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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세라는 그림을 많이 그리고 놀았다.
오전에 연필로 그림을 그렸고
오후에는 물감으로 온 부엌 바닥을 엉망을 만들면서 그림을 그렸다.
오전에 그린 그림은 나인데,
엄마 안에 미셸과 세라가 있었던 때라고...
그리고 아래 사진은
세라 컴퓨터에 무선인터넷 카드를 연결했다.
그리하여 방 두개짜리 코딱지만한 집에, 3개의 컴퓨터가 돌아간다.
좋은것인지
나쁜 것인지....
참, 오늘 신랑이 세라 컴퓨터에 인터넷 카드를 넣으려고 본체를 열었는데
그동안 잃어버렸던 CD가 무려 열장도 넘게 나왔다...
신랑왈...잃어버린 리모콘도 그 안에 있을지도 모르겠다고...
세라가 좀더 크면 세라랑 msn메신저로 수다를 떨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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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론t 2004.04.07 06:24 [63.205.59.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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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라눈앤 엄마가 안경쓰신모습까지 그렷네여 상상력을 만이 키워야 아트에도 만은도움이되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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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07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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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론티님...그림을 다운로드 받아서 화일로 만들어 주었어요, 신랑이
그림이 정말 좋아요..
특히 세라가 침대에서 뛰는 그림은 신랑도 많이 공감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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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론t 2004.04.07 06:29 [63.205.59.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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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스럽습니다 제상상으로 그린것인데 맘애드신다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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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07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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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말이 아니고 아주 마음에 들어요.
저는 솔직히 어렸을때 인형 그림 같은것 거의 그리지 않아서
이렇게는 꿈도 못꾸는데...
특히 미셸을 너무 귀엽게 그려 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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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론t 2004.04.07 06:34 [63.205.59.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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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ㅏ핳 미셀이 항상제 머이속에 귀여운아기로 인식됏거든여 ^^ 더이쁘게표현이안되서 저를 원망하기도햇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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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07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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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론티님...이제 미셸 많이 컸어요.
덩치가 좋아서 세라가 밀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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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론t 2004.04.07 06:39 [63.205.59.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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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정말여 ㅎㅎㅎㅎ 미셸 피부다 참 눈사람처럼 뽀얗고 이쁜기억이늘남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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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07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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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은 요즘 방귀대장 뿡뿡이 보는것 좋아하고
정말 하루종일 세라와 싸워요...
중간에서 심판보는것 장난이 아니에요
미셸...이제는 막강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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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론t 2004.04.07 06:43 [63.205.59.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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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하하 그래여 울엄마는 오빨랑 저랑싸우면 오빠한테 네가 오빠니까 참아야지 하셧데여 해피맘님도 그렇개 타이르시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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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07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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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미셸 편만 들었는데 가끔은 미셸이 너무 한다 싶은때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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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07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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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재밌겠다...
근데 본체에 씨디가 어떻게 들어갔데요?
ㅎㅎㅎㅎ 대단한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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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07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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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세라그림 너무 너무 이뻐요...
어쩜 저렇게 생각도 할까? 참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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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07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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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이 대단한걸요.. 본체 어디로 씨디를 넣었을까..
엄마 뱃속에.. 아가가 둘~ ^^
엄마에 대한 사랑을 아는군요. 쨔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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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07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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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어떻게 본체에서 시디가 10장... 게다가 리모콘이 들어있을지도...
본체에 어떻게 넣었을까나? -.-a
세라 그림 솜씨두 장난 아닌걸요...
미셸과 세라를 뱃속에...^^
우리 대연이는 언제쯤 저런사진 그려줄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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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07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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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력이 대단하네요...세라가...
엄마 뱃속에 아가둘씩이나......특히 얼굴 묘사가 죽입니다.
해피맘님을 이렇게 이쁘게 그리다니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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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07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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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은 모르겠지만 세라가 그림을 잘 그리는 것 같아요. 세세하게 다 그리고^^ 자기를 미셸과 함께 엄마 뱃속에 그려넣다니...귀엽네요.
호랑이가 얼마전에 리모콘을 감춰?서 한참 찾았는데요. 비디오안에 있더라구요... -.-;; 뭘그리 쑤셔?넣는걸 좋아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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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07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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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다, 엄청난 아이들. 그림 보는 순간, 척, '맘님'이시군
했습니다. 언젠가 안경 쓰신 사진을 얼핏 본 생각에.
와우, 3대의 컴퓨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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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enne 2004.04.08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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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다섯살 아가씨 그림치곤 참 잘 그렸다. 생각도 표현도 참 재밌다.
세라는 오페라 가수 뿐아니라 화가나 디자이너로도 크게 되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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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08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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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도 웃고, 엄마 뱃속 아기들다 다 웃고있네요.
정말 이쁜 그림이네요. 소중히 간직하세요.. 몇십년이 흐른뒤
아이에게 정말 좋은 보물이 될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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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08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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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예쁜 그림이네요.. 엄마 가슴에, 미쉘과 세라가 있는 때..
어떡해요.. 넘 귀엽다.. 미리 해피맘님과 친하게 지내야겠어요.. ^^;;
나중에,, 세라 사인 이라도 받아둘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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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08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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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하늘님...저는 친하다고 생각 했는데...나만의 짝사랑 이였나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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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08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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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근맘님...예쁘게 봐 주셔서 감사 합니다..
저도 잘 간직 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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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08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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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야...아이가 무엇을 좋아하고 그 능력을 잘 키울수 있도록
잘 보살펴 주는 엄마가 되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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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08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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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안님.....실론티님은 저희 가족을 한번도 본적이 없는데, 참으로
가깝게 묘사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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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08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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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 호랑이님...저도 이 그림 좋구요.
컴퓨터에 조그마한 틈이 있는데 그곳으로 시디를 밀어서 넣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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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08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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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님...안녕하세요.
세라가 저를 아주 업그레이드 해서 그렸어요.
제 실물 공개 하면 블로그 문 닫아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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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08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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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맘님...시디롬의 틈새에 넣은것 같아요...그런데 누가 그랬는지
세라는 자기가 아니라고 하고, 미셸은 너무 어리고....그런데 며칠전
제가 미셸이 신랑의 컴퓨터에 시디를 넣는것을 현장목격해서, 미셸이
그렇게 했을 확률이 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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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08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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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하하하... 미셸... 딱 걸렸어군요...ㅋㅋㅋ
미셸이 여기저기 사고 많이 치고 다니는걸요...
에고... 귀여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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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09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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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맘님...요즘 두 아이가 끊임없이 일으키는 말썽에 돌아가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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