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의 단추를 보니, 녹이 슨 자국이 있네요..
그것만 봐도, 그걸 가지고 있던 사람이 얼마나 아끼고 있었는지 짐작할 수 있겠어요~ 또, 그 새주인이 된 언니도 말할 것 없이, 그러시겠지만~ ^^

하늘색 옷도좀 ... 벗겨 보시쥐.. ㅋㅋㅋㅋㅋㅋ
감사드려용~ 쿄쿄

와... 정말 세월의 흐름이 느껴지는 스누피들이네요...
지혜님 말씀대로 역시 스누피는 홀랑 벗어야.. 제맛...ㅎㅎ
하늘색 우주복 입은 스누피도 너무 귀여워요...^^

저도 한때 스누피 엽서들 주루룩 모았었는데...생각이 나네요.
그 때 그런것 같이 모으던 친구가 바로 우에 글 남긴 대니맘이랍니다...ㅎㅎ

업어져 있는 스누피 불쌍혀...
벳겨놓은 스누피 불쌍혀 ....옷을 입혀 달라...ㅋㅋㅋ

카라이프님...글쎄 말이예요...
그래서 제가 사진찍고 서둘려서 옷을 입혔어요

코코님...대니맘님과 친구사이...두분이서 같이 블로그 하셔서 좋으시겠어요...스누피는, 사실 책이 많은데 어디서 부터 시작을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대니맘님...저도 아기옷 복장의 스누피가 많이 귀여워요

지혜님...벗겼는데, 왜 자꾸 벗기라고...

은영아..아주 오래된 것이고 손때가 많이 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