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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책 그리고 흥미로운 장소에 대한 갈증 나는 지금 사막에서 몇년째 헤메고 있는것 같아... 목이 많이 마르다.
제가 내일 선물 받기로 한 책이 있거든요... 무척 설레입니다...그 책 제목이 뭐냐면요... "선물" 이란 책이랍니다. 전, 해피맘님을 볼때 무슨생각했는지 아세요? 정답은 이겁니다... "강한여자는 수채화처럼 산다"는....소설 제목이죠... 목축이세요..ㅎㅎㅎㅎ
전 언니가 늘 친근하게 느껴져요, 그 이유중 하나가 바로 언니가 간직하고 있는 끝없는 갈증이 항상 보이기 때문이예요 ...꿈꾸는 자는 아름답다 ... ...하나 하나 차근히 이루어 가시길... 언니의 미래를 위해 기도할께요!
전 애니메이션만 있으면... 보기에 대한 갈증은 해소될것 같구... 만화책만 있으면... 읽기에 대한 갈증은 해소될것 같구... 흥미로운 장소라.... 이게 좀 문제군요... 이건 다소 돈을 필요로하는 항목인것 가텨...-.-;;
젊은날의 화두지요. 풀리지 않는 갈증. 화두. I'm thirsty, always.
아아~ 불쌍한 언니.. 언니의 박식한 말솜씨, 글솜씨.. 다 그런 갈증을 풀어야 나올텐데~ 제가 알지용~ 언니의 말빨, 글빨을~ ㅋㅋㅋ 하지만, 지금처럼 바쁜 와중에도 '예술'이란게 나오잖아여~ 윗 글처럼, 얼마나 소원하고 있는지.. 온라인 상으로도 느껴지는걸요~ ^^
맞아요. 인터넷만으로 해피맘님의 갈증을 잠재우긴 역부족이죠.... 어쩐다냐, 너무 목말라 하시는거 같아서 안타깝네요..
흐미........해피맘님을 즐겁게 할려면? 어려워라~~어려워~~!!! 근데 저두..........공부 안하고 있어서 큰일이에요^^
원이맘님.........영화의 ending이 올라 갈때 그리고 책의 마지막장을 넘기는 순간이 그리워요
은영아...네가 무엇인가 만드는 사람이니까 말인데 내부에서 무엇인가 밖으로 표출하려면 내부로 자꾸 집어넣어야지 나올것이 있지 않겠니... 그러니 너도 많이 읽고, 보고. 느끼고...
radioi님...이제 젊다는 것이 아득하게 들리네요.. 그냥 마음만 이라도 라는 갈망입니다
한미엄마도 많은 능력을 가진 사람이고 무엇인가 만드는 작업을 하는 사람이니까 늘 갈증을 가지고 살았으면 하는... 그리고 기도 많이 감사해요....
카라이프님..책 선물은 언제나 즐겁지요.. 그리고 님이 말씀한 책제목처럼 강하게 살께요
저는 이해할 것 같은데요. 아이들의 엄마이고 한 사람의 부인이기도 하지만 먼저는 온전한 한 인격체의 한 사람으로 자기 자신이 있고...자기 세계가 있는데....주체 의식과 온전한 자신의 삶에 대한 갈증 같은 것이..아닐까 짐작이 되네요...
요즘은 영화를 통 안보죠. 맘에 여유가 없는것같아요. 두시간정도 영화에 시간을 할애할 맘에 여유가 없어진것같아요 -.-
최말봉님...........저도 하루에 2시간정도를 저를 위해서 쓴다는 것이 이제는 거의 불가능하네요... 저녁에는 너무나 지쳐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