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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내일도 쉬는날 조용한 이곳의 쉬는날은 문자 그대로 쥐 죽은듯이 고요해. 할것은 많은데 몸은 자꾸 쳐지고 아, 귀차니스트의 연휴, 귀찮스러워라,,...
[귓속말 입니다.]
그냥 뒹굴뒹굴 하세요~ 음 아이들때문에 안되나요? 그럼 온 가족이 뒹굴뒹굴~놀이를...
잠시라도 혼자 집을 지키고 있으면 참 좋은데.. 그 여유... 그러나 순간 뭘 해야할지 모르지요..^^
전 쉬는 날이나 아닌 날이나 다 같아용..늘 딸내미의 땡깡이 있기때문에~~~--;;
뒹굴뒹굴 놀이라고 하니 갑자기 시체놀이가 생각나네요.. 침대에 큰 대자로 뻗어누워 아무것도 하지않고 죽은 사람처럼 가만히 있는것.. 근데 애가 있으면 절대 할 수 없는 놀이죠.. ㅋㅋ 저도 요즘 귀차니즘에 빠져 사는데, 극복할 좋은 방법 없나유??
엥? 내일이 무슨 날이죠..??!! ^^?
흑... 비가 오니 저두 집에서 뒹굴뒹굴....T.T 비오는날은 정말 나가기 싫어요... 산부인과에서 그날 안받아온 영수증도 받으러 가야하는데...-.-;; 대연이는 벌써 낮잠 잡니다...-.-;; 나두 잠이나 잘까?
제가사는동네두 휴일이면 엄청 조용해요...
아줌마가 되기전엔 휴일만 기다려지더니 지금은 휴일,명절 이런거 너무 싫으네요, 제맘 아시죠??
으음~ 내일도 쉬시는구나... 전요~ 가끔 그런 고요함이 너무너무 그리운데... 해피맘님은 아니시겠죠?! 너무 조용한 곳에서 살고 계시니... 영국~ 왜 고독한 나라란 느낌이 드는걸까요?! 내일 하루, 집안에서라도 이쁜 아이들과 시끌시끌하게...지내보세요~^^
희원마미님...정말 컴퓨터 조심 하셔야 해요. 가르쳐 주신 정보 고맙습니다...시간 날때 사진 정리해서 올려야 겠어요
시세이지님...한국에서는 거리의 소음이 너무나 싫었는데 이곳은 무거운 정적이 싫어요
은영아............Bank Holiday...
리디아님.....저는 정말 귀차니스트로의 삶을 누리는것... 그에 맞는 삶을 사는 것이 꿈입니다.. 그런데 앞으로 10년은 더 이렇게 바쁘게 살아야 할것 같아요 저도 방법을 찾고 있어요...서로 먼저 찾은 사람이 가르쳐 주기...
캐더린님...저두요
지수님...봐서 이번주에 한번 혼자만의 외출을 해 보려고 해요
김밥놀이...하지마세요. 저흰 내일 아! 오늘 어린이날 집옆 동산공원에서 인라인+자전거 탈거예요. 속모르는 소릴까봐 조심스럽습니다만... 야외활동을...화이팅!!!
복씨님..어린이날 멀리 가면 고생이지요.. 아이들과 좋은 시간 보내시구요...많이 넘어지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