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 오래전 버스를 타면 버스 운전기사 아저씨 옆에 이런 그림이 많이 붙어 있었다.
소녀가 쭈그리고 앉아서 기도하는 그림인데..
-내일은 오늘보다 더 나은 하루가 되기를-
그리고 다음줄에 안전운행....
내게 하루하루가 희망과 설레임으로 다가오기를 이 밤에 기원해 본다.
이 책은 오래전 종로서적에서 샀는데, 4권 시리즈중의 한권이다.
사랑,우정,행복,희망에 대하여 이야기 한다. (투박하게 인쇄되어 있지만 그림이 예쁘다)
힘들고 지칠때 많이 위안이 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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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enne 2003.11.18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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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수록 나에게, 그리고 내게 너무나도 소중한 사람들에게 남은 시간이 예전같이 많지않으니, 내일은 오늘보다 더 나은 하루가 되기를 소망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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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꾸리 2003.11.19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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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한국판으로도 번역이 됐었군여..
몰랐어여..-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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