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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은 18개월된 아이
일주일에 두번, 수요일,금요일에 놀이방에 간다.
오늘은 미셸이 갓난 아이때 부터 다니던 곳에 갔다.
그곳은 교회건물을 이용 하는데, 1살 미만 아이는 화요일에 교실이 있다. 세라와 미셸도
이 화요일 Under 1year 부터 시작 했다. 화요일 놀이방은 400원.
놀이방을 도와 주시던 Joy 라는 분이 세라와 미셸을 많이 예뻐했다.
수요일 놀이방은 1살 부터 3살까지. 2시간 동안 뛰어놀고, 동요 부르고, 같이 차 마시고 1000원....
오늘은 날씨가 좋지 않아서 결석한 사람이 많아서 약간은 한적한 느낌.
미셸이가 그곳 미끄럼틀을 역으로 올라가서 사람들에게 서커스 소녀 같다는 소리를 들었다.
사진은 소꼽장난 테이블에서 장난감 소세지를 먹으려 하는 미셸- ' 배가 고팠니, 미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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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enne 2003.11.20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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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가본 놀이방인 것 같다. 이렇게 블로그 사진으로, 게다가 미셸까지 있는 모습을 보니 감회가 새롭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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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1.20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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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복지국가이군요. 비싼 물가에 비하면 엄청 싸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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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1.21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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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교회에서 선교 목적으로 하는 곳이라서(그러나 강요는 하지 않는다-그래서 편안하다/주로 교회의 홀을 빌려서 사용한다)저렴.
교회의 홀을 거의 1주일 내내 다양한 목적으로 이용.....부럽다.
사설 놀이방은 정말 기절하게 비싸요........그것이 자본주의 인것을....
happym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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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짱 2003.11.21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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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도 이런곳이 있었으면 좋겠어요.매일 애기랑 둘이서 집에 있는게 너무 심심하거든요.너무 부러워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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