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0년대 말인가 90년대 초인가 우리나라에 비밀일기라는 청소년 소설이 베스트셀러인적이 있었다. 인기가 좋았는지 속비밀일기까지 출판 되었다.
이 책은 그 여드름 투성이 소년이 성장한 후의 일기이다.
Working class(저임금 단순노동의 저학력사람들)의 콩가루 집안 가족...
영국의 보통사람들의 삶을 들여다 볼수 있었다. 나처럼 영어 못하는 사람도 중학교
영어 실력이면 읽을수 있고.....게다가 내가 다 읽은 후에 BBC에서 드라마도 만들었다. 특별한 소설은 아니지만 마지막 장을 넘길때 다시 한번 부모로서의 삶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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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6.04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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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일기 두 권을 끼고 산 적이 있었어요. 고등학교 땐가... 중학교 땐가 ? 재밌기도 하고, 주인공이 넘 불쌍키도 하고, 다시 읽고 싶어지는대요. 이 책은 아직 못 읽어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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