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프로필     
전체 글보기(4362)
I, Me, Myself
오픈다이어리
Happy mum
Living in England
잡동사니 그리고 책 구경
My mp3 & music lesson
영화,연극,드리마 & TV
Lazy Traveller
Likes 그리고 전시회
Interior(공간의 미학)
Homesick Restaurant & Foods
I Love Seoul
할머니,할아버지 보세요
Good Grief(Snoopy)
견물생심 & made by happymum
스크랩 그리고 자료실
from 중고품점 & 벼룩시장, e-bay
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 IMAGE 1 =-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 IMAGE 2 =-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 IMAGE 3 =-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세라가 밖에 나가고 싶어서 무작정 집을 나와서 버스를 타고 어디에 가고 싶은가 물었더니
IKEA의 놀이터에서 놀고 싶다고.................그곳은 정말 멀고 먼데...
하지만 신랑도 아이들 때문에 일에 집중할수 없고, 세라도 그곳에 가본지도 오래되고...
그래, 가자....
그리하여 버스를 3번 갈아타고 그곳에 가서
세라와 점심 사먹고 가구 구경하고
세라 놀이터에서 뛰어 노는것 지켜보다가 미셸이 보고 싶어서 서둘려서 귀가...
아이키아에서는 사진 촬영이 금지 되어서 찍지 않았다.
그리고 귀차니즘도 조금 발동...

오늘 무려 6번의 버스를 갈아 타고 다녔다.
영국의 버스...빨간 이층버스로 대표되는 그 버스...나는 이 버스 때문에 가끔 뚜껑이 열린다..
한국 사람들 간에는 영국의 버스로 많은 농담이 있다.
예를 들면...
기다리면 안 온다.
안 온다고 투정하고 그냥 지나간다.
그냥 지나갔다고 투정하면 내가 타지 않을 버스가 떼로 몰려 온다...

그래도 요즘은 많이 나아 진것 같은데, 정말 배차시간이 엉망...
자기 마음대로 온다...그리고 때로 몰려 다닌다...그러니 매일 적자 투성이...
영국 버스는 우리나라처럼 에어콘도 없다.
하지만 딱 하나 정말 부러운 것......유모차와 휠체어가 버스 안으로 들어간다.
정말 이 덕분에 유모차 밀고 런던의 동서남북을 다녔다.
물론 못된 운전사 중에는 유모차를 보고서 그냥 지나 간다거나
공간이 있는데도 딴지를 거는 운전사도 있는데...이런 운전사는 분명히 어디서 인가, 빠떼루를 받을것 이다.
오늘 탄 버스는 최신형 버스 였는데, 일층에 스크린 까지 있었다..
혹시 영국에서 버스를 타게 된다면, 유모차와 휠체어를 위해서 그곳의 공간에 걸터 앉지 마시기를...

@ 사족: 아침에 다시 읽어보니 오타 엉청 많이 있네...맞춤법도 엉망이고......
아이고 창피...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5/299436
기본 꺼벙이 2004.04.16  04:38

해피님,,,이게 버스 인가요,,, 조용한 거리 로 군요,,,베이비 바가지도 있고,,불편한자를 배려 하는 것은 학실히 여유있는 넘들 임니다...어찌 저른 생각을 먼저 가질수 있다는 것이 참으로 기특 함니다,,, 그러나 버스 회사 적자 나겟네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4.04.16  07:01

꺼벙이님...합리적인 것 같아요...정말 아이 있으면 유모차 없이는 꼼짝을 하지 못하는데, 버스 안으로 유모차가 들어 가니까...
이곳도 버스 회사는 만성 적자이고, 정부 보조금이 많이 투입 된다고 하네요...그렇게 버스값이 비싼데도..
(한번 타는데, 2300원 정도)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jihye 2004.04.16  07:45

음.. 아니 버스비도 비싼데.. 왜 그리 엉망일까요..
사람들이 승용차를 많이 갖고 있어서 그럴까요?
그 놀이터가 얼마나 좋길래 사진도 못찍게 할까용.. 음.. 괜히 더 보고싶당..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원이맘 2004.04.16  07:47

ikea놀이터 저도 보고 싶었는데 아쉽네요. 저 버스도 무지 부럽고.. 여기선 버스타면 소음에 매연에, 붑비는 시간엔 짜부되구 난리잖아요? 저런 버스면 전 차 안 갖고 다닐 것 같아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꺼벙이 2004.04.16  08:23

해피님,,,그곳은 지금 몇시 인지요...저렇게 이쁘게 공들어 키운,,것... 낭중에 어쩔련지~~ 이곳은 학교입니,,당,,,어~ 만년필닉,,,이제 제자리로 돌아 오셧네~~헤~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꺼벙이 2004.04.16  08:41

복함기는 요,,,hp2410의 경우 스케너,펙스,기능및 사진인쇄, 첨부메모리 사용기능도 있고,,요즘 이곳은 특판기간이라,오리지날,,,크리액티브 우프스피커 셋 끼워 주고 35만원 임니다.. 좋을거 같아요,,,나도 찍엇심다,,,곳 살 낌다~~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4.04.16  09:03

꺼벙이님...이곳은 이제 1시 입니다...자려 가려고 해요..
복합기 35만원이면 괜찮은 가격이네요..
부럽사와용...좋은 하루 보내세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조여사 2004.04.16  09:14

영국 버스도 배차시간이 엉망이로군요. 울나라 못지 않은가보죠.. 전 경기도에사는데 말로는 배차시간이 15-20분 사이라는데... 왜 떼로 몰려다니는건지... 당최알수없지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씨세이지 2004.04.16  09:43

세라랑 외출나가신동안 미셸은 멀하구 놀았을까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지수맘 2004.04.16  10:34

ㅎㅎㅎ 세라랑 외출하셨네요?
저두 어제 지수랑 버스타고 외출했습니다..
지수 버스타는거 무지 좋아하거덩요..
근데.. 세라랑 외출하면 미셸은 아빠가 봐주는건가요?
미셸은 어떻하구.... 세라랑 가셨을까나?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리디아 2004.04.16  10:35

리디아를 유모차에 태운채 전철역에 가기위해 마을버스를 탔던게
기억납니다. 아저씨가 뭐라 하셨지만, 저요? 용감하고 얼굴두꺼운
대한민국 아줌마입니다.. ㅎㅎㅎ
편하게 유모차를 태울 수 있다니 정말 부럽기 그지 없습니다.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Elysian 2004.04.16  13:54

오랜만에 들렀어요...
세라랑 신나는 외출을 하셨군요...
비록 배차시간 엉망인 가운데 6번이나 바꿔타는 모험을 하셨지만,
세라한테는 좋은 기억으로 남을 거니깐요...
미셸도 분명 존 시간 보내고 있었겠죠?!
행복한 주말 되세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katherine 2004.04.16  14:54

하하하...시간 안지키는건 호주 버스와 같네요~주말이면 더 안다니죠?? 한시간도 넘게 기다린 적도 있답니당..근데 버스는 굉장히 깨끗하군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wha808 2004.04.16  16:37

4월은 잔인한달 + 말띠는 삼재 = 뒤로 넘어져도 코(머리)가 깨진다
16일은 민섭이 수술하는 날인데 수술도 못하게 되고
어제 민섭이가 식탁의자에서 뒤로 넘어져서 머리를 4바늘이나
꼬맸어. 선거일이라 병원 응급실 가서 ct 촬영하고 꼬매고
올해 병원에 갔다 받친 돈만 해도........
울고 싶어라 울고 싶어라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4.04.16  19:33

시세이지님과 지수님이 궁금해 하셔서 우선 답글을 올려요
요즘 신랑이 집에서 일을 해서 아이는 잘 봐주어요
그때가 거의 미셸의 낮잠 시간인데 세라가 자꾸 건드려서 잠을 못자서
제가 세라를 데리고 나왔어요.
신랑은 미셸 제워놓고 일 한다고 해서....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유니지니 2004.04.16  21:41

신랑분이 미셸을 잘 봐 주시나봐요~~ 전 신랑한테 자는 아이맡기고 잘 못나가겠던데... 자다 깨면 더 엄마를 찾아서요...한번씩 작은 아인 맡기고, 큰아이만 데리고 가뿐하게 가고 싶은데...
세라랑 즐거우셨겠어요.. 동생없이 엄마 독차지하고 신나게 놀다 와서 세라가 많이 기뻐했겠네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viviane21 2004.04.16  22:51

프랑스로 오시어요. 해피맘님. 저희 버스, 시간 딱 맞춥니다. 가끔, 넘 일찍
와 기다리는 때도 있고. 유모차 보면, 먼저 서고, 버스 안에 있던 사람들
다 내려서 올려주고. 가끔 비오면, 자전거 들고 타도 뭐라 안합니다.
겨울엔, 길거리 무전취식자들, 따뜻하니, 버스타고 다녀도, 관리자들 와서
모시고 가고. 오는 승객들 인사하면 다 받아주고, 더 맘에 드는 건, 꼭
양복입고 넥타이 매고 운전한다는 겁니다. 특히 아줌마 운전사들은 더
멋있다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꾸꾸리 2004.04.16  23:00

좀 전에 잠시, 이선생과 동네 공원에 거닐면서 언니얘기했는데.. 쿠쿠..
언니가 제 블러그에 잠시 왔다 가셨더라고요~ ^^ 언니 블러그 보면서 부럽기도 하고.. 질투도 나고.. (특히 세라와, 미쉘에 대해.. 넘넘 이쁜 것들때문에!! 크흑.. -_-;;) 한편으로는 언니가 너무너무 존경스러워서.. 어찌할 바 모를 정도로, 요즘 언니 생각 정말 많이 한답니다.
(앗.. 너무 오버했나요..?? ㅋㅋㅋ)
저, 잘 지내고 있고요, 이번 달 말부터는 조금 여유가 생긴답니다.. 그 때 자주자주 방문해서, 답글이랑, 글들, 많이 많이 남겨드릴께요~~~ ^^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sheenne 2004.04.16  23:26

꾸꾸리님 소식을 여기서 보네.^^
예전에 내가 대학 다닐 때 타던 버스는 친구왈 기차라고 했는데 그곳의 버스가 그렇구나. 그래도 한국버스 보다 훨씬 쾌적한 점도 있는 것 같아.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복씨 2004.04.16  23:42

그곳 버스에는 좌석 사이사이마다 아크릴파티션이 있네요...
근데 경노석은 없나요?
세라사진두 없구...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호이야호이 2004.04.17  00:32

이케아 놀이터를 못보니 아쉽네요..

그런데 버스값에 비해서 서비스는 엉망이네요..
여름에 진짜 덥겠네요..-.-;;
유모차나 휠체어 공간이 있다면요..
버스에서 타고 내릴때는 어떻게 하나요?
태울수 있게 자동으로 되건가요? 여긴 계단을 들고 가야 하거든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mihokitty 2004.04.17  00:40

전에 나이트버스탈때 황당했던적이 생각나네요^^
쓰여있는 시간 믿었다간 큰일날뻔하였다는^^
관광객들은 잘 모르는데 말이어여~~~!!

그 놀이터.....저두 가고파라~!
담번에 영국 갈때(언제가 될란지) 가고풉니다^^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amy 2004.04.17  04:32

오마나!! 전 어제 갔다왔어요.. 우리 딸래미는 아빠한테 맡기고요.. 나름대로 봄바람 쏘이며 기분이 좋기도 했지만 이눔의 이케아는 왜그리 먼데만 있는 것인쥐.. 저도 왕복 약 3시간에다 구경겸 쇼핑겸 3시간 거의 하루를 다 보내고 왔어요..
그리고 독일도 버스가 그러데요.. 참 편리한 것 같아요.. 가끔 유모차 올리기 쉬우라고 차를 기울여 주기도 하더라구요.. 버스가 좀 비싸긴 해도 좌석이고 서비스 좋고 독일의 경우엔 시간도 잘 맞추어주니 편하구 좋은 거 같어요... 한국도 이런식으로 바뀌면 좋을텐데 말이죠....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덜렁이 2004.04.17  05:57

저도 버스땜에 많이 고생했어요. 벨기에는 우리나라처럼 교통수단이 편리하지를 못해서... 참, IKEA를 여기서는 '이케아'라고 발음해요. 학교 다니려면 버스, 메트로, 기차를 타고 가야 하는데 2시간 가까이 걸리고, 너무 많이 걷고, 너무 오래 기다리고 해서 고생 많이 했죠.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대니맘 2004.04.17  17:58

멋있어요... 유모차와 휠체어가 버스안에 들어가다니...

근데 왜 아이키아 놀이터를 못찍게 하는가... 너무너무 보고싶어요...^^
언제 한번 도찰이라두...^^;; (해피맘님이 너같은줄 알어? 퍽~~~)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최고로 2004.04.17  20:04

일본에서는,유모차갖고버스타기가남들에게성가시게되므로좀처럼자제를합니다만,시간만큼은칼인것같읍니다.
여기와서아직버스타본적없읍니다.
위의정보는집사람으로부터나온것입니다.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희원마미 2004.04.17  23:38

유모차나 휠체어가 편하게 탈 수 있다니 참 좋으네요! 배차시간이 자유로운 건 영~~아니지만...^^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4.04.18  05:50

희원마미님...아마 웨일즈도 마찬가지 일거예요..
좋은 유모차 마련 하세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4.04.18  05:54

최고로님...영국의 버스는 약간 배차 시간에 문제가 있는것인지 도로가 막혀서 인지...하여튼 요즘은 많이 나아진것 같아요.
그리고 버스는 운전사에 따라서 많이 달라요.
어제 탄 버스의 운전사는 정말 젠틀해서 무슨 호텔 도어맨 같은 서비스를...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4.04.18  05:55

대니맘님...사실은 매장은 카메라 촬영이 금지이고
야외 놀이터는 괜찮은데, 제 귀차니즘이..
물론 님의 부지런함을 어찌 소인이 따르리오리까...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4.04.18  06:00

덜렁이님...저도 벨기에 여행 할때 버스가 자주 오지 않아서 왠만한 거리는
그냥 걸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매일 그렇게 힘들게 등교 하신다니 걱정 입니다..
그냥 그 시간을 잘 활용해 보세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4.04.18  06:02

에미님...님도 아이키아에 다녀 오셨군요..
마음에 맞는 물건은 좀 사셨나요.
저는 그날은 그냥 세라 놀게 하려고 다녀 왔고, 사고 싶은 물건, 눈도장만
찍고 왔어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4.04.18  06:14

미호키티님...늦은 밤의 버스는 100%로 안전하지 않아요.
택시도 블랙캪을 타야 해요.
그래서 늦은 시간의 외출은 참으로 망서려져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4.04.18  06:18

진우네님...영국의 많은 버스가 계단이 없어요.
아주 낮게 디자인이 되어서 그냥 올라타요.
가끔 아주 낡은것은 계단이 있는데 그 계단도 낮아서 그냥 들고 올라 탈수 있어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4.04.18  06:21

복씨님...이층 버스 일층의 운전사 근처가 경노석 비슷한 의미로 ...
그리고 세라는 제 옆에,
파티션은 뒷문 근처라서 인것 같아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4.04.18  06:26

정혜야...역시 영국버스의 매력은 이층버스의 이층에 타서 거리를 구경하면서 가는것...나도 그것을 참으로 좋아해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4.04.18  06:35

은영아.......웬 존경...정말 많이 오버...
너도 시간만 좀더 투자하면 나보다 더 좋은 블로그 만들수 있을거야
저는 재능도 많잖아....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4.04.18  06:37

비비안느님...정말 좋은 버스네요.
저는 파리에 갈때 마다 메트만 났어요.
버스는 카르티네 표를 두장씩 받는다고 해서...
솔직히 여행하면서 지하로 다니는 메트로 타면 무슨 재미예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4.04.18  06:50

캐더린님...정말 주말에 버스가 자주 다니지 않아서 가끔 주말에 외출할때 신경이 많이 쓰여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4.04.18  06:53

본하님...다행히도 그날은 버스를 많이 기다리지 않았어요..
버스는 여러번 갈아타지만 그렇게 먼 거리는 아니거든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4.04.18  07:03

리디아님...정말 이세요????
우리나라 버스는 계단이 있어서 많이 불편해요..게다가 앞으로 타는 공간도
좁구요...이곳 버스는 앞으로 타는 공간이 넓어서 유모차가 꼭 들어가요
하지만, 여름에는 많이 더워요...
정말 에어콘 퍙퍙 나오는 버스, 세계에서 그리 많지 않을것 같아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4.04.18  07:05

조여사님..아마 도로 사정 때문인것 같아요.
가끔은 30분 넘게 기다리다가 첫번째로 온 만원 버스에 겨우 올라탔는데
뒤에 텅텅 빈 버스가 여러대 쫓아 오는것 보면...뚜껑열리지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4.04.18  07:10

원이맘님...이곳은 사람들이 다 차가 있어서
동네 버스타면 정말 할머니들 밖에 없어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4.04.18  07:13

지혜님...이곳의 웬만한 사람들은 다 차가 있어서 차 타면 학생과
할머니 할아버지들....그래서 늘 만성적자에 허덕이고, 정부 보조금으로
버스가 움직인다고 봐야 겠지요...그리고 도로사정 때문에 어디서 막히면
계속...연달아서..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댓글쓰기

댓글쓰기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