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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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3/10/27
 

무서운 꿈을 꾸고 난뒤에는...

2004.05.13 04:38 | 오픈다이어리 | Happymum

http://kr.blog.yahoo.com/gayong19/395109 주소복사

무서운 꿈을 꾸고 난 뒤에는
하루가 두렵다.
그래서
오늘 하루종일 떨면서 보냈다.

모든 이들에게
아무일도 없기를.....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5/395109
기본 꾸꾸리 2004.05.13  06:14

언니, 아무래도 건강부터 챙기셔야겠어요..
저는 몸이 아플 때마다, 가위에 눌러서... 으으..
언니, 우리 모두 홧팅합시당~~ 건강하세~~ 모두모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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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지수맘 2004.05.13  08:49

설마 뭔일이 있을라구요...^^
전 그제 꿈에 조용필이랑 태진아가 나왔더이다... ㅎㅎ
아직 개꿈을 꾸는걸까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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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lydia4bliss 2004.05.13  10:02

그 악몽이, 현실에 영향을 못 미치게, 하는..그 부적 전 가지고 다니는데 -_-워낙 가위에도 잘 눌리고 안좋은 꿈을 많이 꾸거든요
믿는건 아닌데 가지고 다님 그냥 맘이 편하드라구요. 키키
걱정마세요..꿈자리가 안좋다고 안좋은 일 생기는 경우는 드물더라구요. 기억 나세요? 예전에 엄마가 그랬어요. 그게 다~ 니 클라고 그러는거야~ 라구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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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내가간다 2004.05.13  10:57

컥.. 어떤 굼이시길래.. 하루종일 떨면서..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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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원이맘 2004.05.13  12:18

얼마나 무선 꿈을 꾸셨으면 떠시기까지...
몸이 허해지신거 아닐까요?
애 둘 보시느라 해피맘님 기가 약해지신거 같아요.
보약이라도 한 번 드셔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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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대니맘 2004.05.13  13:12

음... 저두 고등학교때 그런일이 한번 있었죠...
전 늘 꿈을 드라마나 영화처럼 꾸기땜시 악몽은 그다지 꾸지 않는데...
악몽 역시 영화처럼 꾸긴 했지만...^^;;

야튼... 저희 가족이 모두 몰살 당하고 제가 접촉하는 모든 사람들이 죽는 꿈이었습니다...
그것두 검은 양복을 입고 커다란 기관총을 든 날아다니는 마피아들한테요...-.-;;
그래서 혼자 계속 도망다니는 꿈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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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대니맘 2004.05.13  13:12

깨고나니 그날이 일요일...
할머니가 예전동네에 사시던 교회를 다니시던 터라 아빠가 늘 할머니를 교회까지 모셔다 드렸었습니다...
그날 아침에 제가 생쇼를 했죠...
할머니... 교회가시지 말라구..-.-;;
가시다가 꼭 무슨 사고라도 나실것 같았던 이 손녀의 마음을 아셨을래나...-.-;;
결국은 아빠가 할머니를 모시고 교회에 다녀오셨고...
아무일도 없었다는...-.-;;

꿈은 꿈일뿐입니다...

해피맘님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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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하얀 2004.05.13  13:53

저두 수상한(?) 꿈을 꾸면 하루종일 기분이 안 좋구..
걱정스러워요..
하지만 정말 그냥 걱정뿐이에요..
걱정 마시고 그냥 잊어버리시구.
암튼 생각하지 말고 그냥 하루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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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꺼벙이 2004.05.13  14:42

꿈 한번 꾼걸 가지고,,,전세계 불로구 멘이 동원 되고 있네요,,,
그냥,,,그려려니 해뿌리지,,,잘몬 하면 신들린 사람 되여~~헤~~
여기는 지금 퇴근 시간이 댔심다,,, 오늘 이넘들 시험치고,,헤~헤~하는걸 보면,,,,세상은 참으로 조화 롭다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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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리디아맘 2004.05.13  15:05

저도 가끔 나쁜꿈을 꾸면 혹시 나쁜일이 일어나지 않을까 괜히 찜찜한
맘으로 하루를 보내곤하지요. 그런데 평소와 그다지 다르지 않은 하루를
보내게 되더군요. 아마도 하루를 찜찜한 맘으로 보내는게 바로 꿈에 대한
액땜인거 같아요.. 혹 그런 꿈을 꾸더라도 넘 맘에 두지 마세요..
꿈꾼 다음날의 일상은 평소의 일상과 크게 다르지 않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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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rosewhang 2004.05.13  15:24

얼마나 무서우셨으면....저런...하지만 ..아무일 없을 꺼에요.
편안히 마음 갖으세요.. 꿈에 자꾸 신경 쓰다가 진짜 실수라도 하시면
어떻게해요.. 잊어버리세요~ 날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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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최고로 2004.05.13  19:34

감사합니다.
덕분에오늘아무일도없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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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몽쉘 2004.05.13  20:00

아무래도 기가 허해지신듯 합니다.
보약이라도 드셔요~~엄마가 튼튼해야 집안도 튼튼...
요즘 좀 울적해 보이신다 생각도 들었어요..
오해이길 바라구요,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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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 2004.05.13  21:20

[귓속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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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viviane21 2004.05.13  21:20

'모든 이들에게 아무일 없기를' 바라시는 님의 맘이 십분 이해가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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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희원마미 2004.05.13  23:16

생각해보면 아무일없이 하루하루를 살아간다는 게 기적같은 일인것 같아요!
감사하면서 살아야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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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heenne 2004.05.13  23:29

나쁜 꿈을 꾸고 하루종일 기분이 언짢았구나...
외삼촌이 며칠 전 다치셨지만 다행히 치료 후 많이 좋아지셨다고...
정말 늘 아무 일 없이 평온히 산다는 것은 불가능하겠지만 아무일 없길 소망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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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chiminlee 2004.05.14  03:48  [149.142.187.152]

그런날이 있죠, 하루종일 그꿈만 생각날때가... 전 돌아가신 엄마가 꿈에보이면 의례 몸이 아파진다는... 아무래도 제몸이 허할때 집에서 쉬라고 엄마가 꿈에 보이는가봐요. 해피맘님도 맘 편히, 몸 건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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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마니야 2004.05.14  04:00

해피맘님의 기가 허 해지신것 아닐까요?
몸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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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jihye 2004.05.14  11:45

그런날 있져.. 조심하고 픈날..
그래도 무사히 지나셨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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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푸른물 2004.05.14  15:09

제 경우는 무서운 꿈을 꾸고 난 날 교통사고가 났더랬어요..
얼마전엔 무서운 꿈을 꾸고 몸이 많이 아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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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둥굴둥굴창근네집 2004.05.14  22:56

꿈은 반대래요.
그래도 무서운 꿈 꾸고나면 매사에 조심하는것도 괜찮을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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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수류 2004.05.15  00:07

꿈은 주변상황을 종합하여 마땅히 나타날 수 있는 일이거나, 해피맘님 마음이 엷어진 탓입니다. 끔찍한 경우엔 횡재할 일이 생기기도 하지요.
어케 되셨나요?
아마도 해피맘님 마음탓같은데,
허기...근원을 해소하지 못하면 아무리 채워도 채워지지 않을터, 어쩌면 좋나요? 일단은 그냥덮지 마세요. 향수병... 어딘가에 옮겨야 낫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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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5.15  06:34

수류님...그냥 꿈이 였나 봐요...
그리고 꿈에 의하여 좌우되는 삶도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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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5.15  06:35

창근맘님...늘 조심히 살려고 하는데...제가 하도 덤벙거려서...
내 아이들이 있어서 인지 이것저것 걱정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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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5.15  06:39

푸른물님......무섭고, 걱정이 되네요...그럼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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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5.15  06:41

마니아님..........내가 좀 허한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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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5.15  06:42

지민님...저희 친정 엄마는 외할머니가 꿈에 보이면 공돈이 생긴다고 하셨는데...이모는 반대로 좋지 않은 일이 생긴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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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5.15  06:43

정혜야...외삼촌이 나이도 있으실텐데..빨리 완쾌 되시기를, 나도 기원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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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5.15  06:44

희원마미님...그저 편안한 일상에 감사하면서 살아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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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5.15  06:49

최고로님....아무일 없이 건강하게 잘 사는것이 가장 좋은 삶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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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5.15  06:51

핑크뽀그리님.......아이가 있으면 매사에 많은 걱정을 하게 되요...
그래서 그런것 같아요...그리고 잊어 버리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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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5.15  06:57

리디아bliss님...클 나이는 지났고, 아마 늙느라고 이러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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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5.15  07:00

지수님...조용필과 태진아가 이 글을 읽으면 화를 낼것 같은데요..
개에 비유를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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