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프로필     
전체 글보기(4362)
I, Me, Myself
오픈다이어리
Happy mum
Living in England
잡동사니 그리고 책 구경
My mp3 & music lesson
영화,연극,드리마 & TV
Lazy Traveller
Likes 그리고 전시회
Interior(공간의 미학)
Homesick Restaurant & Foods
I Love Seoul
할머니,할아버지 보세요
Good Grief(Snoopy)
견물생심 & made by happymum
스크랩 그리고 자료실
from 중고품점 & 벼룩시장, e-bay
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수염 때문에 산 화집- 프라다 칼로

2003.11.30 08:22 | Likes 그리고 전시회 | Happymum

http://kr.blog.yahoo.com/gayong19/47193 주소복사

-= IMAGE 1 =-

아주 오래 전에 이 화집을 샀다.
왜---수염 때문에..
서점에 책 구경 하려 갔다가 화집을 보았는데
생긴것이 여자처럼 생겼는데 수염이 있네...
지금 그 여자의 삶을 영화로 만든것이 한국에서 상영중이라고 한다.
아이고 보고 싶어라.
처절하고 처연한 그녀의 삶이 캔버스에 그대로 토해지고..
왜, 예술가들은 그리도 기구한지.....
난 능력도 없지만, 그냥 평범한 삶을 살고 싶어.....
누군가 그랬다...여자로 태어난 것 자체가 사연 많은 삶을 살아 내야 한다라고.....Oh, No.
이제부터는 팔자 기구한 화가의 화집은 사고 싶지 않다.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200/47193
기본 okeeffe 2003.11.30  09:27

^^ 어제 보고 왔어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사라스바티 2003.12.02  18:52

저도 화보집 꼭 보고 싶어지네요~..정말 정열적인 분이신거 같아요..~ 전 예전에 인터넷에서 봤는데..너무 충격이어서요... 그림 그리시는 분하구 다시 극장가서 볼려구 해여..~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제갈공명1 2003.12.04  10:37

본명은 Magdalena Carmen Frida Kahlo y Calderón.
1907. 7. 6 멕시코 코요아칸~1954. 7. 13 코요아칸.

멕시코의 화가. 원시주의적인 양식으로 그린 강렬하고 화려한 색조의 자화상으로 유명하다.

그녀 자신은 초현실주의와의 관련성을 부인했지만 종종 초현실주의자로 평가되기도 한다. 1925년 버스 사고로 심한 부상을 입고 35차례나 수술을 받아야 하기도 했다.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제갈공명1 2003.12.04  11:09

회저병으로 한쪽다리를 절단하여야 했고 18살나이에 불의의 교통사고로 몰핀으로도 달래지지 않는 고통을 그림작업의 시작으로 달랠수 있었던 그녀.카미유 클로델에나 비유딜 만큼 비극적인 여성예술가의 삶을 산 그녀는 한 남자를 사랑하기 위해 화가가 되었다고 말해질만큼 멕시코공산당창시자디에고 리베라화가와의 사랑이야기는 유명하다망명자트로츠키를자신의집에피신시켜주었던 그녀는 공산주의사상가,양성연애자,프리색스주의자등으로 생전 불리워지기도 했다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댓글쓰기

댓글쓰기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