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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래고랜드에 도착하기도 전에 미셸의 유모차 들고 내리고 하면서 전철,기차 타느라 지쳤다...
그리고 미셸은 계속 유모차에서 내리겠다고 울고...
그래서 내려 놓으면 너무나 빠르게 없어지고, 위험한 곳으로 가려고 해서
미셸 잡으려 다니느라 완전히 중노동....
하지만 하루종일 신나게 노는 아이들 보니, 역시 잘 나왔다는 생각.
특히 미셸은 첫 놀이동산 나들이.
5시가 마지막 셔트버스 운행.
그래서 30분전의 4시30분 버스로 아쉬운 발걸음을 옮기며 나왔는데,
세라왈...........엄마, 디즈니 랜드 너무 좋아, 내일 꼭 다시 와..
세라야............래고 랜드 라니까...
세라에게 이곳이 래고랜드든 디즈니 랜드든 무슨 상관이람
신나게 잘 놀았음..............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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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24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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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저게 다 레고로 만든거란 말이졍? 블록이 빠질까요? 인형에서?
( 괜히 하나 빼오고 싶은 맘이 들어서 ^^;)
미셀보다 커요 인형이~
미셀 블록도 잘하고~
세라는 얌전하게 잘 있는것 같은데요?
해피맘님 피곤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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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24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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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레고로는 못만드는게 없나봐요 -_-(전 손재주가 꽝이라 만들고 하고 이러는건 원래 취미가 없고, 구경하는거만 좋아하지만..)
힘드셨겠지만, 애들이 건강하게 뛰어다니는 모습을 보니 좋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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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24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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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레고랜드다!!
세라와 미셸의 표정만 봐도 무지 신나는 곳임이 틀림없군요?
특히 미셸 혼자 목마를 타다니....씩씩도 하여라
울 나라에도 디즈니나 레고랜드중 하나가 들어올 가능성이 있다는데......전 레고랜드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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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24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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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이랑세라가 즐거운 시간보내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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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24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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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은 먼가에 집중을 잘하는듯 보여요..세라꽃무늬바지좀봐..궈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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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24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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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근데 저게 다 레고로 만든거란말이죠?
음.. 정말 신기하네요.. 그리고 미셸이랑 세라 너무 행복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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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24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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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즈 러스에서 레고로 만든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보고 감격(?)
했었는데..
와...정말 끝내 주네요..
정말 블록으로는 못 만드는 게 없네요..
근데 놀이 기구는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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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24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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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으로 사람 만들려면 어느정도 경지에 올라야하는건지 궁금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집 사는 사람들은 겨우겨우 몇가지 만드는데
블록의 세계에도 끝은 없구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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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24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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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너무 멋져요...T.T
미셸의 작품도 그럴듯 한걸요....
대연인 요즘은 좀 나아진듯 하지만...
얼마전까지두 똑같은거 쌓는게 일이었다는...-.-;;
그것밖에 할줄 몰랐답니다...-.-;;
세라도 미셸두 너무 즐거워했을것 같아요...^^
세라에겐 정말 디즈니랜드와도 같았을꺼라는 생각이 드네요...
헌데 미셸이 저렇게 혼자 목마를 타던가요? 아이들용이라 그런가? -.-a
용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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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24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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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도 놀이공원에 가면 얼라들 못지않게..미치는 경향이^^
재미있었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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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24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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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우와우와~~~부러워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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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24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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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나네요. 사촌 중에 (나이 30대) 레고 모으는 얘들이 있거든요. 그 나이에도 주말이면 어릴 때부터 모은 레고 다 꺼내서 난리도 아니에요. 게다가, 조카들도 레고를 모은다고 해서, 저희들 부담이 얼마나 큰데요. 저 공원에 데려감, 얘들 넘어갈 것 같아요. --- 세라야, 파리 옴, 이모랑 디즈니 랜드 가자. 나도 아직 못 가 봤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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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24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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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가도 좋은 시간을 갖겠는걸요?
아이들이 그렇게 좋아했다니 뿌듯하셨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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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 2004.05.2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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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 잘 보았습니다.
귀차니즘에 빠진 해피맘께선 세라와 미셸을 돌보기 보다 레고아이 둘을 키워보심이 어떨지요. 말도 잘 듣고 귀찮게도 안하고, 밥도 먹지 않을거고...(농담입니다. ^^) 레고랜드 정말 가 볼만한 곳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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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24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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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의 말이 너무 재미있네요...레고랜드나 디즈니랜드나...^^
별 상관 없죠... 즐거우면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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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24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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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정말 멋지네요...세상에 저 아이들이 다 레고로 만들어진 것?
@.@~~ 부럽당.....나두 놀러가보구 시포~~
근데....어쩜 어쩜 아이들이 넘 귀엽구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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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맘 2004.05.24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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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야~ 미셸의 작품 정말 멋집니다요.. 리댜보다 늦게 태어난 미셸이건만
우째 저리 멋진 작품을 만든답니까? 리댜는 제대로 가지고 놀지 못하던데..
저 모든것들이 다 레고로 만들어졌다니.. 아이들에게는 정말 환장의
놀이터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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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24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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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이야기님..미셸은 세라에게 많은 것을 배운것 같아요..
물론 가끔 나쁜것도 배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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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24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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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빈이네님...언젠가 하빈이가 좀 자란후에 방학을 이용해서 유럽 배냥여행
하세요....그리고 보신것들 아이들에게 이야기 하여 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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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24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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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님...오늘 세라가 유치원에서 하루종일 아이들에게 자랑하고 왔다고 하네요...벌써 유치원 아이들은 디즈니랜드 갔다온 아이들도 수두록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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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24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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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경님.................... T _ T
아이들 키우는 것은 선택의 여지가 없고, 힘들지만 보람도 많은 일 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잘 한일중의 하나가 엄마가 된것. 하지만, 무척 힘이 드는것 사실 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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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24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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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더린님...정말 아이들이 오면 좋을것 같아요.
아주 넓고 다양한 놀이구역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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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24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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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안느님...정말 성인 매니아도 많다고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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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24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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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야님...저도 즐겁게 놀다가 왔어요..
어른들을 위한 놀이기구도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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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24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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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레고로 이거 다 만들었다니 정말 대단한걸요?
전...상상력이 부족한건지...레고로 만드는 건 잘 못하겠더라구요! ^^;;
나중에 희원이랑 놀때 딸리는 게 많을 것 같아 걱정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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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24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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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맘님...랜드 안에 아이들이 나이별로 놀수있게 잘 분류가 되어서
미셸은 듀블랜드가 뭔가에서 놀면 딱 좋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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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24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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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가수스님...아마 저런 정도의 것을 만드려면,아마 전문가 이겠지요..
저는 단순한 것도 못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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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24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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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님...제가 사는 곳에는 토이 알 어스가 없어요...
전에는 가까이에 있어서 자주 갔었죠...물론 구경만 하고 돌아 왔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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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24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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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님...더 레고로 만들었다고 하네요...
어떤분 말씀이 한국에도 생길 가능성이 있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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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24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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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이지님...미셸이 세라보다 더 많이 침착해요..
둘이 성격이 많이 다른것 같기도 하고 비슷한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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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24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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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이맘님...회전목마에 안전벨트가 달려있고, 엄마가 옆에서 잡아 줄수 있도록 허용을 해서, 미셸이 생전처음으로 목마를 타 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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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24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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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블리스님..그날 미셸이 협조를 해주지 않아서, 잡으려 다니느라 구경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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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24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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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님...아마 약간의 레고 블럭 유출은 있을것 같아요..
여기저기에 만들고 놀수 있는 장소가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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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enne 2004.05.24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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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도 적극적으로 탐색하면서 노는구나.
아이들의 행복은 너의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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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24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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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님,,,엄마의 생각 따라~,,,미샐은 세상을 보고 있네요~~,
상당한 영양력을 제공 하는거 가터~~ 마저~~2세의 미례는 엄마 ..아빠가,,,맹걸어 가고 있는거는 학실 해~~ 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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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minlee 2004.05.25 00:54 [149.142.187.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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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보니 신랑님은 같이 안가신것같네요. 대단하십니다.. 어떻게 아이둘과 레고랜드에서 하루종일.. 전 누가 상준다해도 혼자서 못할거 같아요.. 하지만 아이들의 행복한 표정이 정말 좋네요. 이런 엄마의 고충을 아이들은 모르겠죠? 엘에이에도 래고랜드가 있다고 하든데, 그런 랜드는 제가 아주질색이기땜에... 언젠가 가긴 가야할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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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25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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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님...아, 저 혼자 아이들 데리고 간것이 아니고, 신랑이랑 같이 갔어요..
가족 나들이 였는데....
장거리 여행은 아이들 데리고 혼자서는 가기 힘들어요,,,특히 미셸은 아직도 유모차을 이용해서 계단을 들고 내리고 해야 하는데...혼자서는 기운이 달려서....저도 한 귀차니스트 인데, 신랑이 가자고 해서 나셨는데, 아이들이 즐거워해서 저도 즐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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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25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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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벙이님..아이들 미래 제 손에 달렸는데, 제가 능력이 부실해서 걱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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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25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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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세라와 미셸 너무 즐겁게 보냈겠네요..
레고로 만든 인형이 미셸보다 더 크네요..
넘 신기하다...^^
저도 가보고 싶은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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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26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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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어쨌든 세라는 디즈니랜드에 다녀온 거에요... 그죠....^^
다른 아이들이 이해하기에는 디즈니랜드에 이제 레고도 있구나라고 이해하겠네요....최근에 디즈니(?)에 갔다온 친구는 세라밖에 없으니...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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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쉘 2004.05.26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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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에 앞머리가 조금은 자란거 같아요.
미셸도 다 키우셨네여^^블럭을 만드는 사진을 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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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26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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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셀님...저는 내년 봄만 기다려요...내년이면 미셸도 유치원에 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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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26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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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님..님의 말씀을 듣고 보니, 돈 무척 번것 같아요..
한 티켓 가지고 레고랜드와 디즈니랜드를 다 갔다 왔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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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27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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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세라와 같은 지혜를 갖고 살아야 겠어요...^^
작은 것에도 크게 만족하고, 감사하고 살아야 한다는 마음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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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27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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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저런 것들이 다 레고로 만들어진.... 정말 좋아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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