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아이를 임신 했을때, 한국에서 주문해서 읽었던 책들..
정말 지독했던 입덧(나는 9개월 동안, 4번의 병원 신세를 졌다)으로 힘들때
많은 위안을 주었던 책.
신랑도 같이 읽었는데, 누군가 임신을 했다면 신랑이랑 같이 읽었으면 좋겠다.
우리 신랑은 지금도 인터넷으로 이 만화를 본다.
왜인지 영국에는 이 책이 들어오지 않았다.
이 세상에서 가장 힘든것이 육아이고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이 육아 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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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꾸리 2003.11.02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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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냐, 좋은 책 추천해줘서 넘넘 고마와여~
저도 임신하면 꼬옥! 읽을께여~
근데, 한글판도 나왔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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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1.06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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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이 만화가 도움이 되던가요. 저는 볼수록 '무자식이 상팔자야' 하는 생각이 들던데. 역시 보는 사람에 따라 해석이 많이 달라지는 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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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sj14 2004.01.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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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언니도 지금 아이가 둘인데요, 둘째 임신해 있는 동안 저 책 읽더라구요. 애기 키우는 사람들은 이 책 읽으면서 누구나 고개를 끄덕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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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13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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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아요
저도 재미있게 읽었어요.
참고로 비빔툰도 재미 있어요. 우리나라 만화라서 더 다가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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