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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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3/10/27
 

와...머리에 구멍 뚫릴뻔 했네

2004.03.24 05:12 | 오픈다이어리 | Happymum

http://kr.blog.yahoo.com/gayong19/232221 주소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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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슈퍼마켓에서 장을 보고 세라를 데릴러 유치원으로 가는 사이에
우박이 내렸다.
정말 순식간에 내린 우박은 무슨 영화의 특수효과 같았고
그 우박을 맞으며.............아, 내머리에 구멍 뚫리겠네...
(다행히 내 머리가 석두라서 우박이 깨졌다는 것)

이제 그만 봄이 와주었으며...........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5/232221
기본 hillde 2004.03.24  05:47

작년 봄, 이곳에서는 주먹 반만한 우박이 떨어져서 자동차들이 곰보처럼 찌그러졌었죠. 수천대의 개인소유의 자동차들도 상해를 입었고, 특히나 자동차 딜러샵에서 큰 손해를 보았다더군요. 그때 손상이 간 새차들이 엄청 싼값에 나와서 그때를 기회삼아 새차를 구입하는 사람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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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punkyZoe 2004.03.24  06:07

우박에 대한 공포가 있어요.
특히..천장에 창문이 달린 집들을 볼때마다 우박이 연상되어서..
ㅡ,ㅡ;;
혼자 오금이 저려하곤 하죠.
그래도..무사(^^;;)히 집에까지 오셔서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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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3.24  06:40

스펀키조님...순식간에 내려서 피할 틈도 없이 맞았는데 아프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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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3.24  06:41

힐데님...이런 경우는 자연재해에 해당이 되어서 보험 혜택을 받을수 없나 봐요..
그리고 어떤이에게는 손해의 기회가 어떤이에게는 횡제(?)의 기회가 된다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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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허스커 2004.03.24  08:05

와...우박 디따 크네요..
역시 차고가 있는 사람들은 걱정이 없겠지만 저같은 가난뱅이는 차고없이 주차하는데 저런거 오면 정말 큰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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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으뇽이 2004.03.24  08:40  [218.159.223.237]

와아~ 진짜 우박 맞아여???
그나마 녹은 걸 보여줬으니 망정이지.. 떨어질 땐 나가서 찍을 생각도 못했겠당~ 맞아, 나도 궁금허네여.. 창문은 괜찮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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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okeeffe 2004.03.24  08:42

우와... 정말 오랜만에 보는 '우박'이네요... ㅎㅎ 세라가 무서워하지는 않던가요? 아, 그때 세라는 유치원에 있었겠네요...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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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jihye 2004.03.24  09:40

으.. 정말 머리 내지는 창문이 깨질만한 우박이네요..
으와...................... 죄짓고 살면 안되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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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ozzyhyun 2004.03.24  09:45

크네요... 농작물 피해가 만만치 않겠는데요... 우리 나라는 한 번 저렇게
오면 피해가 굉장하다고 뉴스에 나오는데,,,
해피맘님 계신 곳 같은데서 어떻게 미리 예방을 하는지요?
아무래도 농업도 선진국이라 다르지 않을 까 생각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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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원이맘 2004.03.24  10:38

큰일날 뻔하셨어요.
아이들에게는 더욱 치명적이겠네요.
이런때를 대비해 강철우산이라도 갖고 다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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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호이야호이 2004.03.24  10:50

와! 진짜 우박 크네요..
아이들이 맞으면 다치겠네요.. 하긴 어른들한테도 위험하겠지만요..
그래도 금방 그쳤나봐요.. 별 피해가 없으시니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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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대니맘 2004.03.24  11:41

와... 우박이다....
전 아직 우박을 한번도 못봤는데...^^;;
맞으면 정말 아프나요?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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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둥굴둥굴창근네집 2004.03.24  12:27

정말 큰 우박이네요. 생생한 자연관찰 해피맘 덕에 잘 했네요.
큰 피해는 없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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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꿈꾸는푸른하늘 2004.03.24  13:20

해피맘님 어디 다시 살펴보세요..
잘 안보이는 머리 어디에 상처났을지도 몰라요..
지금은.. 괜찮아도.. 후유증.. 그거 무서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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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씨세이지 2004.03.24  14:24

우박맞은기분...아이들이 맞았음 다치겠어요....아직 봄이 오지 않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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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벼리 2004.03.24  17:32

저걸 맞는다면..정말 아찔 할거 같은데요..우아..
엄청난 크기예요..
울집 냉동실에 있는 얼음 조각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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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깜쮜기민경이 2004.03.24  18:24

우아..우박 무섭다.. 조심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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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radioi 2004.03.24  19:54

와~!
저 어릴때 우박보고 처음이에요.
맞을땐 아픈데 손으로 받아보면 재미도 있었죠.
근데 크니까 우박때문에 농사망치는 걸 보고 많이 속상해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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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Amy 2004.03.24  22:53

언니는 영국 런던에 계신가요? 그런데 우박이 크구나, 여기도 가끔 그런 우박이 내리는데, 정말 무서울 정도였어요.
그래서 언니의 기분 이해할 수 있을것 같은걸요. 어제 남편에게 언니의 이야기를 했었답니다. 남편이 꼭 안부전해달래요.^^*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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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최고로 2004.03.24  23:31

우와!무시무시한표현.
실감나는표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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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핑크뽀그리 2004.03.25  00:58

미국에선.. 글쎄..전 아직 우박을 저렇게 본 적이 없거든요..
놀라운 모양을 놀라운 사이즈를 하고 있네요... 휘둥그래~~
머리 다치지는 않으셨다니 다행이에요.. 화창한 봄이 오면 영국은 어떤 모습일까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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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crv 2004.03.25  02:44

헉... 우박...
아무일 없었다니 다행입니다. 꽤 큰 것들이 떨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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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3.25  06:20

crv님....요즘 영국의 날씨, 참으로 변화 무쌍 합니다..
오늘은 하루종일 흐리네요...어제의 우박은 정말 순식간에 오고 순식간에
없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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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3.25  06:26

최고로님...제 표현이 리얼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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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3.25  06:28

솔나라님....아이고 감사합니다...제게 또 동생이 생겼네요.
그리고 남편분께도 제 인사 전해 주세요..
님도 좋은 하루 보내시구요....우리 많이 많이 친하게 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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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3.25  06:38

민경맘님....그래도 다행히 레인커버가 있어서 미셸이 무사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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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3.25  07:12

푸른 하늘님...얼굴에서 몇개의 구멍을 발견 하기는 했는데, 생후부터
있던 것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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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3.25  07:13

창근맘님...제가 살고 있는 곳에서는 일년에 몇번 저런 우박을 볼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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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3.25  07:17

원이맘님...영국 사람들은 거의 우산을 쓰지 않아요
비도 부슬부슬 내리고 바람과 같이 내리니까 그냥 웬만하면 맞고 다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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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3.25  07:20

오지님...아주 잠깐 내려서 그렇지는 않을것 같아요
하지만 밖에 내 놓고 팔던 꽃들은 좀 피해를 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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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3.25  07:26

오키프님...다행히 세라는 유치원에
미셸은 비닐커버 씌운 유모차에서 자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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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3.25  07:28

허스커님....이곳도 집에 차고가 있으면 보험료가 더 싸다고 하네요...
저는 차도, 차고도 없어요-----------으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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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tacy 2004.03.25  18:22

워따매..큰그~ ^^;
제 꼬물차 같았으면 버얼써 자연재해로 보험값 타먹을 생각하고 있었을 검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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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3.27  08:39

stacy님....미국은 자연재해도 보험금을 지금 하는가요
전에 어디서 읽은 기억은 자연재해는 보험금 지급이 되지 않는다고 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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