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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에도 세라가 생일 초대를 받아서
점심때 세라친구의 생일 잔치 다녀 왔다.
그리고 오후에는 서점에 다녀 오고 싶었는데
영....귀찮아서 꿈적을 하기가 싫다.
커피 한잔 마시고 가려다가,
아니 샤위하고 가려다가
미셸이 깼고, 그러고는 거의 서점이 문닫을 시간...
그리고 거의 저녁 준비시간.
무엇을 먹을것인가, 고민고민 하다가 결국 중국요리를 먹기로 했는데
그것도 누가 갈것인가를 결정 하느라 시간을 소비해서 포기.
결국 신랑이 피쉬 & 칩스를 사오는 것으로 결정.
그런데 아이들이 별로 먹지 않아서 많이 미안했다.
그래, 밥은 꼭 끓여주마...이 귀차니스트 어미를 용서해라.....
그 귀차니즘은 오늘의 블로그에까지 영향을 미쳐서
주말 스페셸..................스크랩 날 입니다.
평상시에 다른 블로그의 글을 보고 괜찮은 내용이라서 스크랩을 하고 싶은데
내가 바로 스크랩을 하면, 내 블로그에 올라오고, 누군가 정성드려서 올린 내용을
너무나 손쉽게 업어 오는 것 같아서, 그리고 같은날 같은 블로그의 내용을 보이는 것은
그 블로그를 두번 죽이는것 같아서 당일 스크랩을 자제 한다.
그래서 노트에 스크랩 할것을 적어 놓는데, 오늘쯤 그것을 정리해야 할것 같다.
혹시 오늘 제 블로그의 내용의 님의 며칠전 블로그의 내용이라도 용서해주시기를...
그것은 님의 블로그 내용이 제게는 참으로 유용해서 간직(?)하고 싶어서라고....
이제부터 업으려 가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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