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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루가 좁아서 소파없이 생활을 한다.
그런데 가끔 소파가 아쉽다. 특히 누워서 텔레비젼 보고 싶을때는....
그리고 아이들이 자꾸 텔레비젼 가까이 가서 뒤로 잡아다 앉혀 놓을 것으로
커다란 쿠션을 이용하는데, 하나 밖에 없는 관계로
두 아이들이 가끔 싸운다..
우리나라 같으면 동대문 시장에서 만들어 달라고 하겠지만, 이곳읕 천도 비싸고,
공임도 무척 비싸다.
오늘 아울렛에서 베게라고 파는것이 꼭 커다란 쿠션 같이 생겼고, 브랜드도 폴로....
가격은 정가가 29파운드(7만원쯤)하는것을 3파운드(거의 7천원)에 팔아서 구입했다...
안에 집어 넣을 솜이 없어서, 집에 굴려 다니는 안쓰는 베게속을 넣었는데, 좀 보강을 해주어야 할것
같다...
색깔이나 디자인이 마음에 드는것은 아니지만, 만오천원쯤으로 저 정도의 용도로 쓰면 되지뭐...
나중에 소파 사면 정말 큐션으로 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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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43408/425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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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21 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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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파란 색을 좋아해서 그런지, 색은 예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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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21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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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님...샘플로 본것은 좀 진한 파랑인데, 제것은 좀 흐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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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류 2004.05.21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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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라가 꽃무늬원피스를 입어 영국의 기온이 느껴집니다. 아마도 화사한...
아주 유용하네요. 저는 좁은 원룸에 식탁을 욕심내었다가 모시고 살고있습니다. 융통성도 없지 접이식을 사던가 할일이지...-.-;; 갖다버릴수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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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21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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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싸게 주시고 구입하셨네요.. 색상도 시원한게 너무 이쁘네요..
저두 방석 하나 사고 싶어지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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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21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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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엔 조그마한건줄알았는데, 세라가 앉은걸보니 굉장히 크네요..쇼파대용쿠션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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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21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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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도 이뿌구.. 좋은데요? 특히나 그렇게 싸게구입하신거라면...
저희 형님이(그러니까 지수파 형수님)이불가게를 하세요...
음.. 그래서 울 어머님한테 가면 솜 진짜로 많은데... 그걸 좀 얻어서 해피맘님께 드리고 싶은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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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21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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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너무 멋있네요...
가격두 저렇게 쌀수가...-.-;;
저두 좀 사다주세요...ㅎㅎㅎㅎ
저희두 쇼파가 없습니다...
그래서 커다란 쿠션을 놓구 신랑은 맨날 거기 기대서 노트북으로 인터넷하구 티비보구 한다지요...
저희두 언제쯤 쇼파 살수 있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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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21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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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잘 사셨네요. 세라 옷이랑 딱 안성맞춤이에요. 로라 에슐리 스타일 같기도 하고. 편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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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21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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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세일 마니야입니다^^
아마도 7~8월이면 세일기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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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21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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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션이랑 세라 옷이랑 너무 잘 어울리네요..
색이 대비돼서 그런가..
같은 꽃무늬여서 그런가..
너무 편한가봐요..
세라 지금 졸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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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22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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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가 공주님 같아 보여요~
너무 너무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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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22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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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뽀그님...그런데 속이 너무 비어 있어서, 어디서 속을 사서 넣어야 할것 같아요...지금은 그냥 방석 수준 입니다...큐션이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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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22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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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사랑님...세라 지금 자고 있는데요...............^ _ ^
저는 솔직히 정말 많은 집꾸미기 아이디어가 있는데, 돈과 시간과 공간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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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22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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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야님.........섬머세일이 곧 올텐데...세일을 맞이할수 있는 여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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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22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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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안느님...플로랄 스타일이 로라것 같은데...폴로 것입니다...
3파운드면 정말 거져 가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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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22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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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맘님...저도 사다 드리고 싶거든요...언제 다음에 갈 기회가 있고
그때까지 물건이 남아 있으면 하나 사서 보내 드릴께요...
하지만 장담은 못해요...아울렛 물건이라서 오전에 있던 물건들이 오후에는 없는 경우가 많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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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22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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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예쁘네요..
저두 저런 스탈 좋아하는데..
꽃무늬 좋은면 나이든 증거라는데..
그래도 좋아요...
예쁘다..나두 큰 쿠션 하나 필요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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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22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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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직 여기에 계시네요...하얀님...
폴로것 인데, 거의 7천원 정도에 구했어요...싼 맛에 크기도 적당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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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22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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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님....이불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되겠네요...
이곳은 한국처럼 다양하지 않아서, 구입하기도 힘들고, 괜찮은것은 너무 비싸고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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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22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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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이지님...이것이 베게라고 하네요....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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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22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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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짱님.........아, 안녕 하세요...
다른 블로그에서 님의 귀여운 이미지닉을 보곤 했는데...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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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22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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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류님.......님이 식탁을 말씀 하시니까 생각이 나는데, 전부터 봐둔 식탁이 있는데, 식탁이야 카드로도 살수 있지만, 그 식탁을 놓을수 있는 크기의 집은 정말 불가능 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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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07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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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도 디자인도 그냥 괜찮았네요, 난 마루에 딩굴거리고 잘 놀기땜에, 저거 딱인데,,,,, 진짜 개침대용이라도 살까 생각중인거 아시는지,, 그것도 얼마나 비싼지 몰라요... 사이즈는 그 개 침대용이 딱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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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07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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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이즈님...바닥이 나무면 정말 좋은것 같아요...카펫이라서 바닥에
딩구는 것이 별로....
아이키아 가시면 큰 쿠션 팔아요...아주 커요...가격도 저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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