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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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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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론티님이 아주 소중한 이메일 선물을 주셨다.
어쩌면 옆에서 보신 것처럼 그려 주셨다.
특히 저녁때 침대에서 뛰는 세라,
그리고 유치원 끝날때 미셸의 유모차 밀고 세라를 마중가서 데리고 오는 모습을 아주
실감나게 그려 주셨다.
우리 가족에게 소중한 기념물이다.

실론티님....고마워요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200/270334
기본 Amy 2004.04.07  06:58

어떻게 그렸을까요? 궁금해요.. 해피맘언니는 참 행복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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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 2004.04.07  07:22

[귓속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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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Amy 2004.04.07  08:23

언니, 언젠가 우리가 함께 차 마시며 이야기 할 수 있는날이 올 거예요. 그렇죠? 조만간에.. ^^ 참, 언니랑 편하게 이야기 해도 될까요? "언니, 주말 잘 보냈어?" 라도 말하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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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으뇽이 2004.04.07  10:08  [218.159.230.23]

와아~~정말 좋은 친구분을 얻으셨군요.. 흑.. 전 이제 언니의 '지인'자리를 물러나겠습니다.. T_T;; 아참, 그림 넘, 감동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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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jihye 2004.04.07  10:16

저걸.. 어찌 그리셨을까나.. 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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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대니맘 2004.04.07  11:13

와... 정말 엄청난 정성의 그림입니다...

이건 다 해피맘님의 덕이라고 생각되네요...^^
늘 마음 써주시고 베풀어주시니 이렇게 다시 받으시는것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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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지수맘 2004.04.07  11:38

와... 진짜 옆에서 보고있는듯한...
상황들이 머리에서 막 그려지고... 진짜 가서 저런가 보고싶고....
ㅎㅎㅎ 좋은선물 받으셨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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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처음처럼 2004.04.07  13:24

너무 귀엽고 예뻐요~ 두분 우정 오래오래 간직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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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원이맘 2004.04.07  16:08

실론티님은 천사같은 분인거 같아요. 그림의 색채나 형태를 봐도 그렇고 말고 순수한 마음을 가지신 분 같군요. 해피맘님이 인복이 참 많으시네요.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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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최말봉 2004.04.07  20:53

실론티님은 그림도 잘그리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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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몽쉘 2004.04.07  22:43

보는사람도 마음 흐뭇해 지는 선물 이군요...
해피맘님 밥 안 먹어도 배부르시겠어요^^이런 일도 있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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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mmsj14 2004.04.07  22:56

침대 옆의 미셸과 유모차 안의 미셸 모습 정말 잘 그렸네요. 미셸의 느낌이 잘 느껴져요. 특히 유모차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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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carlife 2004.04.08  00:00

실론티님은 정말 대단합니다... 어찌 저런 생각을....
제 마음이 다 풍족해 지는 느낌입니다...해피맘님 추카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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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호이야호이 2004.04.08  00:59

순수한 마음이 느껴지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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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4.08  07:29

진우네님...정말 세라에게 좋은 선물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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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4.08  07:37

카라이프님...아이에게 좋은 선물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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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4.08  07:54

mmsj14님...저도 미셸의 모습이 참으로 마음에 들어요.
그런데 어떻게 실론티님이 세라가 침대에서 뛰는것을 알았을까 궁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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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4.08  07:57

몽셀님...큰일 났어요...배가 나와서...다이어트 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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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4.08  08:08

지수님...세라가 침대에서 막 뛰어서 아주 고민인데, 그것을 어떻게 알고
그리셨는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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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4.08  08:12

대니맘님...저는 별로 가진것이 없어서 많이 인색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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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4.08  08:24

지혜님...펜 마우스로 그리셨다고 하네요...
그림이 있는데 다음에 블로그에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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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4.08  08:28

은영아...............자리 지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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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4.08  08:33

솔나라님...솔직히 만나고 싶기도 하고
만나서 제게 실망 할까 걱정 스럽기도 해요...제가 워낙 소심해서
그런데 만날 기회가 생긴다면..저는 맨발로 뛰어 나갈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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