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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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영화를 볼것이나가 아니면 블로그를 ...........

2003.11.24 07:22 | 오픈다이어리 | gayong19

http://kr.blog.yahoo.com/gayong19/39978 주소복사

-= IMAGE 1 =-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텔레비젼에서 The Wedding Planner 를 한다.
왜 그 가수가 그리도 인기 있는지 알고 싶어서 영화가 보고 싶은데, 영화가 11시가 거의 다 되어야
끝날것 같다. 그리고 한 5분 보았는데, 전형적인 헐리우드 코메디영화....
과감하게 TV를 끄고 컴퓨터를 켰다.
주말 동안 블로그 사이트가 불안정해서 연결하기가 힘들었다.

일주일 넘게 내 사이트가 프론트 페이지에 있었다.
그것도 여행과 육아로....
여행은 많은 사람들이 하고 있는 블로그 항목이라서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있었고, 그 전날 만든 것이였다.
그리고 육아는 내가 너무나 대충대충 엄마라서 많이 양심에 찔렸다.
블로그 홈페이지에 오르니 우선 먼저 방문자가 많았다.
평소 10명 간신히 넘었는데, 어떤날은 100 이 넘는 날도 있었다.
하지만 내 페이지가 홈페이지에 있는 동안 내내 솔직히 부담 스러웠다.
우선 나보다 더 나은 페이지가 많은데, 그리고 내가 두번씩이나 오른것이 다른 블로거들이 자기 블로그를
알릴수 있는 기회를 ..........
그리고 육아와 여행 이라는 항목이 지정이 되니까, 그쪽으로만 신경이 쓰였다.
이제 나는 다시 자연인(?)이 되었다.
학연과 지연 그리고 온갖 친인척을 동원해도 10명이 조금 넘겠지만.
만드는 것에 의미를 두고 블로그를 관리해야지.....
그리고 언젠가 괜찮은 블로그로 많은 사람이 나를 찾아 주면 정말 고맙고...

주말동안 내내 비가 내렸다.
아직도 우리집은 10월 달력이다. 달력을 바꿀 여유 조차 없이 지낸 11월.
신랑이 빨리 감기에서 낫기를, 그리고 그에게 좋은 2004년을 맞기 위한 남은 2003년 이기를...

내일 서울에 전화 해야지.....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5/39978
기본 하빈맘 2003.11.24  09:52

^^..혹시..제 블로그에서 답글을 못 보실 수 있어서 이곳에 다시 남겨요
포토샾에 관한 내용이요...검색사이트에서 포토샾에 관한 것을 찾으면 많이 뜨거든요...쉽게 설명도 잘 되어있구요..사실 전 책을 괜히 샀다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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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wha808 2003.11.24  09:56

어젠 북악스카이에 갔었어
남은 낙엽이라도 잡아 보려고 흑흑 잔인하게
찬바람뿐이네 계절은 나의 기분관 상관없이 흐르는데
일주일만 일찍 왔었어도.... 살면서 후회 할 일이
어디 일주일 뿐 이겠니 한시간 아니 일분 일초라도
내 눈으로 보지 못해도 그렇게 흘려가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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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이채 2003.11.24  13:52

이제 드디어 친구 두분과 저만 주로 다니던 이 블로그에 못보던 이름이 많군요. 불과 한달도 되기전에는 동네 잔치인것 같다고 우울해했던것이 무색하지요. 이렇게 어제 다르고 오늘 다른 것이 인생인가 봅니다.

물론 어제와 오늘 하염없는 저의 블로그도 있습니다만. 꿀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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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parancat 2003.11.24  18:37

제 블로그에 글 남겨주신 것 보고 찾아왔어요.
예쁜 블로그네요. 저도 스누피를 좋아해서 특히 너무 기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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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꾸꾸리 2003.11.24  22:12

와~ 이채님 말대로 ...저하고 정혜언니 답글말고도 많은 사람들이 답글 올려주네여~~ ^_^
언니, 기분 좋겠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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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heenne 2003.11.25  02:53

아, 이럴수가... 많은 분이 방문한 자취를 남게 주셨네... 약간 위기의식(?)느끼느데!^^ 오늘 아직도 버리지 못한 책들과 등등을 정리하고 김장하는 것을 정말로 약간 도왔는데 반주 연습하다 하도 졸려서 자고 다시 책정리하고 아주 늦은 밤 나도 자취를 남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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