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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확히 일년전 세라의 모습.
오는 일요일, 저 사진을 찍어주었던 아이의 생일 파티가 있다.
그 아이는 영국인과 일본인의 혼혈인데, 벌써 초등학교에 갔다.
세라랑 유치원을 같이 다녔는데, 둘이서 엉청 많이 싸우며 가장 친한 친구 사이가 되었다.
지난번 생일에는 유일하게 세라가 초대 받아서 갔다.
Dress up Party(가장 무도회 같은/변장이나 아이들 만화 주인공 옷 입고 오는 파티)였는데,
드레스 사는 것이 솔직히 아까워서 토끼 머리띠로 포인트를 주고 갔다.
그 사진에는 아직도 볼에 젖살이 남아서 애기 얼굴이 있는데,
일년동안 많이 자랐다.
하루하루 다르게 자라는 내딸...
카드 사진은 지난 일요일에 있었던 생일파티의 감사 카드
이곳에서는 초대장 보내고
생일파티 하고
그리고 파티가 끝난후에 와주어서 고맙다는 Thank you 카드를 보내야(보통 엄마들이 쓴다)
절차가 끝난다...............아이고 무서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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