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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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도 눈을 뗄수가 없다니까!!!!

2004.04.03 04:39 | Happy mum | Happymum

http://kr.blog.yahoo.com/gayong19/258555 주소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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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비몽사몽간에 신랑과 이야기를 하는데 미셸이 보이지 않는다.
뭐, 세라방에 있겠지...
곧 미셸이 내게 와서 안기는데 조금 이상한 냄새가.....
어제 자기전에 목욕 했는데..
그리고 아침을 준비하려고 부엌으로 들어서는데, 미셸이 계란 한 상자를 다 깨서 저 모양을 만들었다
그러니까 미셸은 이 이른 아침에 계란 마사지를 했던것...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9/258555
기본 jihye 2004.04.03  07:16

음... 어떻게 저걸 만졌을까나..
그리고... 엄마한테 안겨버리다니.. 똘똘한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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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원이맘 2004.04.03  08:35

ㅎㅎㅎ.귀여워라.. 이럴때 원이의 대사는 `그럴수도 있죠` 입니다. 미쉘은 뭐라 그럴까? 그래도 바닥이 카펫이 아닌게 다행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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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지수맘 2004.04.03  09:09

푸하하... 미셸 안그래도 그 좋은 피부가 더 호강했네..
ㅋㅋㅋ
해피맘님... 답글 5000번...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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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Joy 2004.04.03  10:14

아...저런 상황에서 디카로 찍으셨다니... 해피맘님은 인내심이 끝내주십니다. 저같았으면 기냥...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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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푸른물 2004.04.03  12:26

으악~~~~
저는 아마도 그걸 깨트렸다는 사실보담도 치워야한다는 사실에
더 광분을 할 겁니다...
치우는 건 정말 시로...
님...저 비린내를 다 어쩐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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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꾸꾸리 2004.04.03  13:40

와아~ 그 바쁜 와중에도 사진을 찍는 언니의 민첩함이라니!!!
대단한 '블로거'십니당~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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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radioi 2004.04.03  17:53

후후~!
미쉘~!
아마 엄마를 도와 아침을 준비하려고 그랬을 겁니다.
아까 저한테 전화했어요. 그렇다고..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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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heenne 2004.04.03  22:56

진짜! 우리집도 바로 전 수빈이가 아빠가 마실 녹차를 엎어서 아주 조금 데인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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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허브허브 2004.04.03  22:56

ㅎㅎㅎ
미쉘이 얼마나 신났을까요,푸히힛
전에 조카가 세탁기 호스를 거실에 겨냥하고
거품 수영을 하고 히히덕 거리던 모습이 생각 납니다.
푸하하
아이고 우스워서....어른들은 다들 아연실색
조카는 그 천진한 웃음,넘 행복한 꺄악 꺅 소리며
온 몸에 거품을 두르며 어른들을 바라보니 야단칠 수도....우허허
진짜 저런 상황을 디카로 옮기신 엄마...하늘이 내린 엄마이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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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씨세이지 2004.04.03  23:44

바닥에 계란후라이를 할라구 했나보네요.ㅋㅋㅋ 아이들은 한시도 눈을 뗼수가 없다구하더라구요...이것저것 휘적구 다녀서...궁금한게 많아서 그럴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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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ozzyhyun 2004.04.04  00:26

여유있는 해피맘님의 모습... ^^ 저런 긴급한 상황에도
사진을 찍으시는,,,^^ 기자 정신이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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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mihokitty 2004.04.04  00:34

진짜 혼내는것 보다 저걸 치워야함에 미칠 것 같네요^^
그래도 계란 맛사지를 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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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punkyZoe 2004.04.04  12:35

ㅎㅎㅎ미셸..무지 잼났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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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illde 2004.04.04  14:08

애들은 조용하면 사고치는 거라면서요? 미셸이 조용하면 살펴봐야겠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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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처음처럼 2004.04.04  22:47

아.계란 미끄덩거리고 파삭깨지는 소리도 좋고.... 미셸 아주 신이 났었겠군요.^^
(치우는게 제가 아니라서 할수있는 소리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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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희원마미 2004.04.04  23:03

역시 프로 블로거십니다! 순간순간을 포착하시는 순발력...전...가끔 중요한 순간을 지나고나서야 아차~ 싶은데...한수 배워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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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단무지고양이 2004.04.05  03:49

으메~으메~~ ''' 그래도 바닥이 타일이라서 다행이네요~ ^__^~
그리고 다른분들 말씀대로~ 그 상황에서도 찍을수 있는~ 블로거 정신?
박수를 보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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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4.05  06:24

단무지 고양이님....그 상황에서 걸레를 찾지 않고 카메라 부터 찾으니까
신랑이 기가 막혀 하던데요...
그러나..........계란 한상자 값으로 새 블로그를 쓰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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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4.05  06:27

희원마미님....저도 가끔 순간의 기회를 놓치고 아쉬워 하는 경우가 있어요.
특히 음식이나 아이들의 순간적인 행동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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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4.05  06:28

우당탕호랑이님...평소에는 중간 정도 가격의 계란을 사서 먹는데,
미셸이 깬 계란은 좀 비싼 계란이였어요....저는 그냥 싼 계란 먹어야 할
팔자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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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4.05  06:33

힐데님....정말 아이들이 조용하면 불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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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4.05  06:38

스펀키조님....너무나 신기한 것은 미셸이 계란을 가지고 놀고
자기가 충분히 놀았다고 느꼈는지, 제게로 와서 안기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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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4.05  07:03

오지님...요즘 제 블로그의 소재가 빈곤해서....뭐 건수 생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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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4.05  07:07

허브허브님...요즘 미셸의 사건처리 전답 전문입니다...
힘들어 죽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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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4.05  07:08

정혜야...아이들 있는집은 정말 뜨거운것 조금해 하는데...
데인것은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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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4.05  07:15

radioi님...아마 미셸이 아침으로 계란이 먹고 싶었나 봐요...날계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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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4.05  07:21

푸른물님...정말 계란의 냄새가 지독 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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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4.05  07:29

조이님....미셸 한대 맞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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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4.05  07:31

지수님...그래서 인지 오늘 목욕시키고 보니 얼굴이 포싸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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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4.05  07:33

원이맘님...정말 원이의 말이 정답이네요.
그리고 정말 부엌에서 일 저지른것이 다행 입니다.
카펫.............상상만 해도 가슴이 뛰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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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대니맘 2004.04.06  00:46

푸하하하....
아침부터 계란맛사지를....ㅎㅎㅎ
미셸의 그 이후가 궁금하네요...^^;;
대연이 같았으면 거의 발바닥이 남아나질 않았을꺼라...-.-;;
(요즈은 대연이 때릴때 발바닥을 때립니다..^^;;)

근데 가끔은 저도 놀랄만큼 엄청난 자제력을 보일때도 있죠...
저런 상황을 보구두... "이게 뭐야... 이러면 안돼..." 라는 정도를 끝내는...
아무래두 그럴땐 제정신이 아니라서 그랬겠죠?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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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호이야호이 2004.04.06  23:09

저도 이런 경험이 있는데 바닥 닦을때의 그 느낌...
너무 싫어요...
진우를 혼내야하는데 사진찍고 뭐하다 보면 타이미을 놓친답니다..
그래서.. 어영부영 넘어갈 때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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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4.06  23:21

진우네님...그날 하루종일 계란 냄새가 나서 혼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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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잼께사는행지 2004.04.07  23:05

켁...정말 계란냄세 엄청나죠??
고1때 친구 생일에 친구를 밀가루와 계란으로 옷좀 입혀 났더니 2일정도 정말 계란 빈내가 나더라구염^^;;;
여튼 뽀사시한 미셸 마사지 한번 잘했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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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4.08  07:52

행지양님...미셸의 피부가 더 좋아진것 같아요.....계란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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