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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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3/10/27
 

새로 들어온 머그양과 벳지군...

2004.04.16 03:48 | Good Grief(Snoopy) | Happymum

http://kr.blog.yahoo.com/gayong19/299443 주소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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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신랑은 잘도 구해온다..
신랑이 구해온 오래된 스누피잔...
그리고 며칠전 내가 옥션에서 산 스누피 벳지
여러개가 셋트인데, 5분 남은것 보고 블로그에 답글 하나 쓰고 다시 들어갔더니
옥션 끝...
그래서 다시 며칠을 기다려서 겨우 한개 구했다...
스누피가 밥을 먹는 모습이라서 가지고 있으면 나도 어디가서 굶지 않을것 같은 느낌이..
오늘 도착을 했고, 내 배낭에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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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jihye 2004.04.16  07:45

사랑이죠..
어디서든.. 부인을 생각하는..
부럽사와용~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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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원이맘 2004.04.16  07:59

늘 느끼지만 역쉬 자상한 남편이시군요..정말 정말 부럽사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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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지수맘 2004.04.16  10:37

ㅎㅎ... 해피맘님 낭군님은 어찌나 섬세하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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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리디아 2004.04.16  10:58

저도 뭔가 콜렉션할 아이템을 찾아보려고 고민중인데 벌써 10년째 고민중입니다.. ㅎㅎㅎ 누구는 스푼을, 누구는 코카콜라와 관련된것을, 누구는 찻잔을 등등하여 잘도 찾던데 저는 아직 헤매고 있습니다.. 뭐가 좋을라나?
자상한 부군덕에 수집품이 하나씩 둘씩 자꾸 늘어만 가니 뿌듯~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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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Elysian 2004.04.16  13:57

배지에 대한 특별한 멘트가 더욱 정겹게 들려요~
어쩜 소소한 작은 물건에 큰 의미 부여하시기까지...
참 많은걸 느끼게 해 주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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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viviane21 2004.04.16  22:30

저도 왠지 뭔가를 수집해야 할 것 같은 느낌. 신랑의 사랑을
확인받기 위해서라도. 헉. 본질은 잊고, 형식에 매달리는 어린
양의 모습. 그런데, 올리의 콜렉션이 넘 다양해서 저까지
덩달아 춤을 췄다간 집안 꼴이 말이 아닐 것 같아서. 부군은 뭘
모으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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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mihokitty 2004.04.17  00:45

머그양이 귀여워요~~!!
저런 잔에 마시면 뭐든지 맛있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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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호이야호이 2004.04.17  00:51

전 스누피 밥 먹는 뱃지군이 맘에 드네요..^^
항상 느끼지만 신랑이 너무 자상해요..
굉장히 세심하신것 같아요..
우리 신랑은 알고 있으면서도 미처 챙기지 못하는 부분이 많거든요..
뭐 그건 저도 그래서 그렇게 불만은 없지만, 가끔씩 이런 사연을 접하면 좀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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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4.18  06:06

진우네님...아마 저희 신랑은 제가 이곳에서 가족과 멀리 떨어져 있는것이 미안해서 인것 같아요.
세심하게 배려 하는 편인데, 저도 신랑에 대한 불만 많아요..
아마 신랑도 저에 대한 불만 많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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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4.18  06:06

미호키티님..조금 작은 잔 입니다..
그래서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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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4.18  06:40

비비안느님...저도 사실은 모으는 것은 아닌데, 신랑이 자기가 신이 나서
사가지고 와요.
신랑은 결혼전에 기차에 대한 것과, 책과 음악에 대한 것을 많이 샀는데,
결혼후 아이가 생기고 난뒤에는 자기를 위해서 돈을 쓰는것을 아끼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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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4.18  06:58

리디아님...이곳은 참으로 수집을 하는 사람이 많은데,
저는 솔직히 돈을 많이 수집 하고 싶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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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4.18  07:00

지수님...가끔 가다가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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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4.18  07:07

원이맘님...저를 많이 이해해 주는것 같아요..
우리 부부는 정말 공통점이라고는 없는데, 서로의 관심사에 대해서
별로 참견하지 않고 인정해 주려는 마인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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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4.18  07:11

지혜님..싱글 이시잖아, 그말은 더 좋은 사람 만날수 있는 기회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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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대니맘 2004.04.18  16:52

앙... 너무 이뻐요....
저 머그컵은 제가 지금까지 본 스누피 컵중에서 가장 맘에 드네요... 침 질질...-.-;;

그리구 뺏지두 너무 이뻐요...
챨리 브라운이 밥먹는 스누피를 위해서 우산을 씌워주고 있는 저 다정함... 아... 감동스러워라...

해피맘님... 더욱더 친해져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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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4.19  07:00

대니맘님...솔직히 스누피는 인기가 없어요, 블로그에서
그런데 계속 올릴수 있던것이 대니맘님께서 호응을 해주셔서....
우리 많이 친해졌지요...(저만의 생각이 아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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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대니맘 2004.04.19  23:41

흑... 우리의 스누피가 별루 인기가 없는거였나요? T.T 슬퍼라....
그래두... 우리 꿋꿋이 스누피를 사수하자구요... 아자아자~~~

그럼요... 우리 많이 친해졌죠... 국경을 넘어선 찐~~한 우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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