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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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3/10/27
 

텔리비젼 보는데 방해하지 말아요,,.....엄마

2004.05.26 18:44 | Happy mum | Happymum

http://kr.blog.yahoo.com/gayong19/447887 주소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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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의 사진을 찍으려고 하는데, 요즘 꽤 터프해진 이 녀석이 영 협조를 하지 않는다.
한번만 웃어 달라고 그렇게 아양을 떨건만 썩은 콩 씹은 얼굴 한번 보여 주더니
텔레비젼 속으로..................
야, 미셸---------너, 많이 컸다...

미셸왈...엄마, 텔레비젼 보는데, 자꾸 방해하면 나 길 떠나요, 이 배낭메고...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9/447887
기본 수류 2004.05.26  23:08

크악~~~~~~~~ 썩은 콩씹은 얼굴^^ 역쉬 미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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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아멜리에 2004.05.27  00:09

ㅋㅋㅋ..
가방매고 있는사진에서..
미셀 옆쪽 바닥에..줄줄이..늘어져있는 가방들..^^
다 미셀껀가요?
바닥에 늘여놓구..하나 고른건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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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jihye 2004.05.27  00:14

베게쇼파 아주 유용하게 잘 쓰고 계시네요.
내용을 보고 보니 ㅋㅋㅋ 한번 쓰윽 웃어주고
자 되었어? 그럼 나 TV본다~ 이러는거 같네요. ㅋㅋ
근데 머가 그렇게 잼났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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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heenne 2004.05.27  01:01

어떤 표정을 해도 너무 귀엽지 않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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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복도리 2004.05.27  01:24

ㅋㅋㅋ..한~~~볼테기다! 한~~~볼테기...=^0^=
아이들 볼이 통통 한거 넘 기여워요...^0^
저는 아가를 만나면 볼테기 만지는거랑 토실 토실한 발 만지는거 넘 좋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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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crv 2004.05.27  02:53

ㅎㅎ... 품안의 자식이라잖아요...
요즘 울 딸래미도 뭐든지 자기 맘대로고,
강제적으로 시킬려고 하면, 조목 조목 따지는 바람에...
많이 피곤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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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꺼벙이 2004.05.27  08:39

좋은 아침~~초파일 은 공휴일이라,,,여기는 참~ 좋았는데,,
미셀은 웃는거 보다,,, 중후한 표정이 더 멋짐~~네모의 상은 안정감 과 평온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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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씨쎄이지 2004.05.27  11:06

저번에 그 방석쿠션이 미셸에게 딱이네요..전용쿠션..ㅋㅋㅋ 속눈썹진짜 길다..부러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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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현맘 2004.05.27  11:39

와 미셸 넘 귀여워요...정현인 언제 저랬었는지...
호~~~저 귀연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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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밥뽀지원 2004.05.27  12:45

아하하..넘 귀여운 미셸입니다.
어릴적...티비에 빠져있는 저를 보시고..저희 어무이...
티비 브라운관 열어 줄테니..들어가라 말씀하시곤 했는데 ㅡ.ㅡ;;;
근데...가방맨 포즈를 보니...한두번 가출한 포즈가 아니구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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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지수맘 2004.05.27  12:47

ㅋㅋㅋ 요즘 지수 표정도 저 모양인데....
미셸의 오통통한 볼살을 보면 늘 지수의 볼살이랑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았었는데 오늘도 여전히... ㅎㅎㅎ 미셸 웃는 표정아니라도 너무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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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하얀 2004.05.27  13:36

표정 연기 끝내 주는 군요..
요만할 때 가방 싸는 걸 그리도 좋아하던데'
미쉘도 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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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원이맘 2004.05.27  18:47

얼마나 재미남 걸 하길래....ㅋㅋ
정말 많이 컸네요,볼살이 날로 튼실해지는 것같아 이뻐 죽겠어요.

글구 저어기 꽃가라 베게인지 쿠션인지도 넘 예뻐요. ㅋㅋ
뭐 눈엔 뭐만 보인다고 일단 그게 눈에 띄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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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viviane21 2004.05.27  21:08

아, 저 겸언쩍은 웃음. 아우, 비싸네요. 미셀이 벌써부터.
그러지 말고, 엄마 촬영 협조 좀 해주세요. 미셀
그리고 가방 싸는 거 버릇 되요. 집 나가도 갈 데도 없을텐데...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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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핑크뽀그리 2004.05.28  00:17

미셸을 보기 시작한지도 몇달이 지난듯 싶구요..
오늘 문득보니..컷구나..하는 생각이 드네요..살도 쫌 찐것 같아요..
미셸~ 엄마가 뭐 맛있는거 해주시니~ 언니한테만 말해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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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대니맘 2004.05.28  00:47

우리 이쁜 미셸...
지금 보니 미셸... 레고머리네요...^^;;
대연이두 한때 레고머리였던적이 있었는디...ㅎㅎㅎ

미셸이 티비에 심취해버렸군요...
대연이두 자기 좋아하는 프로 보면 꿈쩍도 안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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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희원마미 2004.05.28  00:48

ㅋㅋㅋ 이젠 미셸도 독립할떄가 된건가요?
간섭받기 싫다니...^^
미셸 너무 건강하고,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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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마니야 2004.05.28  01:43

아이들도 아이들만의 세계가 있을텐데...
해피맘님이 존중해주실수 밖에 없겠네요^^

저도 대여섯살때는 양말만 든 보따리(왜 양말에 집착을 했었는지는 모르지만...) 싸는것이 취미였다고 들었어요^^;;
그리곤 한번은 서울역 근처에서 동네 아주머님한테 "어머 너 못난이 아니니?".......잡혀서 집에 들어갔다고.....(실화랍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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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5.28  01:46

마니야님...벌써 세라는 두번 말하면 잔소리 한다고 하고,
미셸도 세라도 자기가 하겠다는 말을 달고 살아요..
서울역으로 가출 하셨어요.............그리고 정식 코스를...
다행 입니다...아는 아주머니를 만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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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5.28  01:47

희원마미님...요즘 미셀이 많이 쓰는 말.............me입니다...
자기것, 그리고 자기가 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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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5.28  01:48

대니맘님...이런 머리 스타일이 레고머리 스타일 인가요...
오늘 새로 배웠어요...
제가 잘라서 아주 엉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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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5.28  01:52

핑크뽀그리님...요즘 제 고민은 미셸이 도통 먹지를 않는것 입니다..
믿을수 있으시겠어요....어디서 영양분을 받아서 크고, 살이 찌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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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5.28  01:57

비비안느님...정말 버릇되기 전에 고쳐야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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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5.28  01:59

원이맘님...미셸 한 볼살 하구요.
쿠션은 오늘 솜을 사다가 좀더 넣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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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마니야 2004.05.28  02:02

안그랬으면 아마도 지금쯤은 테레비전에서 가족상봉 프로그래이라도 나왓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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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5.28  03:16

지수님...정말 지수도 한 볼살 하는것 같아요,,그래서 귀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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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5.28  03:16

빱뽀지원님...제가 요즘 아이들에게 하는 말입니다..
아예------텔레비젼속으로 들어가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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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5.28  03:22

꺼벙이님........그냥 벽돌 사이즈 라고 말씀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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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5.28  03:24

crv님...이제 세라랑 싸움하면 제가 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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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5.28  03:26

복도리님...정말 젖살이 언제 빠질까 걱정 스럽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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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5.28  03:31

지혜님...거의 용도가 아이들의 카우치 포테이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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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5.28  03:34

아멜리아님...........방이 거의 아이들의 장난감 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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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5.28  03:36

수류님...미셸의 표정 점점 형이상학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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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lydia4bliss 2004.05.28  05:38

미셸은 아직도 우유만 먹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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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5.28  05:48

리디아님...미셸은 아직도 우유가 거의 주식 입니다..
이제 보통 음식을 더 먹어야 하는데,,,별로 식성이 좋지 않아서
조금만 먹고..............우유줘 입니다...
등발도 좋은 녀석이 너무 먹지 않아서 제가 걱정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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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사랑을할때 2004.05.28  13:02

미셸 일루와..꼬옥 토닥토닥...정말 해보고 싶어요
저 통통한 볼에 부비부비 하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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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처음처럼 2004.05.28  23:26

흠... 미셸이 좀 통통해진것 같아요...^^ 근데..아직도 우유만 주로 먹는다구요?
골고루 먹어야 건강하게 크지...미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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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꾸꾸리 2004.05.29  02:48

미셀이 꽤, 어른스럽게 보여요~~ 아직 아기인데... 세라와 어떻게 달라질지 정말, 궁금해요~~~ 잘 자라고 있는거쥐, 미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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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5.29  20:27

꾸꾸리님...이제 미셸은 더 이상 아가가 아니예요...
포들러 정도라고 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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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5.29  20:33

우당탕호랑이님...골고루 먹이는 방법 좀 가르쳐 주세요..
요즘 저의 최대의 고민거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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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5.29  20:43

사랑하고싶은님....미셸도 이제 컸다고 전 만큼 안기는 않는데
그래도 안았을때 느낌이 참으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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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carlife 2004.05.30  08:38

ㅎㅎㅎ 오동통통 내너구리... 미셸이 오랫만에 봤더니 더 귀여워진거 같아요
역시...미셸네도 TV는 미셸이거 군요..
우리도 그런데.... 전 TV보는거 포기하구 살아요...
아예 생각을 안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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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5.31  04:50

카라이프님....아, 새로운 미셸의 닉 네임...
오동통통 ............미셸통통..
저는 전혀 티브 못봐요...아이들 차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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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김여사 2004.05.31  21:29  [211.187.101.214]

쎄라는 돈벼락을 맞는줄 알았고 .미쎌은 복동이로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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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5.31  23:06

김여사님...돈벼락이라고 해서 놀랐네요...
하여튼 세라는 자기 몫의 복은 타고 났는지, 자기것은 잘 챙겨요..
미셸은 그저 헤헤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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