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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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 IMAGE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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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에게서 받은 선물...
아일랜드 여행을 마치고 더블린을 떠나기 전에 그가 기차역에서 준 선물
꽤나 로맨틱한 선물이라고 생각하면서 받았는데.
신랑왈 - 남은 아이리쉬 동전으로 살수 있는 것이 이것뿐 이였다고---(분위기 팍팍 깨지는 소리)
참으로 많은 소망을 이 돌맹이를 손에 줘고 빌었지.........................
그리고 빌고 있다.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200/39979
기본 꾸꾸리 2003.11.24  22:19

음...저 작은 돌에 그런 의미심장한(?) 바램을 꼭꼭 숨겨두셨군여...
언니가 말하는 형부는 꽤나 고리타분한 사람인데..
알고보면 둘째라면 서러울 세기의 로맨티스트...?
언니... 전, 헐 비행장에서의 '감동 스토리'도 잊지 않고 있다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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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heenne 2003.11.25  02:56

혹 눈물의 스토리? 은영이에게 헬로우 하려는데 자꾸 난 은영이의 뒤 만 쫓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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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unny 2003.12.17  18:55

ㅋㅋ~~ 언니! 집 한곳에다가(아이들 손 안닿는곳) 놔두면 장식품같이 보일수도.....거기다 wishing stone이니깐 더좋네..
근데 많은 소망들중에서 이뤄진게 몇개나 있는지 궁금하네여^ ^!!
i wish you have a good luck always!!! 언니 안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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