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 그를 보았을때 정말 요리사 같지 않아 보였다.
첫 TV 시리즈를 그가 살고 있는 플랏(아파트와 비슷한 영국의 주거 형태)에서 찍었는데
자취생이 자기를 위해서 요리 하듯이 그렇게 편안하게 요리 했다.
그리고 주로 친구를 집으로 불려 드리고 한끼 식사를 준비하는것 같은 그이 요리는 참으로 신선했다.
이제는 그는 영국에서 가장 섹시(?)하고 인기있는 요리사가 되었다.
그의 요리책은 늘 베스트셀러이고 얼마전 자선사업의 공을 인정 받아서
여왕에서 작위도 받았다.
언젠가 인터뷰에서 가족을 제일 사랑하고(두 아이의 아빠이다) 훌륭한 요리사로
남고 싶다고 했다.
그가 최선을 다해서 마련한 Fifteenth라는 레스토랑이 잘 운영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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