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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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3/10/27
 

월요일의 오전을 미셸과 단둘이서

2004.03.31 04:55 | Happy mum | Happymum

http://kr.blog.yahoo.com/gayong19/249048 주소복사

-= IMAGE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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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미셸이랑 둘이서 시간을 보냈다.
가끔 한 아이에게 집중하고 싶은때가 있다.
어떤날은 세라에게
어떤날은 미셸에게만....
어제 오전은 정말 미셀의 얼굴만 쳐다보면서 보냈다.
그 웃는 모습이 천진하고 걱정 없어 보여서, 내 마음까지 편안했다.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9/249048
기본 jihye 2004.03.31  07:30

제 맘도.. 편해지네요..
울 엄마는 늘 내게..집중하고 계시죠..ㅋㅋㅋ
가끔 엄마한테 물어봐요..
엄마~ 엄마는 내가 우리 삼남매중 젤 이뿌지...하면
'쉿! 조용히해.. 언니, 오빠 들을라.. ' 하시죠..
미셸아~ 막내의 특권이당.
혹시라도 동생생길지 모르지.. 맘껏 누리거랑... 엄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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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지수맘 2004.03.31  11:34

어찌 이렇게 맨날 봐도 이뿌고 웃음이 화사하지요?
아이들도 엄마 없으면 안되지만 아마도 엄마는 아이가 없으면 안될 이유가 이리도 착하고 순수한 그 모습때문이 아닐까요?
아가들은 그래서 천사인가 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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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대니맘 2004.03.31  12:39

앙... 이쁜 미셸이...^^
웃는 모습이 너무 이쁘네요...
저두 가끔 대연이 얼굴을 넋놓구 쳐다볼때가 있습니다...
어찌나 어찌나 어찌나 이쁜지...^^;;
이놈이 내 아들 맞나 싶어서... 정말 뚫어져라 쳐다봅니다... 얼마나 흐뭇한지 몰라요...^^;;
그럼 대연이두 그런 저의 시선을 느끼구선 와서 부비적부비적~~ 어리광을 피운다는...ㅎㅎㅎ
아.. 이대로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적이 한두번이 아니랍니다...
언젠가 내품을 떠날 생각을 하면 가슴이 아파요...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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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ozzyhyun 2004.03.31  16:41

빨리 장가부터 가야지...^^
하늘을 봐야 별을 따지...ㅠㅠ
너무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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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호이야호이 2004.03.31  17:05

미셸의 웃는 얼굴 너무 예쁘고 귀여워요...
아기천사의 얼굴이에요.. 핑크색 티가 너무 잘 어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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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carlife 2004.03.31  21:25

아이사랑하는 맘! 누가 더 하겠습니까? 역시 해피 해피여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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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잼께사는행지 2004.03.31  22:24

미셸의 환히 웃는모습을 정면으로 눈뜬 상태로 찍은사진 거의 첨보는거 같애염~~^^너무 이쁘네요~~~
나날이 커져가는 모습이예요..머리두 길구..인물도 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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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 2004.04.01  01:14

[귓속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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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핑크뽀그리 2004.04.01  01:31

이 사진 정말 잘 나왔네요.. 아이고...예뻐라...콱~ 깨물어 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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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mihokitty 2004.04.01  02:10

우왕~~~~~넘 귀여웡~~미셀~~~!!!
언니한테 와~~!!(절대로 이모라고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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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viviane21 2004.04.01  02:34

이젠 눈 잘 뜨고 찍네요. 아구,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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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4.01  07:08

핑크뽀그리님....미셸이 요즘 밥을 잘 먹지 않아서 걱정입니다.
그냥 우유만 먹으려고 해요...
그런데 한 덩치해서,제가 밥을 잘 먹지 않아서 고민이라고 하면
믿어주는 사람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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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4.01  07:17

행지양님...이 사진은 낮에 찍어서 플라쉬가 터트려 지지 않았어요
요즘 하루하루가 다르게 자라고 있어요.
그리고 6월이면 두살이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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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4.01  07:34

오지님...아직 싱글이셨어요...
인적 사항을 보내 주세요.
주위에 있는 모든 처자들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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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4.01  07:55

지수는 ......그 천사가 가끔은 몬스터로 변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저도 가끔 몬스터로 변하기도 하구요...
아이들에게서 많은 사랑을 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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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ozzyhyun 2004.04.01  09:35

^^생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얼로 보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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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4.01  09:36

귓속말로 남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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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 2004.04.01  09:45

[귓속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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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원이맘 2004.04.01  12:38

미쉘사진 이제야 봤네요. 넘넘 이뻐요. 저도 저런 딸 하나 있었으면..
이도 가지런히 이쁘게낫네요? 외출하면 사람들이 이뻐서 다 한마디씩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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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punkyZoe 2004.04.01  21:22

으구구구...예쁜거~
꼬옥 안아서 뱅글뱅글 돌려주고
비행기도 태워주고 싶어진다는..
까르르 웃는소리가 막 듣고싶어지는
미셸의 웃는 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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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4.03  08:19

원이맘님....미셸과 세라는 많이 틀린데, 요즘은 미셸이 귀여운 짓을 많이 해요....그래서 많이 귀여워요...물론 사고도 많이 저지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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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4.03  08:36

오지님...답글 감사...찾아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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