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일랜드 수도 더블린은 영국의 어느 도시와 다를것이 없어서
약간 실망.
숙소를 시내 한복판의 게스트 하우스에 잡고, 여기저기 걸어 다녔다.
한 여름의 더블린은 정말 많은 관광객으로 넘치고 있었다.
더블린에서는 관광객을 구경한 것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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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enne 2003.11.16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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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es Joyce의 "Dubliners"는 문학의 문외한인 내게 '왜 문학을 하나'에 대한 의구심을 떨칠 수 있게 해주었다... 그의 이름이 조그마하게 보여 그때의 감상이 조금 상기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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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1.17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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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사람에게 제임스 조이스는 거의 신과 같은
존재라고 들은적이 있는데, 우리집에서 멀리 않은
곳의 아이리쉬 선술집 이름도 제임스 조이스...
언제 그곳에 한벌 가봐야 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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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뇽ㅇ이 2004.05.07 23:28 [218.159.226.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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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저 아저씨 동상 봤는데.. ㅋㅋㅋ 하지만, 잘 모르는 사람이였어요. 다만, 아일랜드에서 무지 유명하다는 것 밖에요.. 정혜언니 답글을 보니까.. 왠지 궁금해지네요.. 함 찾아봐야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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