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프로필     
전체 글보기(4362)
I, Me, Myself
오픈다이어리
Happy mum
Living in England
잡동사니 그리고 책 구경
My mp3 & music lesson
영화,연극,드리마 & TV
Lazy Traveller
Likes 그리고 전시회
Interior(공간의 미학)
Homesick Restaurant & Foods
I Love Seoul
할머니,할아버지 보세요
Good Grief(Snoopy)
견물생심 & made by happymum
스크랩 그리고 자료실
from 중고품점 & 벼룩시장, e-bay
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아침을 잘 먹으라고 했거늘..............

2004.05.26 18:26 | Living in England | Happymum

http://kr.blog.yahoo.com/gayong19/447777 주소복사

-= IMAGE 1 =-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솔직히 아침부터 온갖 냄새 피우면서 한국 음식을 먹기는 그렇고,
그냥 좀 간단하고 영양가 있는것을 챙겨 먹으려고 하는데
늘 마음만 그럴뿐 언제나 커피와 빵.
한국에 있었으면 좋아하는 떡 한 시루 해놓고, 냉동고에 넣어두고 한 덩어리씩 데어 먹을텐데..
갑자기 커피잔 사진을 보니, 커피가 마시고 싶네..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8/447777
기본 아멜리에 2004.05.27  00:11

아무리 빵이 맛있다고 하더라도...
빵을 먹는 도중에 밥과 김치가 먹고 싶어지는 이유는 뭔지..^^'
전 늘 그렇답니다..
빵먹으면서..윽...김치김치..외치면서..
후다닥..부엌으로 달려가기 일쑤죠..
뭐니뭐니해도..
한국사람은..밥과..김치인가봅니다..그쵸?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ozzyhyun 2004.05.27  00:11

그래도 이건 너무 작은데요..^^
근데 사실 저는 아침을 먹어 본지가 너무 오래돼서,,,
해피맘님 적게 드신다고 할 처지는 못되네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jihye 2004.05.27  00:16

음.. 꾸역꾸역 잘먹는 제가 죄송해지네요.. 쩝...
근데 크로와상 넘 맛나 보여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sheenne 2004.05.27  01:02

크르와쌍인 것 같아...
버터바른 신선한 바게트와 크르와쌍...
우...우...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덜렁이 2004.05.27  02:50

오늘 오랫만에 한국식품점에서 반찬거리를 이것저것 사왔는데... 히야, 비싸더군요.
한국음식 그리울 땐 노란 단무지만 있어도 밥 두 그릇은 거뜬!
요즘은 봄나물이 먹고 싶어 미칠 것 같아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정현맘 2004.05.27  11:43

한국음식... 정말 그리우실 것 같아요... 거기서 사려면 재료도 비싸죠???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하얀 2004.05.27  13:37

우리 예리미와 예리미 아빠는 그래도 꿋꿋이
밥과 김치를 아침으로 먹고 나간답니다.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viviane21 2004.05.27  21:10

앗, 크롸쌍. 저 맘 내키는 날은 빵, 맘이 확 내키는 날은 밥을
먹는데. 시댁에 갈 때가 젤 고민이에요. 밥 달라 할 수도 없고.
올리비에가 전 아침부터 밥먹는다고 그랬더니, 시댁식구들이
'밥이 넘어가 ?' 하는 표정으로 바라보더라구요. ㅋㅋㅋ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핑크뽀그리 2004.05.28  00:20

저는 아침에 빵이랑 커피 마시면 속이 거북해서요...잘 못마셔요
먹더라도 조금만 먹어야 한답니다.. 오늘은 프렌치토스트스틱 4개와 쥬스반잔을 마셨지요.. 아직은 속이 괜찮은데... 이대로 자도 괜찮을 런지..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대니맘 2004.05.28  00:45

아... 저두 저런 아침 먹구 살고파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4.05.28  01:49

대니맘님...........밥힘으로 산다고 하는데........저는 따뜻한 밥과 국..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4.05.28  01:51

핑크뽀그리님...저는 주로 빵과 시리얼...
그리고 아이들이 남긴것 입니다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4.05.28  01:56

비비안느님...저의 신랑이 한국에 왔을때 식구들 아침 식사 하는 모습을 보면서 어떻게 아침에 그렇게 잘 차려서 많이 먹을수 있는지 놀라더군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4.05.28  03:12

햐야님...님이 많이 부지런 하신가 봐요...
손이 많이 갈텐데..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4.05.28  03:17

정현맘님...제대로 이곳에서 한국 음식으로 먹으려면 많이 비싸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4.05.28  03:25

덜렁이님....그래도 런던은 슈퍼가 많아서 가격이 저렴 한데도
한번 장보면 돈이 와..........장창 깨져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4.05.28  03:28

정혜님......님의 프랑스 시절이 많이 생각이 나겠어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4.05.28  03:32

오지님...아침은 꼭 드세요...적은량 이라도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4.05.28  03:32

아멜리아님...저도 느끼한 음식 먹으면 꼭 김치가 그리워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댓글쓰기

댓글쓰기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