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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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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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신랑이 체첸을 간다고 해서 그 위험한 곳을 왜 가느냐 했더니
체첸이 아니고 체샴이란다.
그곳에 헌 책방이 많아서 필요한 책을 구하려 간다고...
그래............다녀 와라...

신랑이 나간뒤 몇 시간 뒤에 전화가 왔다.
그곳에 프랑스 장이 섰는데, 구경하고 싶으면 아이들 데리고 만나자고..
하지만 미셸이 감기중.
일단 나중에 시간이 되면 나혼자 가기로 하고 전화를 끊고
세라의 장난감 정리에 돌입....
다 가져다 버리고 말리라.........이렇게 장난감 정리 않하면 다 가져다 버린다고
세라에게 협박하면서 치우고 있는데
신랑이 예정보다 일찍 귀가....
점심 식사후에 아이들을 신랑에게 인수인계, 그리고 길을 나셨다.
집에서 멀지 않은 거리인데 전철을 몇번 갈아타고 전철의 종점에 도착.
정말 조그마한 시골 마을같은 동네였고
정감어린 모습에 사진 몇장 찍고 돌아왔다.
그런데 너무나 추웠다...비도 내렸고 기온이 많이 내려가서
찍은 사진이 다 흔들렸다...이렇게 추운지 알았다면 옷이라도 챙겨 입고 나갔을텐데...

토요일 오후
몇시간 낮선 장소에서의
산책..........
정말 우연한 여행자가 된 기분이였다...

*우연한 여행자라는 책이 있다...혹시 읽어들 보셨는지...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2081/383117
기본 으뇽이 2004.05.10  05:36  [218.159.219.221]

오오~~ 저 바게트 좀 봐아~~ 먹고싶네요~근데, 올리브잎은 보이는데.. 올리브에요. 대추에요?? ^^;;와아.. 젤리가 1.5파우드라.. 전에 부천 아인스월드에서도 주먹만~~한게 2500원 정도였는데.. 비슷한건가..으으.. 시고 맛도 없던데.. 거기 애들은 좋아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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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으뇽이 2004.05.10  05:39  [218.159.219.221]

아아~ 크와상~~T0T.. 왜 잘 때 먹는 것이 더 눈에 띄는지.. 죽겟네요.. T0T.. 여전히 안티크숍을 좋아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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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지선 2004.05.10  06:28  [63.203.158.199]

아이고 미셀아 감기걸렷구나 빨리나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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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수류 2004.05.10  07:26

아마도, 미쉘아버님이 거 가보시라구 일찍귀가 하셨나봅니다.
이쁜영국의 풍경에 입답물지 못하였는데, 구경하고싶을 아내를 생각한 남편분 마음이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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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5.10  08:09

수류님...신랑이 오후 스케쥴을 취소 하고 들어 왔다고 해요.
전에 프랑스 마켓에서 사진을 찍지 못했다고...
아마 강하게 가라고 하지 않았으면 좋은 기회를 놓칠뻔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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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viviane21 2004.05.10  09:07

정말 부군님이 팍팍 밀어주시네요. 스케쥴까지 취소하고 들어오셔서 맘님 나가시라고 한 걸 보면. 저기 보니 울 동네같아요. 올리브랑, 바게뜨랑 잔뜩 쌓인게. 상점안의 해병복장 곰돌이도 귀엽구.
---
'우연한 여행자'는 누구 책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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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katherine 2004.05.10  09:25

아기자기하네요...남푠분의 외조 대단하십니당...울 남푠도 배워야한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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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씨쎄이지 2004.05.10  10:57

사진속에 음식물을 보니 배고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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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호이야호이 2004.05.10  11:08

맛있겠다... ^^
젤리랑 저 빵들... 출출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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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jihye 2004.05.10  12:58

늘 종점여행이시네요..
시간되면 저도 한번 시다해 보고싶어 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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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리디아맘 2004.05.10  17:18

여행이란 것의 개념을 바꾸는 획기적인 여행을 다니시네요.. ㅎㅎ
보통 먼곳으로 맘먹고 떠나는것을 소위 여행이라고 생각했던 저였더랬는데
많은 부분을 생각하게 하십니다. 버스나 전철을 타고 떠나는 여행..
새롭고 재밋을것같아요. 정말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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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한나모 2004.05.10  18:12

정말 유럽은 어딜 찍어놔도 엽서그림같네요. 경치도 이쁘고 물건들도 이쁘고요...넘 구경 잘하셧네요. 저도 가끔 한적하게 혼자 구경다니고 싶은데 여기선 갈데가 백화점밖에 없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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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수류 2004.05.10  18:21

저빵 말랑말랑 한가요?
모처럼 좋은거(아주 비싼데-.-;;) 먹으러가도, 저리 비슷한 빵이 나오면
한바구니를 다먹구, 메인이랑 후식은 쳐다만 보구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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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원이맘 2004.05.10  22:16

이국속에 또다른 이국이군요,,,
언제쯤 저도 이런 풍물을 직접 볼 수 있으려나....
갑자기 해리포터 생각이 나네요. 기차역 장면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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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무명 2004.05.10  22:38

알록달록, 말랑말랑, 여러가지 색깔이 젤리가 사진 속에서 참 예쁘게 보이네요. 아이들이 아주 좋아 할 것 같네요.
입속에 침이 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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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heenne 2004.05.10  22:43

올리브랑 바게트, 크르와쌍을 보니... 우우우...
너는 알겠지, 내 마음을... 얼마전에는 맛있는 바게트가 먹고 싶어서
동네에서 하나 사서 그자리에서 버터발라 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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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희원마미 2004.05.10  23:35

나두 홀연히 낯선 여행자가 되고프네요! ^^
신랑이 좋은 여행을 배려해 주는 걸 보니 참 멋진 분이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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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5.11  23:17

희원마미님...신랑이 많이 도와 주어서 이렇게 블로그가 가능 하지 않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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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5.11  23:21

정혜야...프랑스 사람들이 연 프랑스 마켓에서 바켓트를 사왔는데
영.........맛이 그맛이 아니였어...파리에서 사먹은..
리파브릭옆 근처의 파케트빵집에서 사먹은 바켓트 정말 맛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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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5.11  23:21

무명님...아이들과 신랑이 정말 좋아하는 스위티 입니다
저는 단것 싫어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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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5.11  23:27

수류님...메인코스에 중점을 두셔야지요..
제가 사온 바켓트 영..제맛이 아니였어요...
서울의 파리 바겟트가 더 나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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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5.11  23:29

하나모님...실물은 저렇게 운치 있지 않아요..
아마 서울이 더 멋있는 것이 많은것 같은데요..
활동 영역을 좀 넓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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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5.11  23:32

리디아이야기님...언젠가 여유가 생기면 여행다운 여행 가고 싶어요..
많은 계획이 있는데 언제 블로그에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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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5.11  23:59

시세이지님...어제는 좀 괜찮은 날씨인데..오늘도 역시 흐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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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5.12  00:03

캐더리님...님의 남편분의 내조도 정말 감동적이던데요...
정말 좋으신분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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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5.12  00:06

비비안느님...프랑스 장이 열렸어요.
프랑스에서 사람들이 넘어와서 열린 장이였어요..
날씨가 좋았으면 정말 신나는 장날 같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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