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프로필     
전체 글보기(4362)
I, Me, Myself
오픈다이어리
Happy mum
Living in England
잡동사니 그리고 책 구경
My mp3 & music lesson
영화,연극,드리마 & TV
Lazy Traveller
Likes 그리고 전시회
Interior(공간의 미학)
Homesick Restaurant & Foods
I Love Seoul
할머니,할아버지 보세요
Good Grief(Snoopy)
견물생심 & made by happymum
스크랩 그리고 자료실
from 중고품점 & 벼룩시장, e-bay
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잃어버린 블로거를 찾아서 (레오맘을 찾아요)

2004.04.01 06:42 | 잡동사니 그리고 책 구경 | Happymum

http://kr.blog.yahoo.com/gayong19/252324 주소복사

블로거를 찾아요.
그분의 블로그가 사라졌어요
어제밤까지 잘 있었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체크를 했더니, 거짓말 처럼 존재하지 않는 블로그 라고 메세지가....
그분은 저의 10,000번째 방문객 블로그 입니다.
솔직히 그분의 블로그는 인기가 많은 블로그는 아닙니다.
세라보다 어린 남자 아이를 키우는 모습을 조용하게 적어 나가는 블로그 입니다.
저는 그분의 블로글 아주 우연한 기회에 알았고, 그분이 저를 메인 페이지에 즐겨찾기 해 놓으시고
매일 아침 일찍 저의 블로그에 들어오셔서 업데이트 되는 글들을 읽고 계신지 몰랐어요.
하지만, 그분의 블로그를 알게 되었고,
저도 매일 매일 그분의 블로그에 들려서, 아이를 키우는 고충에 동감하면서 시간을 같이 보냈는데
오늘 아침에 이런 일이 벌어졌어요............존재하지 않는 블로그.......
어떤일이 그분이 블로그를 그만 두시게 했는지, 마음이 무거워요.
혹시 신문에 난 블로그의 사생활 침해 기사를 너무 감명 깊게 읽으셨는지
아니면 혹시 기분 나쁜 답글에 마음이 상하셨는지....
레오맘님....저도 가끔 답글 때문에 태글 당하기도 하구요.
아이들 사진 올리는 많이 조심스럽기도 하구요...
하지만, 아이들이 자랐을때 좋은 선물이 될것 같아서
일상에 지치고, 굳어가는 머리를 원망하고 지내던 시간들에 비해서 무엇인가 하고 있다는 느낌이
좋아서, 그리고 온라인에서 만났지만, 너무나 정감어린 분들과의 교류가 너무 좋아서
이렇게 이 늦은밤 컴퓨터 앞에 앉았어요.

레오맘님...
님께서 그렇셨잖아요.
블로그를 만든것이 아드님을 위한 기록이라고.
어느 이유인지 잘 모르지만, 다시 복귀 하세요.
어제 하루종일 10,000방문객 선물을 무엇으로 할께 생각하면서 보냈는데,
이렇게 잠수 하시면, 저의 블로그를 두번 죽이는 것이 .......
그리고 님의 고정팬들의 실망도 생각해 보세요...
정말 돌아와 주세요....나와 주세요....안 나오면 쳐들어 갑니다.

저는 모든 분들과 인연이 아주 소중합니다.
그 소중함을 이렇게 잃어버리고 싶지 않아요...
그리고 님의 주소 꼭 귓속말로 남겨 주시는것 잊지 마시구요.

제가 님의 블로그를 찾았을때
다시 뵙기를 정말 정말 희망 합니다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6/252324
기본 purumee 2004.04.01  09:00

정들었던 분이 갑자기 잠적(?)하시다니...안타깝습니다.
저도 애초에 블로그를 만들었던 것과는 다르게...펌글이나 올리고,
중독되어가는 제 모습에, 조심해야지 하고 있던 참이에요.
개인정보등등 일상을 다 드러내 놓아도 되냐는 가족의 말에...
다시금 조심스럽게 되네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대니맘 2004.04.01  10:31

앗... 어떻게...-.-;;

음... 저는 워낙에나 인터넷에 제 정보들을 흘리고 다니는지라 홈페이지나 블로그를 하면서 한번도 그런 걱정을 해본적이 없는데...-.-;;
그런게 문제되어 기사까지 났군요...
조심해야 할려나...-.-;;

잘 모르는 분이지만... 레오맘님이 다시 블로그로 돌아오셨으면 좋겠네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몽쉘 2004.04.01  11:44

저 살아있습니다.
이 녀석이 민석이 블로그 본다고 하더니...
범인은 울 아덜래미가 블로그를 순식간에 삭제를 시켜 놓았네요..
의외로 삭제가 너무 쉬운게 야후블로그에 흠인것 같아요..
또 컴퓨터도 고장내 버려서 지금 막 고치고 이리로 들어왔네요-.-;;;
아들하나 자알 둔덕에 이런 일도 있나봅니다.
어떻게 다시 시작해야 할지 백지 상태구요.
제 블로그에 찾아와 주셨던 고마운 분들마다 해명을 해야 할것 같군요.
솔직히 많이 울적해요..사진도 몽땅 잃어버려서--
다시 신장개업하면 성냥이라도 들고 와주셔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원이맘 2004.04.01  12:30

저요. 라이타 들고 갈께요. 에구에구 제가 다 아쉽네요. 범인은 민석이였구나... 저도 조심해야겠어요. 원이 녀석도 컴을 꽤 다루거든요..조심 또 조심...
혹시나 바이러스땜에 그러신건 아닌가 했어요. 언능 하나 다시 만드세요.
많은 님들이 기다리고 계시네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호이야호이 2004.04.01  15:12

저런...
다시 복구가 안돼나봐요..
쯧쯔...
지금부터 다시 시작하세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핑크뽀그리 2004.04.01  15:25

저런.. 레오맘님(?) 정성스럽게 모아둔 추억상자가 한순간 날아가 버린 느낌이시겠어요... 안타까워라... 하지만 기운 내시고 다시 시작 하시길..
지금도 늦지 않았죠...물로 다시 시작하시리라 믿습니다.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mihokitty 2004.04.01  16:25

그러게요~~저두 하마터면 삭제를 할뻔한적도 있다는^^
근데 비회원으로 (접속안한상태) 입력하면 블로그가 없다고도 뜨지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처음처럼 2004.04.01  22:23

아. 그렇게 간단히 삭제되 버릴수도 있군요...
그래도 돌아?오셨으니... 더 예쁜 얘기로 채워나가시기를 ...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꿈꾸는푸른하늘 2004.04.02  04:21

레오맘님.. 다시 시작하실 거죠?? 화이팅입니닷!!!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Amy 2004.04.02  11:16

레오맘님, 저는 성냥없는데 대신 양초라도 안될까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내가간다 2004.04.03  03:06

모든 님들 이런일이 생긴다는건.. 세상의 종말이 다가온다는 것입니다.

돈 다 저하테 주시고 산으로 입적하소서..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4.04.03  04:15

test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4.04.03  07:05

내가간다님....웬, 종말론...
아이고 무서워라.....그냥 이곳에서 잘 삽시다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4.04.03  07:41

푸른하늘님....저도 레오맘께서 빨리 새로운 블로그 다시 열기를 기다리고 있어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4.04.03  07:54

우당탕호랑이님...정말 놀랍네요...그렇게 쉽게 삭제가 된다는 것이
아이들 조심해야 겠어요
벌써 미셸도 컴퓨터 키보드 만지는데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4.04.03  08:08

미호키티님...정말 조심하면서 써야 겠네요...
한번 지워지면 복구를 할수 없나봐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4.04.03  08:23

몽셀님....아이고 많이 걱정 했어요.
어쩌다가 그렇게 다 지워졌는지, 제가 다 속이 상하네요.
꼭 다시 블로그 만드세요.......빨리 새로 만든 블로그 보고 싶어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사랑하고픈사람 2004.04.12  20:17

제 블로그가 사라졌습니다.
이렇게 이미지닉도 생기는데 말입니다.
어찌 이런 일이....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4.04.13  06:16

좋은 블로그님...어떻게 하다가 이런 일이..
그냥 가만히 계셨는데, 블로그가 사라졌나요...
야후 담당자에게 메일로 방법을 모색 하세요...
저도 무서워요..어느 순간에 제 블로그가 사라 질까봐요.
그리고 제가 꼭 알려 주세요...다시 회복이 되었는지....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아멜리에 2004.04.28  14:16

^^*
해피맘님이 애타는 맘이 저에게도 전해지네요..
레오맘님이란 분이.. 몽쉘님이셨군요.^^
근데..블로그가 사라질수 있다는게.. 참..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4.04.29  07:01

아멜리에님...이제는 돌아오셔서 다시 좋은 블로그 만들고 계시네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댓글쓰기

댓글쓰기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