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끔 밥을 한다. 하지만 보온 밥통이 없기 때문에 남은 밥은 냉장고 속으로 들어가고
다음날 거의 얼은 밥을 다시 조리 해야 한다.----- 주로 볶아 먹는다.
하지만 가끔 너무나 부실하게 먹이는 것 같아 양심에 찔리면, 냉장고에 있는 온갖 야채를 다 꺼내서
야채죽을 만든다
아주 쉽다---------그냥 끓이면 된다.
야채를 짤게 잘라서 냄비에 넣고 먼저 끓이고 야채가 적당히 익으면 시판용 육수 몇 숟가락 넣고
밥먹고, 계란넣고, 맛살 넣고(없으면 안 넣어도 된다) 끓이면 된다.
참, 김 가루를 첨가하면 아이들이 더 잘 먹는다.
Looking Good Food----그러나 진실은 찬밥에, 냉장고에서 며칠째 뒹글고 있는 야채, 시판용 육수 국물.
잘 먹고
잘 소화 시키고
잘 싸면 된다------------Happymum's 육아 지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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