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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종일 풍부한 감정으로 울고 웃고
뛰고 날고
미셸과 난리를 부렸다.
아무래도 오페라 가수를 시켜야겠다.
저 풍부한 감정을 어디에다 쏟아 부을고....
난, 하루종일 완전히 두 아이 뒷치닥거리 하느라
완전히 필이 갔다.
내가 임신을 했을때 산삼을 먹은적도 없는데
어찌 두 아이들은 그리도 기운이 좋을고,,,,,
세라가 오늘 처음으로 피자를 먹었다.
도미노 피자를...
배달하면 1개만
직접 가지려 가면 1개 가격에 두개를 준다.
그래서 이 몸이 손수 행차하여 두개의 피자로 저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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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호키티가 좋아하는 음식..........너무나 많아서...-_-;; [MihoKITTY의 아기자기 세상!] 2004.04.06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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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호키티 는 먹을 걸 좋아한다.......먹을걸 즐긴다.....먹는걸 행복으로 여긴다! 네~그러다보니 먹고 싶은 것들이 얼마나 많은지...ㅜ_ㅜ 그러나 이렇게 먹다간 그 살 들을 어떻게 감당하노~!!! 하.지.만! 먹고 싶은걸 어쩌겠습니까~!! 결국 시켜먹고 마는 피자 ~~! 집안에는 피자를 좋아하는 사람이 없기에 피자를 시키고 싶어도 시킬 수 없는 아픔이.... 하지만 포기 하지 않았다!! 그냥 시켜버리고 혼자 먹었다는.....ㅜ_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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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06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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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핏자를 드셨어요? 저도 도미노 좋아라..했는데^^
저는 페페로니에 엑스트라 치즈로~^^
좋아했어요.
참..그러고보니 바깥분은 그럼 어찌드시지요? 치즈며, 등등이 잔뜩인
핏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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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06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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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신랑음 마가렛타 밖에 먹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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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06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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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페페로니나 아주 매운피자가 좋은데
오늘은 가능 하면 피자 먹지 않으려고 그냥 마가렛타 2개 가지고 왔어요
점점 피자가 싫어 지내요.....
아마 나이가 들어가는 증거인것 같아요..........빈대떡 먹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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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론t 2004.04.06 07:21 [63.204.17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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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라가 신이낫나 봐여 아주즐거운 표정이 좋아여 새라는 전에는피자를 먹지안앗나바여^^ 치킨너겟 먹는사진은 몃번봣는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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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06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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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론티님...세라는 피자를 먹지 않았는데, 오늘 처음으로 한조각 다 먹었어요...식성이 신랑이랑 비슷해서 별로 다양하게 먹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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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론t 2004.04.06 07:33 [63.204.17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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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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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06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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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렛타는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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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06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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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론티...어서 어서 블로그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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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06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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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뽀그리님....마가렛타 피자는 피자에 치즈만 토핑한 것입니다.
주로 채식주의자들이 많이 먹어요.
그러니까 완전히 피자맛으로 먹는 피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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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06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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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
세라가 마치 락가수 같은데요.
마이크를 하나 쥐어줘 보시지 그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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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06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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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락가수를 하던지 골프선수를 하던지 아니면 테니스 선수를 하던지...
성공해서 엄마 좀 호강 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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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06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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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먹어본지가 언젠지....
지수 임신하고 피자 생각하다 화장실 뛰어간적이 있어요...
그 후로는 피자 먹어본 기억이 몇번 되지 않는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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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06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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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그냥 치지만 있는 피자가 좋은데..
남편분하고 저하고 식성이 미슷한가봐용... ^^
근데.. 직접 가지러 가면.. 1개를 더준다니.. 쩝.. 대단하당.
여긴 아마 30%할인만 해주는것 같은데..
그나저나.. 세라의 열창이 이곳까지 웅웅웅~ 바람결에 타고 오네요.
딸2이 아니라.. 개구장이 아들2키우시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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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06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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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의 노래하는 표정을 보니 정말 오페라 가수가 생각나네요. 외모가 고상해서 팝가수보단 성악가가 어울릴것 같아요. 세라 팟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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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뇽이 2004.04.06 13:05 [218.159.22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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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예~ 세라 표정 진짜, 멋있네요~ 엥? 오페라??
전, 락커가 더 어울릴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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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06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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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집에 책이 많으시네요. 책을 많이 읽으시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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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공주샐리 2004.04.06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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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애기는 뮤지컬 배우를 하고싶어합니다
그리구...화가의사도 되구 싶다네여..ㅋㅋㅋ
세라 참 귀엽네요...어제 우리머슴에게도 보여 주었답니다
세라 프로필 사진요
우리는 피자 언제 먹어 보았는지....기억도 안나네요
기기랑 여기랑 맛은 좀 틀리겠죠..같은 도미노 이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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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evf 2004.04.06 15:05 [211.209.18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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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rtfffffdrfddegdfdfdffffgfgfg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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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민섭 2004.04.06 15:08 [211.209.18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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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민섭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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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06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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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도미노에선 반은 감자피자를 시키고 반은 치즈 토핑을 더 시킨 피자를 시켜먹는다는^^맛나요~~!!
하지만 역시 제대로 먹을려면(?) 빨간모자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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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06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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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훗....피자...음 비록 두조각 먹으면 땡이지만
피자는 그 냄새부터 죽여 줍니다...애공 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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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06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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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아가씨로 잘못봤슴다 ㅎㅎ
다시보니 "기운" 좋은 이네요..
세라의 웃는 표정 너무 이뻐요. 저도 웃음짓게 하네요~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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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ife 2004.04.06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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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가 피자먹구 저리도 힘이나는겁니까? ㅎㅎㅎ
기운좋은 아가씨라하기에 어떤 내용인가 궁금했는데...
세라 넘 이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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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06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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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가 너무 즐거워보이네요..^^
야채피자는 없나요?
치즈만 있는 피자는 별로일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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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06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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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네님...야채피자는 피자헛 것이 더 나은것 같구요
치즈피자도 뜨거울때 먹으면 나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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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06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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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이프님...요즘 세라는 잘 먹어요
한동안 안 먹어서 그렇게 속을 썩이더니...
그래서 기운이 넘쳐 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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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06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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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김치님...세라 엉청 잘 웃고 잘 울고...하여튼 변화무쌍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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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06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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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사람님...안녕하세요...제가 먼저 찾아 뵈었어야 하는데...
저는 점점 피자가 싫어져요..아마 나이가 먹어가서 그런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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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06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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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호키티님...아마 도미노피자의 메뉴가 나라마다 좀 다른것 같아요
저도 감자피자 먹고 싶은데, 이곳에는 없어요
그리고 빨간모자는 처음 들어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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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06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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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섭아.........감기 다 나았니...건강하게 잘 지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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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06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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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리님...요즘 세라는 발레리나가 되고 싶다고 해요..
그리고 심각한 공주병이 있어서 저를 퀸이라고 불려요...
치유가 될려면 좀더 있어야 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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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06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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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데님...거의 다 신랑책이구요.
제 책은 한국에서 거의 다 정리하고 있어요.
그런데 저랑 신랑이랑 취향이 달라서 저는 저책들 못 읽어요, 물론
영어도 딸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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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06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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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아...세라가 가수가 되어서 엄마의 팔자를 고쳐 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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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06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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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이맘님.....세라가 노래하면 비가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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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06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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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님...아마 이곳은 인건비가 비싸고 배달부 구하기가 힘들어서 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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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06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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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님...저도 입덧할때 질린 음식을 다시 못 먹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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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07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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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말 오페라 가수 시켜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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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07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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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진 시집 갈때 주세요~~ 어머,,,책이 엄텅 많네요,,,실랑님은 무슨 일 하신다,,했나요~~
(꺼벙이가 드리는 행벅의 음악 선물)
http://music.cein.or.kr/cgi-bin/board/dongkam/upfile/superdag.a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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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07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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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벙이님...웬 월남에서 온 김상사...덕분에 정말 많이 웃었어요.
그런데 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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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07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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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간다님...그럼 성공할때까지 시끄러운 노래 매일 들어야 하는데...
그 고통을 어떻게 감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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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07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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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세라가 처음으로 피자를 먹었다구요?
음... 반성해야해 반성해야해...
대연이는 좋아하는 음식중 하나가 피자인데...-.-;;
뭐가 좋은거라구... 흑흑...
제가 좋아한다구 애까지...-.-;;
세라는 정말 언제봐두 이쁩니다...^^
그리구 세라뒤의 책들이 너무 탐나네요...
저희두 저렇게 책 쌓아두고 살아봤음 좋겠어요...^^
읽진 않아두 저렇게 두고 보는것만으로도 좋을것 같다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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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07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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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그런 좋은게...
두개 준다면 저두 늘 가지러 갈껀데...
세라는 정말 참~~ 활달한 아가씨 인듯^^
웃는 모습두 정말 밝구염!!글 읽어보면 정말 재밌어요..가끔 엉뚱하기두 하구, 귀엽기두, 이쁘기두 하구염!!ㅋㅋ커가는 모습이 참 기대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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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08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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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지양님...이 아가씨는 정말 정열적인 사람..
어디서 그 졍열이 나오는지...엄마는 늘 귀차니스트 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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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08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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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맘님...세라는 자기가 먹어 보지 않았던 음식은 돈도 대지 않아요
그래서 피자헛 가서도 아이스크림만 먹고 오구요...부폐라서 돈을 냈는데..
그리고 책은 반이상은 신랑이 아마존에 리스팅 시키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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