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요~

울먹,,,, 사랑을 실천하고픈 용기가 생겼을땐...이미 그분들은 안계시더이다...

기다려 주시는 부모님이 계시다는거 정말 큰 행복입니다..

아~ 정말 가슴을 적십니다.
늘 생각만 하고 실천을 못하는 제가 한심스럽네요.
맞아요, 자식들은 빚쟁이인거 같아요. 늘 받기만 하는.....

아마.. 부모란 존재가 자식한테 그러는 것 같아요..
그런데 요새 신문지상에 나오는 노인학대를 보면 사람들이 인간같지가 않아요.. 어떻게 그런 짓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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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나의 부모님이 아니라... 우리 서방님의 부모님.. 아버님은 돌아가시고 안계시지만... 뵈러 갑니다...
울어머니... 잠시라도 가만히 계시지 못하시는... 오늘은 우리 어머님 뵈러 가야겠습니다..^^

빈 의자라... 그러네요...

어버이날,,,나두 선물을 할꺼야~~

일년내내 오늘처럼...부모님을 생각하고 산다면 좋겠네요..

앗, 어버이날이네요. 전화라도...드려야겠네요.

어버이날..........전 일단 꽃바구니와 꽃다발만^^선물은....역시 주머니사정이 여의치가 않네요~~ㅠ_ㅠ

여기에 있었으면 더 좋을 것을... 하지만 부모님께서 자주 너의 블로그를 방문해 너의 가족의 일거수 일투족(?)을 다 보시고 네가 자주 안부 전화 여쭈니 가깝게 느끼실거야...

아버지, 어머니는 언제나 든든하고, 감사하답니다!

어버이날이 막 지났지만 많은걸 생각하게 사는 말씀입니다.
먼곳에서 부모님이 많이 그리우시겠어요..

리디아이야기님...이번 어버이날에는 부모님을 챙겨 드리지 못해서 많이 죄송해 하고 있어요

우당탕호랑이님...빈의자 같은 부모님...
그리고 저도 아이들에게 빈의자 같은 부모가 되고 싶은데...

지수님...정말 양가쪽 부모님을 다 찾아 뵈야 하니까
어느쪽 먼저 갈까 결정하는 것도 쉽지 않겠어요

진우사랑님...세상에는 별 나쁜 사람이 있어서
아동학대, 노인학대, 부인 학대..........
이런 사람들 다 지구에서 내보야 합니다

원이맘님..빚장이는 맞는것 같아요..
세라가 정말 많은것을 요구하는것을 보면...

크눌채님...정말 부모님이 건강하게 옆에 계셔 주신다는것
가장 든든한 백인것 같아요

엄마 아빠... 저두 사랑해요...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셔야해요....

대니맘님....우리 서로서로 이세상의 모든 부모님들이 건강 하기를
기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