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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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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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가 하루종일 집안에서 무척이나 심심했는지
침대밑에 오래동안 처박아 두었던 퍼즐을 꺼내와서
퍼즐을 맞춘다.

관리소홀로 많은 조각들이 없어진 퍼즐을
조용히 맞추는 세라를 보면서
너도 많이 컸구나..................자주 혼자 놀아줘...........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9/362060
기본 jihye 2004.05.04  06:17

퍼즐이 참 만으시네용~
울 조카는 아직 퍼즐 못맞추던뎅..

글도 없이 사진만 쓰려니~ ㅋㅋ
그래도 1등으로 글 남겨야 겠다는 생각에 ㅋㅋㅋㅋㅋ
(별 이상한 승부욕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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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원이맘 2004.05.04  08:10

퍼즐이 새것 같아요. 여자애들이라 그런지 얌전히 갖고 놀았나보네?
노디, 밥더 빌더.트위니스....제가 좋아하는건 다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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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호이야호이 2004.05.04  09:19

세라는 퍼즐을 잘 맞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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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대니맘 2004.05.04  10:31

와... 저게 다 퍼즐이군요...
저두 퍼즐 좋아해요...^^
집에 500피스 1000피스짜리 퍼즐이 몇개 있는데...
1000피스짜리 맞추다가 돌아가실뻔 했다는...-.-;;
거의 일주일을 마루에다 퍼질러놓구 두 남자들이 손도 못대게 했었죠...ㅎㅎㅎ
대연이두 퍼즐같은거 잘 하면 좋을텐데...
대연이는 이상하게 꼭 저한테 해달라구 합니다...
그림도 저한테 그려달라구 하구... 퍼즐도 잘 안되면 징징거리면서 저한테 와서 해달라구 해요...

세라처럼 저렇게 조용히 혼자 놀아주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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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illde 2004.05.04  11:49

저도 퍼즐맞추는거 좋아하는데 1000개짜리 퍼즐을 3일 낮밤을 새면서 다 맞춘적이 있어요. 그때 무척 정신적으로 괴로운 일이 있었는데, 거의 자학에 가깝게 정신집중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퍼즐사진을 보니 그때 생각이 나네요...으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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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리디아맘 2004.05.04  13:54

혼자 자주 놀아줘~ <- 요말이 정말 인상적입니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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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radioi 2004.05.04  19:16

zig sow인가요 아님 zig saw 인가요..
암튼, 그거 빠져서 밤새는 날도 많았었는데.
아직도 집에 600piece짜리가 여러게 있지요.
늘어놓은 공간이 없어서 그냥 조각조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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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씨쎄이지 2004.05.04  19:37

저두 퍼즐놀이좋아하는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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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벼리 2004.05.05  00:50

잼난 퍼즐이네요..
가현이두 하나 사주구 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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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5.05  07:16

radioi님...이곳에서는 지소퍼즐이라고 하는데, 날씨가 그래서 인지 많은 사람들이 아주 많은 피스것에 도전...
저희 신랑도 저와 세라가 한국에 있을때 1000피스에 도전 했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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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5.05  07:22

리디아님...조금만 혼자 놀아 주어도 제 인생이 필것 같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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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5.05  07:26

힐데님...아주 집중력과 승부욕이 있으신것 같네요.....
이곳에서도 혼자 사는 사람들이 퍼즐을 많이 구입한다고 하네요..
저도 가끔은 조용히 퍼즐을 맞출수 있는 여건(?)이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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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5.05  07:30

대니맘님..세라도 전에는 저에게 맞추어 달라고 했는데
어제는 웬일....
그런데 한번도 퍼즐을 가르쳐 준적은 없는것 같아요
이곳에서는 어린 아이들에게 유아용 퍼즐서 부터 많이 사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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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5.05  07:37

원이맘님...다 중고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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