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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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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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셀이 걷기 시작한후에 식탁에서 밥을 먹을수가 없었다.
미셸이 식탁의 의자를 이용해서 식탁으로 올라오고
그 의자를 끌고 다니면서 내 책상으로 신랑 컴퓨터로 그리고 티브 선반까지 오른다.
그리하여, 의자를 모두 식탁 위로 올리고 어디 밥 얻어 먹으로 온 사람처럼
비닐을 바닥에 깔고 밥을 먹었다.
하지만 이 의지의 한국인의 피가 반이 흐르는 미셸은 기회를 노려서 식탁위로 올라 가는 방법을
터득하더니 호시탐탐 식탁위로...
그녀가 찾은 방법은 식탁옆에 놓인 비디오 책장의 선반을 이용해서 단숨에 식탁위로 오르고
책장에 있는 책들을 다 꺼내 놓는다.
오늘 점심식사 준비를 하는데, 세라가 소리를 질려서 가보았더니 올려 놓은 의자위에서
마치 개선장군처럼 좋아한다.
나와 신랑은 ---------------아이고, 기가 막혀...
세라왈, 엄마 사진 찍어.

그리하여 사진 찍으려 하니,...자기 나름대로 포즈를 잡는다
이 녀석을 어떻게 해야 할지...
정말 오르지 않는곳이 없다...하물며 싱크대까지 오른다, 세탁기의 문을 발판으로 삼아서...
아무래도 노퍼니처 생활을 해야 할것 같다..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9/308322
기본 jihye 2004.04.19  07:33

ㅋㅋㅋ 사진은 이쁘지만...하는짓도 기특하네요~
(스스로 뭔가를 터득해가는 것이)

아궁 언제.. 고상하게~ 온식구가 식사하는 날이 오겠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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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katherine 2004.04.19  08:19

노퍼니쳐라뇨~아..울 딸내미의 미래를 보는것 같네영..그럼 나두 미리미리 대비해서 장판하나 마련해놔야 하나?ㅎㅎㅎㅎ전 차라리 안전문 설치해서 가둬놀것 같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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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Jenna 2004.04.19  08:37  [24.69.255.237]

하하하 미셸넘 귀여워요!!!근데 다치지 않을까요? 넘 높이 올라가 있는거 같아서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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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리디아 2004.04.19  11:36

울 리댜도 만만치 않아염.. 잘 키워 전문 산악인을 시킬까나? ㅋㅋㅋ
귀여운 미셸과 이쁜 세라 뒤로 보이는 책장의 책들과 비됴테잎이 제 눈길을
한눈에 확~! 사로 잡는군요.. ㅎㅎ 아웅~ 부러버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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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몽쉘 2004.04.19  12:03

두번째 사진 --미셸이 세라에게 뭐라고 잔소리를 하는것 같아요 ㅎㅎㅎ
너무 높이 올라가 있는듯해서 위험해 보이기도 하네요.
아마도 모험심이 많고 활동적인 아가씨가 될려나...
세라와 미셸중 누가 해피맘님 성격을 닮은듯 하신가요??
제 아이가 엄마성격 닮을까 걱정~
소심이에 잘울고 인내심 없고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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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호이야호이 2004.04.19  12:18

웃는 미셸 사진 너무 웃기고도 귀엽네요..
스스로 뿌듯해보이는 얼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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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지수맘 2004.04.19  12:21

와~~~ 미셸....
튼튼하당.... 와~~ 진짜 많이 자랐네요...
미셸이 잘 안보이더니 오랫만에 나왔네... 반가워 미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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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ozzyhyun 2004.04.19  12:45

용상에 앉은 여왕님...이네요...
근데 뒤에 책이 굉장히 많은 게 부럽습니다. ^^ (직업을 숨길 수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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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원이맘 2004.04.19  15:02

와우~ 미쉘 정말 대단하네요, 전 솔직히 부러워요, 저렇게 혼자 할 수 있는 아이면 독립심도 강하고 자기 앞가림을 똑부러지게 하지 않을까요??
해피맘님이 나중에 미쉘 덕 제대로 보실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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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한미 엄마 2004.04.19  15:45  [217.44.186.50]

와 ~ 미셸! 너는 얼굴도 예쁘고 하는 짓도 왜이리 이쁜거니!
너무너무 이뽀뽀뽀뽀뽀 !
비록 가까이 지켜보는 엄마는 힘들겠지만
저는 이런 미셸 모습이 마냥 예쁘기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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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amy 2004.04.19  16:01

ㅋ ㅋ.. 우리 딸도 한때는 아니 지금도 높은 곳에 올라가는 것을 즐긴답니다.. 보고있는 엄마 입장으론 가슴이 철렁하지만.. 지금도 안아서 여기저기 다녀주라 하고 꼭 식탁이나 싱크대 위에 앉으려고 하네요..앉아있는 미셀의 모습이 꼭 인형같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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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viviane21 2004.04.19  17:41

오마나... 미셀... 보고 있는 이모가 가슴이 철렁하네요.
그래도 참 대견하네요. 거기까지 올라갈 생각을 다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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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punkyZoe 2004.04.19  18:54

아이고~사진 찍어주니 또 좋데요^^
식탁위에 또 의자라..완저히 볼쇼이 서커스단이네요..
하하하...고거 참 예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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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radioi 2004.04.19  22:09

호호~!
미쉘은 sports climber네요.
식탁모서리가 각진것 같은데 다치지 않게 주의를 주셔야겠네요.
뭐, 듣지 않을것같고, 들어도 모르겠지만, 직접 아프다는 것을 경험하고 알게 하는 것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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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radioi 2004.04.19  22:11

매번 느끼는 건데, 저기가 서재인가요?
책이 참 많네요.
볼수록 해피맘님은 대화하고 싶은 사람입니다. 저희집 가훈(?)은 아니고, 히히 책 많이 읽은 사람과 이야기하라 라는게 저의 작은 지침입니다.
책을 많이 읽은 사람치고 여유롭지 않은 사람이 없는 것 같아요.
암튼, 저 책 많은 서재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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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대니맘 2004.04.19  23:37

우와... 책상위에 의자위까지... 대단하네요...^^
나중에 암벽등반같은거 잘할려나? ^^a

책상옆 책장에 꽂혀있는 세라 비디오인듯한 것들이 눈에 띄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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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유니지니 2004.04.19  23:55

야~~혼자 저기까지 올라가서 얼마나 뿌듯했을까요.."엄마 나 장하지?" 같은 웃음을 짓고 있군요..^^ 너무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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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복씨 2004.04.19  23:57

저희 딸들도 <동춘서커스> 단원입니다.
한책장 하시네요...
오우...정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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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희원마미 2004.04.20  10:41

세번째사진 미셸 표정이 압권이네요!
너무너무 뿌듯해 하는 저 표정~ 정말 야무져 보이네요~
신기한건 아이들은 크면서 대부분 한단계씩 거쳐가는거예요! ^^
우리 희원이도 저맘때되면 만만치 않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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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뿌닥이 2004.04.20  10:43

아고~ 너무 귀여워요.저 사진 커서 보여주면 뭐라고 할까요?
본인도 본인이 너무 귀여워 쓰러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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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꺼벙이 2004.04.20  15:19

미셀,, 세라 아가씨,,,너무 행복 하시다,,,,
보이 푸렌드 델구올 날이 닥아 오고 있는데~~~
모든거,,다바처,,,2새를 키우리,,,, 이것이 행벅 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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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치즈김치 2004.04.20  16:40

너무 귀여워요~
근데 좀 위험하니깐 담부턴 저런 높은 곳엔 올라가지 말라고
일러줘얄거 같아요~
근데 저희 조카도 그런데...
애들은 왜 자꾸 식탁위에 올라가고 싶어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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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둥굴둥굴창근네집 2004.04.22  00:22

미셀 넘 귀여워요.
그리고 책이 참 많으시네요. 부러워랑..
왜 난 책 보단 tv를 더 좋아할까.. 어려서 넘 책을 않 읽어선가봐요.
그래서 아들한테는 되도록 많이 읽어주려 하는데..그것도 기분에 따라 달라지니..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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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jihye 2004.04.22  07:36

오늘도 안 들어 오시네용. . 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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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꺼벙이 2004.04.22  14:41

안녕하세요,,,여기는 설악산 설악동,,,울산 바위정상 다녀 오는 길임,,,
안개가,,자욱 했고,,,내려 올때는 비도 쪼끔...여기는 설악동 고려모텔,,인터넷룸,,,하~~세상 좁구나~~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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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예나하나 2004.04.23  01:37

미셸의 세번째 표정이 정말 ... 귀엽네요... 뿌듯해하며 웃는 모습이...
정말 애들은 올라가는게 좋은가봐요.. 성취감을 느끼는 걸까요?
울 애들도 그러거든요.. 위험해서 못하게 해도 막무가네랍니다..
저희애들은 구석높은 곳에만요..
우와~~ 정말 책이 많네요... 애들이 저절로 책을 좋아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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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벼리 2004.04.23  21:45

오랜만에 만나는 세라랑..미셸....
여전히 귀엽구..이뿌네요....
미셸 표정은 하나하나가..다 예술이네요..
말썽쟁이 꼬맹이덕에 한눈 팔새 없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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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carlife 2004.04.24  09:36

책속에 뭍혀 사는 세라. 미셀이 행복이로소이다...
와 책 많네... 이사 몇번 다니다 책을 다 버렸는데 지금 생각하니 아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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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illde 2004.04.24  12:59

아하...미셀이 어디 올라가는걸 좋아하는구나....
그럼 나중에 등산하는 것도 좋아하려나?
그나저나 너무 높이 올라가려고 애쓰다가 다칠까봐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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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카즈마 2004.04.24  21:19

>ㅂ< 귀여워라~~~
언젠가(재수가 끝나면...?) 돈을 모아서 미셸과 세라를 보러가고 싶어요!
(라는건 희망사항일뿐??? -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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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씨세이지 2004.04.25  17:46

우와,,미셀이..제조카두,,미셀처럼 저렇게 어디올라가구, 의자끌고다니구,,은근과격하게..놀아요..아이가 힘두 세지..의자를 질질 끌고 다니는게...책이 굉장히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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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아멜리에 2004.04.29  13:33

보민인..주로 커다란 휴지통을 이용하여..올라온답니다..
ㅋㅋ..
어떤 모습일지..눈에 보이는듯 하네요..ㅋㅋㅋㅋㅋ.
아구~~웃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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