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프로필     
전체 글보기(4362)
I, Me, Myself
오픈다이어리
Happy mum
Living in England
잡동사니 그리고 책 구경
My mp3 & music lesson
영화,연극,드리마 & TV
Lazy Traveller
Likes 그리고 전시회
Interior(공간의 미학)
Homesick Restaurant & Foods
I Love Seoul
할머니,할아버지 보세요
Good Grief(Snoopy)
견물생심 & made by happymum
스크랩 그리고 자료실
from 중고품점 & 벼룩시장, e-bay
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아직 이곳은 2004년4월4일...아, 4가 3개가 있네...
2044년 4월4일이면......정말 4가 네게......그때까지 살수 있을까....

이곳은 부활절 방학이 시작이 되었고
오늘 날씨가 별로 좋지 않아서 하루종일 집안에서 세라랑 같이 있었는데
세라가 계속 심심해 해서 너무 힘들었다.
계속 친구네 집에 가고 싶어 하는데, 이곳에서는 초대받지 않은 방문은 거의 결례 받아 들인다
특히 주말에는 ...
우리나라처럼 초인종이 울려서 나가보면 반가운 친구가 서 있고,
그래, 우리 같이 재미있게 놀자가 이 사회에서는 받아 들여지지 않는다.
심심해 하는 아이의 장난 맞추어 주기도 힘들다
저녁때가 되어서는 나랑, 신랑이랑 완전히 탈진 상태.
내일은 무엇을 하면서 이 에너제틱한 아가씨의 구미를 맞추나...

그동안 즐겨찾기 해두었던 것들의 90%정도가 이유도 없이 사라졌다.
거의 매일 저녁 한번씩 그곳을 들여다 보았는데,
아무래도 다시 다 찾아서 다시 리스트에 올려 놓아야 할 모양이다.
좀, 겁이 난다.
어느날 나의 블로그도 이유도 없이 사라지면 어떻게 하지
백업도 받아주지 않았는데...

이번주에 하루는 세라와 시내에 나갔다가 와야지
전에 하루 다녀 왔는데, 정말 데이트하는 기분으로 같이 다녔다.
이번에는 어린이 박물관하고, 이벤트에 당첨된 분들에게 보낼 조그마한 기념품을 사야 할것 같다.
3개를 준비해야 하는데, 무엇을 넣을까, 고민중이다...

내일은
도서관에 세라책 반납해야하고
아이들 옷도 좀 정리해야지...
세라랑............싸우지 말고 잘 지내기............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5/262888
기본 SpunkyZoe 2004.04.05  06:55

저는 어렸을때 부모님들이 두분다 일을 하셔서
외할머님이 키워주셨어요.
그것도 고학년이 되면서부터 할머니도
연세가 있으셔서 못오시고..
그냥 오래비둘이서 기대고컸죠.

아빠 엄마가 함께 놀아주고 함께해주는
세라는 너무 행복하겠어요..
어려서 엄마, 아버지 두분다 집에 계시던
가네수공업을 하던 한 친구네 집을 어찌나 부러워
했던지..그 아이의 집에 가면 매일이 일요일
같은 느낌이었답니다.

지금은 어머님이 은퇴하시고 집에 계시니
또 매일이 일요일 같네요..허허..^^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4.04.05  06:57

스펀키조님...일찍 일어나셨네요..
잘 지내시지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4.04.05  06:57

컴퓨터가 느려서 몇번이나 컸다가 다시 끄고 그렇고 있어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으뇽이 2004.04.05  10:55  [218.159.230.14]

"세라가 계속 심심해 해서 너무 힘들었다."
우리 조카도 그래요. 초딩 1학년부터는 규칙이라는 걸 배우고, 자세교정이며 이래저래 스트레스 받을 일이 많은데, 집에 온다 해서 맘껏 놀 수 있는 것도 아니니.. 게다가 학원 등을 가지 않으면 또래 친구들도 사귀귀 힘드니까.. 정말 아이들이 불쌍해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푸른물 2004.04.05  11:40

저두 즐겨찾기 한 것이 다 없어졌는데.. 그것이 단순 잠시 에러가
아니라 진정으로 다 없어진건가요?
흐미야~~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씨세이지 2004.04.05  13:04

저두 어제 2004년 4월 4일 이란 숫자를 보구 4가 세개네 그런생각들었는데... 방학이면 아이들과 더많은 시간 보내셔야겠어요...친구네집가는것두 초대받아야하는군요....세라랑 안싸우기...그말 재밌네요..ㅋㅋㅋ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jihye 2004.04.05  16:14

아주.. 무서운 글인걸요?
즐겨찾기가 사라지기도 한단 말여요?
음............... --; 무섭당...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jihye 2004.04.05  16:16

뭘할까 고민마시고.. 아무거나 즐겁게 잼있게 하면 될것 같은데..
^^ 근데 어제 오늘 조카가 왔다가 갔거든요.
안보면 보고싶지만.. 막상 하루종일 같이 있다보니.. 지쳐요.. 이궁...
지금 지네 집에 돌아갔는데...
세연아~ 이모랑 전화로만 사랑을 나누자꾸나..
우린 너무 자주 보믄 안되겠어.. ㅋㅋㅋㅋ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jihye 2004.04.05  16:27

즐겨찾기요...전 원래 그 메뉴를 삭제 해버렸기 때문에....
몰랐는데 제것도 그렇네요..
하지만.. 맨위 메뉴의 블로그 즐겨찾기는 멀쩡한데요..
우선 그걸로..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smin 2004.04.05  17:53

해피님 잘 계시지요?...
올만에 찾아왔네요...
세라랑 싸우지 말고 잘지내기...
이거 저도 새겨야 할 말인거 같아요...^^
행복한 한주 되세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치즈김치 2004.04.05  18:19

야후가 또 말썽을 일으킨 모양이네요..
전 가끔 사진을 여러장 올리면 지네들끼리 뒤죽박죽이 되서
똑같은 사진이 여러장 막 올려지고 ..
하튼 야후 블로그 시스템이 그리 안정적이진 않은거 같아요...
남은 하루~ 세라와 그래도 즐겁게 보내시길..!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carlife 2004.04.05  19:25

해피맘님 말씀에 적잖이 걱정이 되는데요...
시스템이 만약 오작이거나, 블로그란 사이트를 폐쇄하거나...
흐미... 이거 대안을 마련해야할듯...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호이야호이 2004.04.05  21:20  [61.98.51.134]

휴일에 모두 같이 있음 시간보낼 일이 걱정이죠..
전 식사땜에 걱정입니다.. 신랑은 아무거나 잘 먹는데도 그러네요..
할줄 아는건 별로 없으면서 똑같은 거만 주긴 또 그렇고 말이에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4.04.05  21:25

test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 2004.04.05  21:57

[귓속말 입니다.]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내가간다 2004.04.05  23:21

힘내소서~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희원마미 2004.04.06  00:37

제꺼 즐겨찾기도 갑자기 사라져서 문의메일을 보내기도 했는데...답장이 없네요! 이런이런...
제가 어렸을때 방학이되면 엄마도 이런맘이었을까요?
얼른 방학이 끝나 등교하기를 바랬을까 싶어요! 아마 그랬었겠죠? ^^ 후후후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대니맘 2004.04.06  00:39

음... 블로그가 갑자기 사라진다라...
생각만 해두 끔찍하네요...-.-;;
저두 워낙에나 컴퓨터를 잘 엎는지라...
특히 즐겨찾기나 메일같은 경우는 백업을 철저히 해두는 편입니다...
게다가 워낙 컴퓨터에 의존된 삶을 살다보니...-.-;;

전 맨날 대연이를 내팽겨쳐두는지라...
해피맘님의 아이들과 놀아줄려구 노력하는 그 모습에 늘 반성하게 됩니다...-.-;;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 2004.04.06  00:53

[귓속말 입니다.]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viviane21 2004.04.06  02:56

-한번도 생각 못해봤는데, 블로그가 사라질수도...
오늘 밤엔 그동안 썼던 것을 백업해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야후 통해서 바이러스성 멜이 많이 와서, 피곤했는데, 게다가...
-세라 방학이군요. 날이라도 좋아야 나가서 놀텐데.
그렇죠 ? 아무리 친한 친구들끼리도 꼭 전화해서
일주일, 이주일 전부터 약속해서 만나고. 한국처럼,
'친구야, 놀자 !'하고 대문 앞에서 부를 수도 없는.
가끔은, 그런 인간적인 냄새가 그리울 때가 있어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허스커 2004.04.06  06:43

해피맘님 또 에러를 발견했어요. "이전" 버튼이 클릭이 안되고 "다음"만 되네요.. 그래서 일일이 일기장을 다시 목록으로 나와서 보고 읽고 나와서 보고 그러네요... 도대체....알수가 없는 야후...
애들하고 전쟁이야기좀 써봐요...오늘은 누가 이겼는지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4.04.06  06:46

허스커님...저는 참조글 달려고 하다가 머리카락 빠지는 것 같아요.
오전에 똑같은 방법으로 했던것이 왜 계속 에러 메세지가 뜨는지...
아마 인격의 수련을 하라고 야후에서 저를 놀리나 봐요...
아이고 열받아...................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4.04.06  07:01

비비안느님...무엇인가 시스템적인 에러가 있는것 같아요
그런데 지금 한국이 연휴라서 누구도 손을 보지 않는것 같아요
그리고 블로그는 백업 화일을 만들어야 겠어요
참, 이곳에서 아이들이 친구랑 노는것이 문제네요.
저녁때 피자 사려 갔는데, 가게에서 물건 훔치는 아이들을 보았어요
4명 정도의 아이들이 같이 들어와서요...
좋은 친구를 사귀는것....아이들 키우는것은 참으로 많은것을 염려하게 해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4.04.06  07:35

내가간다님....힘을 많이 냈는데, 오늘 다 빠졌어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4.04.06  07:40

호이야호이님...끼니 챙기는것 참으로 힘들어요
그렇다고 매일 같은것만 줄수 없고...
게다가 우리집은 다 입맛이 달라서...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4.04.06  07:42

카라이프님...저도 이번 기회에 많이 놀랐어요
백업화일을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4.04.06  07:46

치즈김치님...많은 분들이 사용을 해서 그런지....조금 문제가 보이네요.
그리고 오늘 하루종일 세라에게 완전히 당했어요.
내일은 제가 반격에 들어 갑니다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4.04.06  07:48

스민님...마음 굳게 잡수시고, 잘 지내세요.
그리고 늘 건강 하시구요....좋은 소식 듣기를 희망 합니다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4.04.06  07:53

지혜님...저도 당분간 위의 메뉴를 보고 방문을 해야 할것 같아요.
그런데 매번 클릭 할때 제 블로그가 지워져서 불편 하네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4.04.06  07:56

지혜님...아이들은 딱 10분 지나면, 지치게 해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4.04.06  07:58

시세이지님...하루종일 세라랑 싸우면서 보냈어요...그리고 제가 진 싸움이 대부분...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4.04.06  07:59

푸른물님...연휴 끝나고 야휴에서 어떻게 해 주기를 기다리고 있어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댓글쓰기

댓글쓰기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