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아주 오래간만에 집근처에 있는 공원을 갔다.
그런데 공원도 거의 텅텅 비었다.
아마 집에서 부활절 초코렛을 먹고 있느라 공원에는 관심도 없는듯,
오래간만에 날씨가 좋았는데....
|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9/285600
-
지선 2004.04.12 04:14 [63.203.159.73]
-
하이고 미셸아 오랜만이내 그새 더만이컷구나 ㅎㅎㅎ 얼굴도 더 귀여워졋네 새라도 안녕
답글쓰기
-
-
으뇽이 2004.04.12 04:32 [218.159.219.232]
-
와아~ 빠르다 빨라, 내가 제일 먼저라고 생각했는데.. 오늘도 또, 일등을 놓혔군여.. T_T,어쨌거나, 미쉘~ 너, 넘 이쁜거 아냥??!!
답글쓰기
-
-
2004.04.12 05:42
-
은영아..........근데 새벽 4시에 뭐하니...
잘 시간인데....몸도 좋지 않다면서...GO TO BED...
답글쓰기
-
-
2004.04.12 05:43
-
지선씨...세라는 이제 한덩치 해요.
그리고 지금 거의 10시가 다 되었는데 자지도 않고...
아이고 힘들어라...
답글쓰기
-
-
2004.04.12 07:44
-
미셀과 세라에게.
엄마, 힘드시니까 고만 자요... 이모가 자장가 불러줄까 ?
답글쓰기
-
-
2004.04.12 08:04
-
미쉘이 그간 정말 많이 컸네요.좀 있으면 세라랑 비슷해질라카겠네~~
파란 잔디의 공원이 보기만 해도 차분해 보이네요.
저도 저기 끼고 싶어요^^
답글쓰기
-
-
2004.04.12 08:09
-
원이맘님..안녕하세요..
주말 잘 보내셨나요
답글쓰기
-
-
2004.04.12 08:12
-
넵, 늘 그렇듯이~~ 님도 잘께시죠??
답글쓰기
-
-
2004.04.12 08:15
-
네...저도 덕분에 잘 지내고 있어요..
이곳은 내일까지 휴일 입니다..
휴일이면 온동네가 조용해서 많이 심심해요
답글쓰기
-
-
2004.04.12 08:19
-
엄마들한테는 휴일이 별루 큰의미가 없죠? 저두 연휴 긴건 딱 질색예요.아빠들은 그 반대이겠지만..ㅋㅋ 그래도 저 공원 너무 고요하고 푱화로워 보이는게 공기까지 청명할것 같아요.정말 한달음에 달려가고 싶습니다.
답글쓰기
-
-
2004.04.12 08:21
-
영국의 장점중의 하나가 녹지가 많다는것
정말 공원이 많아요...런던 시내만 해도, 하이드파크를 비롯해서...
비싼 땅값을 자랑하는 나라가...정말 부러워요.
어떤곳은 너무 넓어서..아예 신도시를 만들수 있을것 같은 곳도 있어요
답글쓰기
-
-
2004.04.12 08:23
-
맞아요,넘넘 부러워요. 잔디가 어쩜 그리 잘 자라는지..
저흰 집 앞에 고수부지라고 잔듸 넓은데가 있긴 한데 색부터 틀리네뇨. 여기 잔듼 누리끼리하답니다.ㅜ ㅜ
답글쓰기
-
-
2004.04.12 08:25
-
영국의 잔듸가 금잔디 라고 하네요..
그래서 잔디를 많이 수출한다고 하네요...
이곳은 연중 기온차이가 없어서 늘 초록 입니다
답글쓰기
-
-
2004.04.12 08:29
-
아~ 기온차이가 관건 이었군요, 하긴 여긴 이제 초록 싹들이 올라옵니다.
으, 원이가 깨서 안아달라는군요.아쉽지만 다음에 또 뵈야겠네요.^^
답글쓰기
-
-
2004.04.12 08:30
-
아..님의 블로그에 새글 올리셨네요..
아까 갔을때는 없었는데..저도 님의 글 보고 이제는 자야겠어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답글쓰기
-
-
2004.04.12 08:33
-
넵.지금 한 손에 얘안ㄱ 한소능로 쓰고 있는데 영 힘드네요 ㅠ ㅠ
오늘 님 만나 즐거웟답니다. 앤지 이번 한주는 좋은 일만 생길 것 같은 예감이....^^
답글쓰기
-
-
2004.04.12 09:00
-
와..영국의 공원 너무 부럽네요. 여기 선릉도 그나마 잔디밭에 들어가서 돗자리 깔수 있게 되어서 넘 기쁘답니다. 전에는 줄달아놓고 못들어가게 했는데...인형 안고 있는 세라의 모습이 넘 행복해보이네요.
미쉘은 졸린가봐요^^ 오동통한 볼..넘 귀엽당
답글쓰기
-
-
2004.04.12 09:06
-
동네마다 저런 예쁜공원들이 있으면 좋겠어요.
물론 아파트 단지마다 공원이 있긴 하지만 솔직히 이쁜것과는 상관없죠...
의무적으로 만든거니까...
요즘 영국날씨는 어떤가요?
일전에 보헤미안님 말씀엔 갑자기 겨울처럼 추워졌다는데...
답글쓰기
-
-
2004.04.12 09:22
-
우아우아우아 느무느무 귀여워요~
특히 첫번째 사진이요....옆모습이 정말 이쁠것 같아요~
답글쓰기
-
-
2004.04.12 09:24
-
와~~ 미셸이 넘 많이 컸네요....
ㅎㅎㅎ.. 애들은 빠르기도 하지...
근데 저공원 참 이뿌네요... 와.... 창원에 살때도 공원이 참 좋았는데...
여기 장유는 아직 신도시라 공원에 나무도 어리고... 아직 공사하는 곳이 많아서...
답글쓰기
-
-
2004.04.12 11:08
-
세라는 즐거워 보이는데.. 미셀은 졸려보이기만.. ㅋㅋㅋ
좋은 날시에 가족나들이 좋으셨겠어요~
답글쓰기
-
-
몽쉘 2004.04.12 11:09
-
누군가 그러더군요 .영국은 기온차가 심하지 않아 뒷모습만 봐도 누군지
알수 있을 정도라구요(무슨 뜻인지 아시겠죠??)
그곳에 여유로움이 전해옵니다~
답글쓰기
-
-
2004.04.12 11:13
-
와... 여유로워 보여요...^^
헌데 비가왔었나요? 땅이 좀...^^;;
그리고 미셸이 좀 큰것 같아 보여요... 이쁜것..^^
그리구 사라가 들고 있는 인형은 지혜님이 올리신 브라이스 감자만큼 좀 섬뜩해보인다는....ㅎㅎㅎ
답글쓰기
-
-
2004.04.12 16:52
-
둘이 사이좋게 그네타는 모습이 예뻐보이네요..
세라가 들고 있는 인형 귀엽네요..'
아마 세라가 좋아하는 인형이겠죠?
답글쓰기
-
-
리디아 2004.04.12 17:57
-
애엄마라 그런지 애들한테 언제나 애들한테 눈길이 먼저가요.
볼이 통통~ 하품하는 미셜모습 너~무 이쁘네요.
그리고 죠기 아이들이 타고있는 그네..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잘 설계된것같아 부럽기 짝이 없네요. 꼴깍~ 오늘 여기저기서 침만 흘리다 갑니다.
전 독일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는데 유럽사람들은 정말 합리적인 사고방식을
지닌것같아 늘 그게 부럽습니다.
답글쓰기
-
-
2004.04.12 18:09
-
미셸은 사진찍을 때 정면을 안쳐다보네요..언제나..아래만 보는게 동전이 떨어져있나? 세라의 모델같은 포즈...인형을 않고 있는 모습 귀여워요.,..
답글쓰기
-
-
2004.04.12 23:35
-
세라는 사진찍는 표정이 수준급이군요! ^^
미셸은 구여버요~~
답글쓰기
-
-
**** 2004.04.12 23:59
-
[귓속말 입니다.]
-
-
2004.04.13 06:10
-
희원마미님..세라는 사진 찍는것 좋아 하더니 요즘은 조금 띵기고 있어요...
답글쓰기
-
-
2004.04.13 06:23
-
시세이지님...미셸은 사진을 찍을때 가끔 자기 나름대로 포즈도 취하고
표정 관리도 하는데, 어제는 많이 졸릴때 데리고 나가서 그리고 주변 풍경에 정신이 팔려서 그랬던것 같아요...
그리고 저희 신랑은 아직 아이같은 면이 있어서 아이들과 잘 놀고 잘 싸우면서 같이 크고 있어요...
답글쓰기
-
-
2004.04.13 06:25
-
리디아님...아 독일회사에 근무 하시는군요..
우리나라에도 독일계 회사가 많이 들어와 있지요..
정말 독일 사람들은 정확하고 합리적인것 같기도 하지만, 너무나 정확해서
약간 두렵기도 해요...이곳에서 만난 몇몇의 독일 사람들은 약간은 저의 편견을 깨어주기도 했지만...참, 독일어를 하시나요, 저는 독일어 하시는분
부러워요
답글쓰기
-
-
2004.04.13 06:30
-
진우네님...세라가 정말 많이 미셸을 예뻐해요.
둘째에 가졌을때 시샘 많이 하면 어떻게 하나 생각 했는데,자기 눈에도
미셸은 작고 어리게 보이나 봐요
답글쓰기
-
-
2004.04.13 06:35
-
대니맘님...이곳의 날씨는 저녁때 아주 가는 비가 가끔 와요..비도 아니고
거의 이슬같은...
그리고 세라의 인형의 눈은 고장이 났어요, 눈썹도 빠지고..
그리고 솔직히 인형은 약간 무서워요...아마 인형을 가지고 노는 나이가 지내서 인것 같아요..하지만 세라는 늘 안고 살아요..
답글쓰기
-
-
2004.04.13 06:40
-
몽셀님...무슨 뜻인지 모르겠는데요.............^ + ^
정말 이곳은 아주 추운 겨울이 아니면 거의 사시사철 같은 곳을 입고 다녀요
게다가 개성도 강해서 같은날 어떤 사람은 짦은 반발, 어떤 사람은 오버코트....
답글쓰기
-
-
2004.04.13 06:47
-
지수님...장유는 어디인지요...신도시라고 말씀 하셨는데,
저는 처음 들어 보네요...서울에서 가까운 신도시 인가요...
그리고 미셸은 많이 자랐어요..게다가 한 등발해서 안으면 많이 무거워요.
특별히 먹는것에 신경써주지 않는데 건강하게 자라주는 아이들이 고마워요
답글쓰기
-
-
2004.04.13 06:51
-
두사람님..요즘 영국 날씨는 하루 좋았다 그 다음날 흐렸다 입니다.
그리고 어제 오늘은 괜찮은것 같아요.
작년에는 부활절 휴가기간내내 날씨가 좋았는데, 이번에는 별로 입니다
답글쓰기
-
-
2004.04.13 06:54
-
한나모님...이곳도 어떤곳은 잔디에 못 들어가는 곳도 있는데, 거의 개방을 시켜 놓는것 같아요
좋은것은 참으로 공원이 많고 특별한 행사가 없으면 그렇게 붐비지 않아서 좋아요
답글쓰기
-
-
2004.04.13 06:56
-
원이맘님...한손에 원이안고
한손으로 힘겹게 타이핑하시는 모습이 상상이 가네요..
어제 답글대화 참으로 즐겨웠어요.
그리고 이웃사촌이라는 것도 알아서 많이 놀랐어요..
저희 어머님 말씀이 죄짓고는 못 산다고 했는데, 정말 세상이 좁네요
답글쓰기
-
-
2004.04.13 09:18
-
저도 즐거웠답니다.. 원이땜에 대화를 많이 못해 아쉬웠지만서도요. 글구 세상이 정말 좁죠? 이제 친정 약수터 갈때마다 해피맘님이 떠오를거여요.^^
답글쓰기
-
-
보라공주샐리 2004.04.13 09:46
-
여기두 저 낄자리가 없네요 ㅎㅎㅎㅎㅎ
해피맘님 인기짱 이십니다여^^~
우리 애기가 세라사진 좋아합니당..
답글쓰기
-
-
2004.04.13 10:37
-
ㅎㅎ. 해피맘님 맘 이해가요... 지수안고.. 계단오르면 다리가 떨려서...ㅎㅎㅎ
장유는 김해에 있어요... 김해 장유 신도시...
답글쓰기
-
-
뿌닥이 2004.04.13 17:46
-
아이들이 넘 이뿌네요..천사들 같아요..
답글쓰기
-
-
carlife 2004.04.13 22:58
-
미셸이 하품하는 모습이 정말 예뻐요..어느새 봄새싹 돋듯이 많이 큰것
같구,, 세라도 이젠 아이의 모습에서 이쁜 꼬마숙녀로 변해가는것 같구...
귀염둥이들...
답글쓰기
-
-
복씨 2004.04.13 23:09
-
엄마아빠가 한눈 팔아도 되는 그네군요...
땅이 꽤 검어 보여요...
답글쓰기
-
-
2004.04.14 03:11
-
아이고 깜직해라.. 쪽쪽쪽~
이랫다가 X희롱으로 잡혀가는건 아닌지.. 쩝..
답글쓰기
-
-
2004.04.15 07:02
-
내가간다님...님을 우짜꼬...
답글쓰기
-
-
2004.04.15 07:10
-
복씨님..땅이 검은 이유가 먼지가 많이 나지 말라고 나무 부스러기를 뿌려서 그래요..그리고 완충 작용되 되구요...좋은 생각이지요
답글쓰기
-
-
2004.04.15 07:11
-
카라이프님...미셸이 많이 컸어요..
6월이면 2살이 되구요.
정말 시간이 빠르게 느껴 집니다...
답글쓰기
-
-
2004.04.15 07:12
-
뿌닥이님...귀엽게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답글쓰기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