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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한때
영화에 위안 받으면서 살았던적 있었는데....
설레이는 마음으로 새 테이프를 골라와
비디오에 넣고,
떨리는 가슴으로 화면에 눈을 고정 시키면 두어 시간....
그 열광했던 영화들은 이제는 추억의 영화가 되어가고
요즘은 영화는 커녕 티브를 본적이 언제이던가.........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자세를 잡고
마음에 맞는 영화를 골라와서
내 감성이 아직 살아 있음을 느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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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류 2004.05.06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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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맘님 동물의 왕국을 보구계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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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06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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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류님..........정말 아침형 인간이네....
참, 오늘 은행 가셔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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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06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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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사항을 찍으셨군요.
침대에 누워 TV를... ^^
신랑님이 아침을 갖고 오는 인형도 옆에 두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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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06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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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영화를 보실지 먼저 정하셔야죠?^^
전 어제 Timeline이라는 영화를 보았는데,
마이클 크라이튼원작의 소설을 바탕으로 한건데, 소재는 재미있었는데
영화에서 표현되는 짜임새는 조금 ..약하긴 했지만,,,흥미진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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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0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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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기 스토리..? 재미있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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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06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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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집에서..저리 편한 자세로..영화한편 본지가 언젠지...
이젠..인형까지도..무쟈게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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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06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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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른,. 영화 한 편 빌려오셔서~
여유를 느껴보세요...
멋지시네요~
지금 현실은 그렇지만, 한때의 추억이 참 멋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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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06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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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이가 있으면 영화 한편 보는것도 참 힘들죠..
특히 집에서는요...-.-;;
저희도 비디오를 볼려면 자기 테이프 가져와서 틀어달라고 떼쓰면서 TV를 끈다든지 하는 만행을 일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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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씨 2004.05.06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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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흰 어제 애들 재워놓고...
덴젤워싱턴의 out of time 봤는데요...
아내는 재밌다고 하든데 전 그다지...
그래도 연기는 좋던데요.
꼭 짬내서 보시기 바랍니다.
후기도 올려주셔야지요?
주소 알려주세요 퀵으루다가 기냥...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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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v 2004.05.06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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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제 집사람의 희망사항을 해피맘님께서 적어 놓으셨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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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06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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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키우시다보면,,,영화구 머구,, 취미활동할시간두 없다구하던데...세라랑 미셀이 조금 더크면 여유가 생기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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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06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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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저도요 해피맘님. 티브이 본지도 어언..기억이 가물. 영화를 본다는건 아예 꿈도 못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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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06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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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정말 부러운 저자세..
정말 저도 그래요... 비됴... 이제는 정말 보고싶다는 생각도 안들고 보고싶어도 도무지 뭐가 어떤것이 보고싶은지도 모르겠고... 볼시간도 없고....
에구구... 정말 저런시간 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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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맘 2004.05.06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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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직 아이가 하나라서 그런지 가끔 영화를 볼 시간이 나지요.
물론, 리댜를 재워놓은 후 남편과 나란히 앉아서.. 근데 문제는 보고나서
도통 기억을 잘 못한다는 겁니다. 즉, 돌아서면 잊어버린다는 거지요.
사실, 요즘에는 뭔가에 집중하고 빠지고 하는것이 잘 되지 않더라구요.
나이가 들어서 그런건지 아님 그러는게 피곤해서 싫은건지는 모르겠지만.
그래서 영화보는것도 예전처럼 그렇게 재밌다는 생각이 안들어요.
그래서 가끔 보는 영화도 그냥 가볍게 웃고 넘길 수 있는 로맨틱 코미디
같은게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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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맘 2004.05.06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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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고 계시는 동물의 왕국 같은 프로.. 절대 안봅니당..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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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추전국시대 2004.05.06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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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 2004.05.06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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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 광고글 쓰신분 ㅡ.ㅡ+++ 일단... X증..
올만입니다.. 해피맘님~~ ^^
중간고사도 끝나고.. 캐나다에서 놀러온 독일친구도 한 일주일 지내다 오늘 아침 기차로 부산으로 내려갔답니다..
아직도 바쁜일들이 산더미 처럼 있지만.. 다시끔 무언가 꾸미며 이야기 해보니 마음이 편해지네여...
그런 하루가 되시길 바랄께여. 언제나 편안한 하루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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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06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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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맘님. 일단 저 춘추전국시댄가 뭔가 글 지우기 전에 캡춰먼져하고 지우세요. 그리고 고발해주세요.
저사람 여기저기 장난 아니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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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enne 2004.05.07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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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영화 참 좋아하고 좋은 영화는 내게 추천도 많이 해주었었지.
난 요즘 내가 좋아하거나 몇 십번 봐도 편하게 볼 수 있는 영화 몇 편으로 영어 공부를 시작했어. 영화 대본에 주를 단 책들이 있거든.
처음 시작한 영화는 '사브리나' 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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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07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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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이쁜 인형셋트네요...
대연이두 저러고 놀면 얼마나 좋을까...^^;;
저두 한때 영화가 좋아서 영화만 열심히 본적도 있긴 한데...
음... 이것두 시간도 많구 부지런해야 하겠더군요...-.-;;
워낙 게을러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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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07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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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만드는 사람은 진짜~~착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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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쉘 2004.05.08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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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저도 영화와 멀어진게 언제였는지 기억도 안납니다.
언제 한번 날잡아서 하루종일 영화만 보고 싶다는 생각 간절할때
있어요...정신이 멍하도록
윗분들 모두 영화 매니아분들 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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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0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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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벙이님....제 블로그에 답글 남겨주신 님도 착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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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08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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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dioi님...정말 광고성 답글하고 광고성 블로그가 이 블로그를 아주 오염 시키고 있어요...야후에서 바로 바로 금지 시켜 주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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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08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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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님...오래간만 입니다...
늘 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참 좋아요..
든든한 남동생 같다고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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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08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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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님...저도 동물에 왕국 같은 프로 싫어요...
그 양육강식......정말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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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08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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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님....솔직히 블로그 시작하고 제 저녁시간은 답글 달기 입니다...
낮에 나누워서 정리하면 저녁 시간을 쓸수 있을텐데...
이 귀차니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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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08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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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님...정말 몇시간 만이라도 편안한 자세로 누워서 괜찮은 영화 몇편 보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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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08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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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더린님...낮에는 아이들 캐블티브 그리고 밤에는 비디오 입니다
뉴스도 못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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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08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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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V님...님의 댁도 아이들이 어려서 많이 힘드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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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08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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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씨님...out of time 어떤 영화인지 무척 궁금하구요
퀵서비스 오토바이 아저씨가 이곳까지 오기 힘들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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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08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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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리님...둘째 태어나기 전에 영화 많이 보세요.
아이가 둘이면 정말 바빠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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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08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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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그리님...더기가 무엇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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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08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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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그리님...아이고 죄송해라...제가 눈이 나빠서...
doggie's stories 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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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08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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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님...미국영화는 너무 뻔해서 싫구요. 제3세계 영화가 좋은데
테이프를 구하기가 쉽지 않네요. 이곳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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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08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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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님...제 블로그 잘 찾아 보시면 신랑이 아침 차려준것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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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12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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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페인 영화도 재미있는데,,,정서가
왠지 통하는데가 있더라구요...
구하기가 힘들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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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13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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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님......스페인 영화 동호회 같은것 한번 만들어 보세요..
그래서 동호인 끼리 테잎 돌려 보고 하면 좋을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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