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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아일랜드하면 기네스 맥주라길래 마셔봤는데... -_-;;; 울나라 쌍화탕보다 더 썼어여... 음... 쌍화탕은 몸에라도 좋쥐...
와 깨끗하다! 느낌이... 맥주 맛이 그렇다는 것을 이렇게 표현하고 싶었을까?
쌍화탕--------와, 먹고 싶다. 지금은 거의 구경하기 힘든 역전다방에서 마셔 보았던 쌍화탕이 그립네.. 그리고 내가 이번 감기로 고생 할때. 약국에서 파는 쌍화탕 한병이 얼마나 .....
전 기네스 좋아합니다. 아주 좋아하지요. 요즘은 올드퍼쿨리어가 더 좋습니다만. 옛날에는 흔치 않았는 데 요즘는 웬만한 대형수퍼에는 다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형편이 안좋아 한 켄에 6000원에 버금가는 기네스 맥주는 손이 안가더군요. 아쉬운데로 국내산 흑맥주 스트라우트를 가끔 마십니다.
기니스요?.....침 넘어 갑니다! new catle brown도 좋답니다.
이채님도 이 맥주를 좋아하시나요? 저도 잘 마십니다. ^^ 꾸꾸리님. 아일랜드 사람들은 기네스가 몸에도 좋다고 약처럼 마실때도 있다고 아주 자랑스럽게 말하던데요? 쌍화탕이려니.... 하고 드셔보세요. ^^
소천님, 기네스 맥주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저도 한번더 도전해 보려고 해요.
기네스는 한번에 컵에 따르지 않는다는것을 아세요? 해피맘님 한번 펍에가셔서 주문하시고 따르는것을 보세요. 두번에 나누어서 따를겁니다. 피어오르는 작은 거품이 예술이죠.. ㅋㅋ 마시고 시푸당~거품이 구수하죠.
전 술 잘 못하는 편인데, 마니아님 설명 들으니 정말 마시고 시푸네요.
마니아님...저는 아일랜드에 가서 기네스를 마셨는데, 아주 써서 혼났어요 그때는 제가 너무 어렸고(?), 지금 마시라고 하면 마실수 있을것 같아오 그리고 따르는 모습은 꼭 볼께요
기네스 한 캔에 한국에서 6000원이나 하나요? 무지 비싸군요. 뉴 캐슬 브라운이 기네스보다 부드럽죠. 그래서 기네스보다 훨씬 마시기 수월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