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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이 참 만으시네용~ 울 조카는 아직 퍼즐 못맞추던뎅.. 글도 없이 사진만 쓰려니~ ㅋㅋ 그래도 1등으로 글 남겨야 겠다는 생각에 ㅋㅋㅋㅋㅋ (별 이상한 승부욕이~ ㅋ)
퍼즐이 새것 같아요. 여자애들이라 그런지 얌전히 갖고 놀았나보네? 노디, 밥더 빌더.트위니스....제가 좋아하는건 다 있네요 ^^
세라는 퍼즐을 잘 맞추네요..^^
와... 저게 다 퍼즐이군요... 저두 퍼즐 좋아해요...^^ 집에 500피스 1000피스짜리 퍼즐이 몇개 있는데... 1000피스짜리 맞추다가 돌아가실뻔 했다는...-.-;; 거의 일주일을 마루에다 퍼질러놓구 두 남자들이 손도 못대게 했었죠...ㅎㅎㅎ 대연이두 퍼즐같은거 잘 하면 좋을텐데... 대연이는 이상하게 꼭 저한테 해달라구 합니다... 그림도 저한테 그려달라구 하구... 퍼즐도 잘 안되면 징징거리면서 저한테 와서 해달라구 해요... 세라처럼 저렇게 조용히 혼자 놀아주면 좋으련만...-.-;;
저도 퍼즐맞추는거 좋아하는데 1000개짜리 퍼즐을 3일 낮밤을 새면서 다 맞춘적이 있어요. 그때 무척 정신적으로 괴로운 일이 있었는데, 거의 자학에 가깝게 정신집중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퍼즐사진을 보니 그때 생각이 나네요...으흐~
혼자 자주 놀아줘~ <- 요말이 정말 인상적입니다요.. ㅎㅎㅎ
zig sow인가요 아님 zig saw 인가요.. 암튼, 그거 빠져서 밤새는 날도 많았었는데. 아직도 집에 600piece짜리가 여러게 있지요. 늘어놓은 공간이 없어서 그냥 조각조각으로...
저두 퍼즐놀이좋아하는데..ㅋ
잼난 퍼즐이네요.. 가현이두 하나 사주구 싶어라~~^^
radioi님...이곳에서는 지소퍼즐이라고 하는데, 날씨가 그래서 인지 많은 사람들이 아주 많은 피스것에 도전... 저희 신랑도 저와 세라가 한국에 있을때 1000피스에 도전 했었다고 하네요...
리디아님...조금만 혼자 놀아 주어도 제 인생이 필것 같다는...
힐데님...아주 집중력과 승부욕이 있으신것 같네요..... 이곳에서도 혼자 사는 사람들이 퍼즐을 많이 구입한다고 하네요.. 저도 가끔은 조용히 퍼즐을 맞출수 있는 여건(?)이 부러워요
대니맘님..세라도 전에는 저에게 맞추어 달라고 했는데 어제는 웬일.... 그런데 한번도 퍼즐을 가르쳐 준적은 없는것 같아요 이곳에서는 어린 아이들에게 유아용 퍼즐서 부터 많이 사줘요..
원이맘님...다 중고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