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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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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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그랬다,....이세상에서 가장 예쁜 아기는 잠자는 아기라고..
하루종일 아이랑 씨름 하다가 보면, 제발 1시간만 좀 자라라는 말이 저절로 나온다.
다행인지 미셸은 전혀 잠투정이 없다.
자기가 졸리면 우유를 찾고 우유를 몇번 마시고, 손가락 빨면서 잠이든다.
게다가 일어날때도 전혀 울지 않는다.
잠이 깨면 스스로 침대에서 걸어나와서 나를 찾는다.
가끔 선잠을 깨거나, 나를 못찾으면 이방 저방 다니다가, 울음을 터트린다.

그러나..................................
이 녀석이, 밤에는 나를 고문한다.
초저녁에 잠이 들고 1시를 전후해서 깨서, 그때부터 두,세시간 간격으로 깨서
우유를 찾는다.
나도 방법은 안다...절대로 우유를 주지말고 울려라. 다시 잠들때까지
그러나, 다세대주택 이층에 살고, 전혀 방음장치 허술한 이집에서 야밤에
아이 울음소리로 다른 집 사람들을 다 깨울수가 없어서
우유를 준다.
하지만 밤중 수유가 아이에게 좋지 않아서 곧 수를 쓰기는 써야 한다.

유모차에 앉아 있는 사진은 어제 외출에서 찍은 것이고
커다란 큐션위에서 잠든 사진은 오늘 아침에 찍은것.
특히 큐션위에 잠든 모습은 너무 귀엽다
그리고 맨 마지막 사진은 나의 발.
구두가 자기를 정년퇴직 시켜 달라고 하는데, 당분간은 더 신어야 할것 같다
참고로 미셸,세라,내 구두의 모양이 똑같다.
내일쯤 사진을 찍어서 올려야지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9/239734
기본 jihye 2004.03.27  07:22

아..베게에 기댄 미셜의 저 궁딩... 톡톡~!!! 쳐 주고 싶네요.
맨 마지막의발은? 누구의?????
혹시 해피맘님 조용히 잠을 자줘서.. 이쁜거 아닌가요?
저희 언니가 그렇거든요.. 잘때가..젤 이쁘다공..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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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3.27  07:27

아...안녕하세요, 지혜님...아침 일찍 제 블로그에 들어와주셔서 감사..
신랑의 영문원도우에서 사진을 다운로드 받고 이제 제 노트북 컴퓨터로
넘어 왔어요..
그래서 아직 사진 설명도 글도 없구요.
미셸은 낮에는 잘 자요...전혀 잠투정도 없고
깨어나서도 울지않고 자기가 침대에서 걸어나와서 저를 보고 웃어요
문제는 밤에 아직도 2-3번 깨서, 아주 저를 고문한다는 것.
어찌 되어건, 자는 아기가 제일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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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punkyZoe 2004.03.27  07:33

어찌나 달콤하게 자는지..^^
배게에 엎드려 자는 모습은 너무도
평화로워 보여요..부럽다..미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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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crv 2004.03.27  07:52

" 이세상에서 가장 예쁜 아기는 잠자는 아기 " 라는 님의 말에 절대적으로 공감합니다. 이때가 모든 엄마들이 잠시나마 한숨을 돌리는 시간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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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3.27  08:10

crv님.....역시 두 아이를 키우시는 분은 동감하시는 군요..
그런데, 절대로 두 아이가 같이 자지를 않아서....
하지만 한 아이라도 잠을 자주면 한숨을 돌려요..
문제는 한 아이가 너무 심심해 해서 자꾸 자는 아이를 깨우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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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3.27  08:18

지혜님.....crv님의 답글을 읽어 보시면 이해가 될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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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원이맘 2004.03.27  08:47

천사가 따로 없네요. 어쩜 저리 사랑스러울까..
전 아기들의 볼 살을 넘 좋아해요. 볼이 포동포동할 수록 이쁜데 원인 어째 살이 안 붙는지... 저도 같이 졸린거 있죠. 글구 저도 담에 딸나면 아이랑 셋트로 입구 다릴겁니당...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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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으뇽이 2004.03.27  09:07  [218.159.225.78]

와아.. 언니 신발, 예전에 샀던 그 거 아니에요?? 아직도 신고 계시네요~!
엄마들은 다 똑같다더니.... 역시, 자신보다 자식이 먼저...
언니 신발 보고 있으니까.. 언니 모습도 여전할 거란 생각이 드네요.. 바쁘고 정신없이 사는 언니 생활을 주~욱 함께 해온 그것이 언니 모습을 대변하고 있네요....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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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carlife 2004.03.27  09:29

정말로 저 엉뎅이 톡 쳐주고 싶네..ㅋㅋㅋㅋ
아기천사가 자는것 같아요...잠자는 아기는 이 세상 그 무엇과도 비교될 수
없는 제일 선한 표정입니다... 역시 귀엽네....
맨 마지막 해피맘님의 신발은 복고풍 바람을 타는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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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호이야호이 2004.03.27  09:52

저도 그말에 동감입니다..
진우가 자면 "언제 일어나지"하면서 옆에서 자는 모습만 봐도 좋은데,
일어나면... 윽~ 제블로그에 오셨으니 아시죠?
미셸도 손을 빨고 자네요.. 저런 빨리 고쳐야하는데..
안그럼 진우처럼 계속 손을 빨아요..

해피맘님 발이라고요? 발이 작은것 같아요..
전 아이들 발인줄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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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잼께사는행지 2004.03.27  20:24

하하...미셸 업드려 자는 사진 올인입니다~~ㅋㅋ
정말 정말 귀여워요!!
구두도 정말정말 귀엽구...와~~
이뿐거 귀여운거 좋아하는 저로썬 참조은 글입니다!!
마지막 발은 세라신발인줄 알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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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mmsj14 2004.03.27  21:57

옆얼굴 찍은 사진과 엎드려자는 사진 예뻐요.
저 맘 때가 정말 걱정없고 행복할 것 같죠?
그 모습을 바라볼 때는 해피맘님도 행복 만빵이겠죠?
순간 순간 느끼는 천국을 만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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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치즈김치 2004.03.27  22:32

정말 미셀은 sleeing baby angel 이로군요~
귀엽당 귀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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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희원마미 2004.03.27  23:24

희원이는 아직은 잠자는 시간이 많아 편하기만한데...곧 잠자는 모습을 간절히 원하게 되겠죠? ^^ 그래도 얼른 미셸처럼 컸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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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처음처럼 2004.03.27  23:26

미셸 자는 모습이 너무 예쁩니다. 아. 아직 밤중수유를...
저역시... 끊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이런...
몇번 시도했다가 하도 우는 통에... 어떤날은 잘 자고 어떤날은 잘 깨고... 도통 감을 잡을 수가 없습니다. 뭔가 전환점이 필요할것 같은데... 흠...
미셸과 호랑이 모두 쭉~ 자거라...아침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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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radioi 2004.03.28  00:55

음..
저는 저기 배게같은 곳에 엎드려자는 미셸에게 한표.
저도 저렇게 자는게 젤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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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대니맘 2004.03.28  03:19

미셸이 너무 이쁘게 자네요...^^
헌데 밤에 그렇게 깨대서 해피맘님이 고생이시겠습니다...
대연인 백일 지나면서 밤중 수유는 끊었는데...
미셸아... 엄마 힘들게 하지 말구... 밤에는 잠만 푹~~~ 자요... 얼마나 좋은데...^^

해피맘님 발... 세라발인줄 알았습니다...^^
너무 다소곳하게 서있어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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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3.28  07:45

대니맘님...그런데 새벽 3시에 뭐하세요..
아직 감기 뒤끝이라서 몸도 완전하지 않는데....
저는 약간 예민한 편이라서 숙면을 잘 취하지 못해요.
그래서 누가 조금만 움직여도 깨구요...제가 부러운 사람중의 하나가
잠 잘자는 사람 입니다..

제 발 입니다...230 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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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3.28  07:52

radioi님....미셸은 엎드려서 자는것 좋아하구요
아직도 손을 많이 빨아요.
손빠는 버릇을 지금 당장 고쳐야 할지 말아야 할지 걱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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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3.28  07:57

희원마미님...아이는 정말 매일 매일 다르게 자라서 그 순간순간을
아이의 모습을 보는 것이 행복인것 같아요.
그리고 아이들이 자라면, 아이의 어릴때 모습도 많이 그리워요
희원이의 지금 모습...그것이 님께 가장 행복이고 행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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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3.28  07:58

호랑이네님....아직 호랑이도 밤에 깨는군요.
너도 몇달만 기다려 보고, 밤중 수유를 중지 하려고 해요...
밤에 잘 자는 것이 아이들 건강에도 중요 하다고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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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3.28  08:00

치즈김치님....저희 두 아이들은 이제 잠이 들었고
저는 이렇게 블로그를 하고 있어요....두 잠자는 공주를 둔 저는 분명 행복한 사람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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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3.28  08:13

mmsj14님....가끔 아이들 자는 모습을 보면 너무나 평화스러워 보여서
제들도 걱정이 있을까 싶어요.....그리고 걱정 없이 키우고 싶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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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3.28  08:20

행지양님....귀엽게 봐주셔서 감사 합니다...
그리고 제 발이 작기는 작은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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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3.28  08:32

진우네님....진우도 손가락을 빠는군요.
우리나라에는 아주 심하게 고치는데, 이곳에서는 그냥 놔두는 분위기 이고
정말 큰 아이들도 빠는 아이들이 많아요.
억지로 고치면 심리적 상처 받는다고...하지만 치열 버리는것 생각하면
정말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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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3.28  08:34

카라이프님.,....정말 아이들은 잘때와 웃을때, 그리고 목욕한 후가 가장
예쁜것 같아요.
그리고 저는 워낙 유행과 거리가 멀어서...그냥 신어요.
그래서 제가 한국에 가면 어디 조선족이라는 말을 많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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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대니맘 2004.03.28  10:22

230? 하... 역시 작으시군요...^^
전 무려 250을 신습니다...
저희 집안 사람들이 모두 키도 큰 편이구 발도 큰 편입니다...
돌아가신 저희 할머니께서두 발이 250이셨으니 말 다했죠모...^^
저희 집안의 남자애들은 키가 178이하가 없구요...
여자들두 165이하가 없습니다...^^;;
좀 큰 집안이죠?
대연이두 저희집안 닮아서 키가 커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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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radioi 2004.03.28  21:31

후후..
미셸 커서 이쁠라면 이빨관리 잘해야 하는데....
방금전 소아과 책을 보니까 영구치가날때(6세정도)까지만 손가락빨기가 중단되면 괜찮다네요. 미국학회에서는 손가락빨기가 아이의 성장과 정신건강에 아무런 관련도 없다고 보고했다네요.
억지로 손가락을 빼거나 야단치거나, 쓴약을 발라주는 등의 스트레쓰적인 것보다 친구를 많이 만나게하고 사랑으로 대해주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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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내가간다 2004.03.28  22:51

오옷 너무 이쁘다.. 울 아들 발 보고 싶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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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3.29  05:44

내가 간다님....님의 아들님은 몇살 인데요.. 저는 아직 님의 글을 다 못 읽어서 가족 상황을 잘 몰라요...님의 블로그도 차근차근이 읽어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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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3.29  05:47

radioi님.....고맙습니다.
저도 님의 생각과 같아요...그런데 미셸은 앞니가 날때 앞으로 넘어져서
앞니가 아주 미워요...이를 갈을때 바르게 자리를 잡아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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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3.29  06:09

대니맘님....아주 롱다리 집안이시네요...
요즘 시대에는 키작은 것도 커다란 걱정인데,...아주 좋으시겠어요.
저는 아주 작아요...155정도 이구요, 저희 집은 중간정도 이라서
저희 친정에서도 제가 제일 작았어요.
참고로 우리 신랑은 180이구요...제발 아이들이 신랑을 닮았으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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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미비고 2004.04.09  05:45

느무느무 이뽀용~~ 특히, 뽈~~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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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4.09  06:44

마비고님...안녕하세요..저도 님의 블로그에 몇번 다녀 왔는데, 아마 글을
남기지는 않았던것 같아요..이렇게 찾아 주셔서 감사 합니다.
며칠 사이로 많이 자라서 이제는 세라와 치고 받고 싸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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