도 제가 해야할 것이 많아요

바비칸 센터에는 오후 늦게 가거나 주말에 가야 활기가 넘치는데 아쉽네요.
그래도 한낮의 한가함 속에서 그 뒤 학교서 흘러나오는 악기 소리도 나름의 맛^^
ideal home show는 어떠셨나요??? 가볼만 한가요? 인테리어에 목숨거는 영국얘들 전시회라 가보구 싶긴 하던데...

해피님,,,,요즘 집안 일로 바쁘신가 보내요,,,
마저요...그것이 행복 이라는게 맞는 말 인가 보내요,,,
마저요,,,, 행복은 멀리 있는게 아니라 가까이 있다는게,,맞는 말 인거 같네요,,

정지신호님.....저도 날 좋은 주말에 한번 다시 가보고 싶고
기회가 되면 yoyo ma 공연도 보고 싶어요...곧 연주회를 그곳에서 한다고 하네요

꺼벙이님....행복에는 의무와 책임이 따르는것 같아요.
내가족에 대한 의무와 책임....힘들지만, 엄마로서 행복합니다...

많이 피곤하셨나부다...
아기들이 어지른 방 정리하시고, 블로그 답글 쓰시고 나니 시간이 훌쩍~
이해가요...게다, 해피맘님 블로그는 모든 사람들이 쉬어가고, 들려가는 홈타운인지라...
응해 주시는것만도 힘이 드실 것 같은...

힘내세요...

본하님...정말 제 블로그가 다른 블로그들이 쉬어갈수 있는 홈타운이기를
소망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