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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꿀꿀한 부활절의 토요일... 어디 갈곳도 만날 사람도 적당하지 않은 삶의 반경에... 지구 한바퀴 돌아서 벚꽃이 만개 했다는 서울의 모습이 많이 그리웠다. 작년의 이맘때 몹시도 초파일의 제등이 보고 싶었는데... 내 삶의 점등인. 그 가족이 이곳에서의 나를 추스리게 한다... 세라 아빠, 세라 미셸.....
그들은 지금 다 꿈나라로 가고 나는 블로그의 문을 두드린다....한국 블로거님들 나랑 같이 놀아주세요... (너무 이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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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808 2004.04.11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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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깊었습니다 주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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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808 2004.04.11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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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 안녕하세요?
현섭이 민섭이예요. 몸 건강하세요.
세라야 미셀아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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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11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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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섭아, 현섭아...많이 보고 싶네..
몸 건강해라...병원에 그만 기부하고 살아야지...
지금 세라와 미셸은 자고 있어...
늘 보고 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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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11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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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 조금 넘었는데 뭐.
아침 일찍 일어났네...
일요일에 웬 7시30분...가서 더 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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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808 2004.04.11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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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10분에 일어났음 (웬수들 ) 민섭이가 또 감기가 들어서
수술 또 연기해야 할 것 같아 빨리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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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11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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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아이고 이를 어떻게 하니?
집이 추운것 아니냐...
우리집 딸은 빤스만 입고 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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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11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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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내일 아침에 전화 할께...아들 잘 챙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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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11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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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 일어 났는뎅.. ^^ 일욜날 이 시간에 일어나니.. 무지 억울합니당.
어제 부활절이라고 계란 두개 먹었는데 (얻어먹은)
뱃속에서 닭똥냄새가 나는듯 하야.. 제거 하니라 또 이것저것 먹어대구..ㅋ
서양애들은 잔디밭같은데 숨겨놓고 찾기대회 같은거 하던데 안하시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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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11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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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런던 블로거도 있습니다. 놀러 오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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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11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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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같은 늦잠꾸러기는 해피맘님 뵙기가 하늘의 별따기라는...-.-;;
아... 부활절 달걀 먹어본지도 정말 몇년전인지...
달걀에 싸인펜이랑 셀로판지로 장식하던 일이 문득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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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야호이 2004.04.11 12:36 [221.151.16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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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시각.. 해피맘님은 꿈나라에 있나요?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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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11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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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즐거운 일요일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 서울 날씨 너무 좋아요? 그곳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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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in 2004.04.11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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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님...글씨도 크게 쓰시고...깜짝 놀랬네요...^^
"어디 갈곳도 만날 사람도 적당하지 않은
삶의 반경에..." 너무 동감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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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11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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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맘님] ^^ 저도 노라주세요...ㅋㅋ
잘 지내시죠? 오늘도 날이 무지 좋았습니다. 조금 덥기까지 했던
하루였습니다. 그런데 전,,,전,,,학교에서의 시험을 앞두고 도서관에
토, 일요일 이틀이나 갔다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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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ife 2004.04.11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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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 해피맘님..정말 재미있어요...
하기사 나도 그러니까...지금 그쪽은 아침이겠네요...맞나?
그쪽에도 벚꽃보았던거 같은데...내가 잘못봤나? 공원옆에서 본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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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12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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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맘님,저 오늘 벚꽃 질리도록 보고 왔답니다. 정말 예쁘더군요. 글구 교회에서 나온 븐들한테 달걀도 잔뜩 얻었구요,기분 좋은 하루였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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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12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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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이맘님...오늘 교회에 다녀 오셨군요.
저는 무교인데 가끔 많은 분들이 저를 교회로 인도 하려고 하는데..
그냥 저는 모든 종교의 다양성을 인정하려고 다 믿는 멀티종교론자 입니다...달걀을 소금이 찍어서 사이다와 같이 먹던 그 시절이 그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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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12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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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이른 것인가 너무 늦은 것인가.... 시간을 보면서 웃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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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12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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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이프님...영국에는 벚꽃이 2월부터 만개 했었는데, 아직도 있네요..
그런데 아직도 쌀쌀해요..서울은 많이 따뜻하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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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12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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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님...님이 가장 확실한 미래를 위한 투자를 하신거예요..
좋은 결과가 나오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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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12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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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민님...역시 제 마음을 이해해 주시네요...
좋은 주말 보내시고 계시는 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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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12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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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프님...좋은 주말 보내시고 계시다니 저도 기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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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12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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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맘님...계란 한판 삶아서(10개짜리) 대연이랑 색칠 놀이 하면서 드세요.
그리고 이곳에는 하얀색 계란 구하기가 힘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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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12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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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헤미안님..님의 블로그의 고정 구독자 입니다..
언제 한번 번개를 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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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4.12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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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속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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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12 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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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모 별로 갈데없는 부활절이네여. 골프장이나 어슬렁 거리면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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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12 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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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맘님...저희 언제 진짜루 번개 한 번 해요.
이 꾸질꾸질한 런던의 봄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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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12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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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헤미안님...정말 한번 모여요..정지신호님도 함께요
님이 런던 시내는 더 잘 알고 계실것 같으니까 시간과 장소 정해 주시면
아이들 신랑에게 맡기도 나갈께요...수요일은 가능한 피했으면 싶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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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12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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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데님...미국도 거의 푹 놀자는 분위기 입니까?
익숙하지 않은 공휴일 이라서 별로 느낌이 없어요...갈곳도 마땅
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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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공주샐리 2004.04.14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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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늦게 왔네요
죄송합니다
아~~~~~~~
지금 장조림하다가 깜빡 잊어버리고 ......
다행이 무사하네여
좀만 늦었더라면 홀랑 태워먹을뻔 했네요(이놈의 블로그가 문제라니까요)
해피맘님 보면 ...이런생각이 듭니다
옛날 같으면...타국에 나가서 무지 외로워 할텐데
요즘은 시대의 발전으로 이렇게 멀리서도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니
참 좋은 세상이라구여
그쳐??
해피맘님 .....이제 외롭지 않으시져??
화이팅입니다^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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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15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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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공주샐리님.....정말 요즘 같으면 외국에 살아도 별로 그리 불편하지 않을것 같아요
그러나 제가 처음 지방에서 외국 생활 시작할때만 해도 정말 한국소식
듣기 힘들었거든요..
요즘은 거의 같은 생활권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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