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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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 IMAGE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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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는 동안 내내 커피가 마시고 싶어 죽는줄 알았다.
왜 도대체 커피기계를 빨리 고치지 않는것야...
커피없는 카페.........
Calling you---네게 전화해서 빨리 고치라고 해야지.

부부싸움 하다가 뛰어 나온것 같은 카페여인.
건조하게 메마른 사막의 가장자리
그리고 시니컬한 음악이....

오래전에 본 영화인데 어제 엽서 박스에서 이영화의 엽서를 찾았다.
아주 시니컬한 그러나 가슴을 촉촉하게 만드는 영화를 보고 싶다.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159673/35295
기본 sheenne 2003.11.18  11:58

내용이 어떠했는 지 기억이 가물가물 그러나 뭔가 가슴에 남았던 것 같은 영화... 그리고 calling you의 소름끼치는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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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꾸꾸리 2003.11.19  02:07

드뎌, 이 코너가 업그레이드 됐네여~~
전, 언니가 만든 블러그 내용 중 이 코너가 제일 기다려지거든여~
근데... 오늘에서야 뜨다뉘..-_-;;;
저도 이 영화 넘넘 좋게 봤어여~~.. 또 보고 싶은데..
비됴 가게에 없네여... 울 동네비됴 가게 수준이.. 이래서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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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형찬엄마 2003.12.22  11:18

^^ 저 뚱뚱한 아줌마가 참 덥겠구나...했다가 참 예쁘구나...하고 생각하게한... 혹시 '연어알'(제목이 가물가물 맞나?)이라는 영화 보셨나요? 비슷한 분위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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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3.12.23  06:54

연어알------???
우리나라 영화 인가요, 아니면 외화.
한국에 있을때는 정말 영화를 많이 보았는데, 이곳으로 이주 후에 비디오
빌려 보는 값이 한국의 영화관 값과 비슷하고, 선택의 폭도 너무나 좁아서
많이 속상 합니다. 정말 동네앞 비디오 가게가 그리워요.
저는 언제나 우수 회원 이였는데????!!!!!
(특히 유럽 영화나 제 삼세계 영화는 거의 볼수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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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미학 2004.01.09  19:01

허거걱..내글이 왜 사라져버렷징..
아까 해피맘님이 블러그에 올리신글 보구
왓다가 갓는데..음써 졋네요..
저 감독이..화가출신이라는 글..저포스터가
내방에도 걸려있다는글..야후 블러그가 내글을
삼켜버렷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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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1.10  07:58

아, 감독이 화가 출신 이군요.
저 영화를 본지가 하도 오래 되어서 이제는 화면은 가물가물 한데
주제가와 흑인 여배우는 기억에 남아 있네요.
요즘 같은 날씨에는 집에서 좋은영화(저는 헐리우드 영화는 이제 싫어요)
보면서 지내면 좋겠는데,.....아이들이 영, 협조를 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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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나비 2004.08.12  11:09

이 영화를 못 봤어요..오늘도 해가 넘 쨍쨍하긴 한데..비됴가게로 함 가볼까 생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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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8.12  20:09

나비님...이 영화 참 독특 합니다..한번 봐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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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나비 2004.08.13  12:23

울 동네 비됴가게에 없더군요. 그래서 애 볼 보노보노,푸우 빌려왔답니다.
음..제가 해피맘에게 음악올리는법, 알려드릴려고 바그다드카페ost 제 집에 실어놨거든요. 함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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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8.15  04:55

나비님...친절한 설명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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