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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이 잘 논다.
그래서 살금살금 컴퓨터를 켜고, 의자에 앉는다.
그리고 5분뒤에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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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9/466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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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뇽이 2004.05.31 05:50 [218.154.68.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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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오~~ 이쁜것들!! 전, 언니가 어쨌거나.. 저쩄거나.. 아이들이 이쁜건 우짤수가 없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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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31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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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어제 낮에 잠시 다녀가신 흔적이 있었는데..
강탈 당하셨군요~ ㅋㅋ
점심에 아이들을 심하고 격한 운동을 시키세요.
일찍 지쳐서 잠이 들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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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31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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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이도 제가 컴 켜는 꼴을 못 봐요.
금방 달려들어 please를 연신 외치죠..
그럼 그냥 넘겨 줘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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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31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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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제가 그 맘 잘 알죠.
그래도 5분이면 꽤 봐준거네요.
전 컴 방으로만 들어가도 애가 뒤집힌답니다....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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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할때 2004.05.31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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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세라가 미셀 잘 돌보다 봅니다...아웅다웅 싸우고
그러다가도 막상 울면서 언니 찾는게 모든 동생들이 아닐런지..
(제 여동생이 그랬거든요...) 미셀은 안 그런가요? 미셀 웃는 거
볼 때마다 제가 다 즐거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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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31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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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아이들때문에 블로깅을 못하시는군요...지혜님말때로..격한운동시키시고 지쳐잠들게..해보세용..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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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3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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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너무 이뻐요...^^
그래두 해피맘님이 맘이 좋으시니...-.-;;
전 내몰라라입니다...-.-;;
뭐... 그리구 원체 처음부터 혼자 노는 습관이 든지라...
하루종일 이렇게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대두 대연이 별 동요없습니다...
혼자서 잘 놀죠...
오히려... 지가 노는거 방해한다구 '엄마... 가서 컴퓨터해...' -.-;;
우짜다 이렇게 되었는지...T.T
나쁜 엄마라구 욕하셔두 할말이 없다는....-.-;;
그래두 대연이 사랑하는 마음은 다른 어느 엄마 못지않다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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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사 2004.05.31 21:18 [211.187.10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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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무엇이 그리즐거운지 복이 저절로 굴러들어올것 같다
요사이 마크는 어떻게 지내는지 한국에서 장모님이 안부 전한다고 전해다오 한국여자와 살려면 한국어도 알아야하고 한국음식도 먹을줄 알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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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ife 2004.05.31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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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워잉...
둘이서 알콩달콩...서로보듬어 가며 커가는 모습이 정말 부러워....
고녀석들 나날이 예뻐지는것두 부럽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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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31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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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이프님.....서로 많이 싸우기도 하지만 서로 정말 보듬으면 자라는것 같아요...언니,동생의 정겨움이 보기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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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31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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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사님....마크는 직접 전화는 자주 못해도 저 한테 한국에 전화 자주 하라고, 늘 주문 입니다...
그리고 한국 요리는 제가 할줄 몰라서 남편, 못먹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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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31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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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맘님..........아이들이 공격을 가 해요...
의자를 타고 넘어와서...
지금도 컴퓨터 보호 하느라 죽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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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31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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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이지님....저도 몇번 시도를 해 보았는데, 별로 지치지 않네요..
아마 알카라인 밧데리 체력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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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31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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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픈님..........둘이 엄청 싸우고, 둘이 엄청 잘 놀고 그래요..
서로 서로 많이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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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31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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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이맘님.....저는 우리집 아이들만 그러는줄 알았는데, 거의 모든 아이들이
비슷한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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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31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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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세라와 미셸 웃는모습이 너무 좋아라하는 표정이네요!
하지만..해피맘님의 아쉬운 표정도 겹쳐져서 더 재밌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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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31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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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님.......세라는 자기 컴퓨터 있는데...........
요즘은 미셸이 문제예요...자꾸 책상위로 올라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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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31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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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님.......제가 먼저 지쳐서 잠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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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31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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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아.........때가 된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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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31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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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원마미님.......아마 쟁취한 승자의 얼굴인것 같아요..제 컴퓨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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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6.01 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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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재밌는 사진입니다.
저도 벌써 방해 받기 시작해서 거의 안하려 노력합니다^^ ㅎ
행복한 6월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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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6.01 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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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앞에선 냉수도 못마신다든데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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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6.01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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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아주 사랑스럽네요 ^_^
해맑은 웃음이 더욱더...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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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6.01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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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구 는,,, 나이 많이 더 묵고 해야~~댄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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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6.01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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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가 유치원가고 미셸이 자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하긴 그땐 다른 일들이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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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6.01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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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잠자는 시간이 컴시간이네요....
밤에는 자야하는데.....
전 집에가면 컴 할 시간도 없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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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나하나 2004.06.01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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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애들 잘때 한답니다. 지금도 .. 뭐..
낮잠을 잤더니.. 잠이 안와서.. 이렇게 새벽에 블로깅을 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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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도리 2004.06.01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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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두 한식구 더 늘면 똑같은 상황 이겠군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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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minlee 2004.06.02 04:33 [149.142.187.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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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웃는모습이 아주 환해요. 제마음이 다 즐거워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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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맘 2004.06.0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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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100% 공감하는 바입니다. 저도 리댜가 낮에 잘때 가끔 접속이
가능하지만 그 외에는 도저히 불가능하죠.
아직은 그나마 사용법을 모르니까 그렇지만 조금 더 커서 마우스를 사용해
게임이라도 할라치면 정말 자리를 내줘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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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6.02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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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낮이나 밤이나 가리지않고 블로그 좀 해 보았으면하는 바램이에요..해피맘님. 울 딸이 하두 저를 끼고 살라고해서 낮이고 밤이고 시간이 안나네요..흑~
방해받는 해피맘님은 괴로우실텐데..아이들은 왜일케 이뻐보이죠?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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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v 2004.06.03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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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전 집에서는 블로깅하는 것 포기한 지 오래되었답니다.
정말 해야한다면 밤을 넘겨 새벽이나 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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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6.03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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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프로 사진사 해피맘님 ^^
세라, 미셀 정말 이쁘게 웃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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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쉘 2004.06.05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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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맘님,제 경우는 블로그를 삭제당했다는~(아시죠??)
이 정도면 깜찍한거 아닌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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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 2004.06.05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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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아이들...
그래서 웃음이 더 오는지도 모르겠습니다... ^^ 즐거운 웃음...
즐거운 주말 되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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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6.10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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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 백만번!! 공감공감!!
어휴~ 4살이 되면 낮잠도 없어지죠..애들 둘이면 덩달아 더 난리죠...
해피맘님도 똑같으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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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6.10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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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지니님........지금 답글 달고 있는데, 아주 세계 3차 대전이 백 그라운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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