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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3/10/27
 

미셸이 발레 신발을 못 신어서 발레를 포기한 사연

2004.06.07 05:31 | Happy mum | Happymum

http://kr.blog.yahoo.com/gayong19/495370 주소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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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다....발레---------------------미셸왈


한국에서 일년을 지낸후에 영국으로 돌아와서 느낀것이 세라가 다른 또래에 비해서 영어가 많이 늦다는것. 그래서 세라에게 자기 또래 친구와 놀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고자 무엇인가 찾던중에 유치원 동급생이 월요일 방과후에 발레를 배운다는 것을 알았다.
언젠가 본 발레리나의 발가락을 본후에 발레리나에 대한 동경을 사라졌지만, 아이에게 또래랑 놀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등록, 가격도 저렴했고................
세라는 거의 일년을 배웠지만, 발레 레슨이 아니라 거의 체조라고 보면 딱 맞을 시간이였다.
하지만 별로 배우는것도 없고, 이제는 월요일에도 유치원을 가서 올해부터 그만 두었고, 그 발레 소품은 이제 아이들의 장난감이 되었다.
가끔 아이들이 조용해서 들여다 보면, 세라와 미셸이 발레복을 입고 같이 춤을 추며 논다.
세라가 작아진 옷은 미셸에게 입히고...

미셸----------언니는 다 입었네
미셸----------왜, 이렇게 안 들어 가나
미셸----------정말 안들어 가네
미셸----------언니는 어떻게 신었을까, 언니에게 신겨 달라고 할까
미셸----------아이고, 포기
미셸----------나, 정말 발레 하고 싶었는데, 아이고 속상해, 손가락이나 빨아야지
미셸----------엄마, 그렇게 보지 마세요, 신발 못 신어서 발레리나의 꿈을 접었어요
너무나 속상해서 웃음 밖에 안 나와요...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9/495370
기본 푸르메 2004.06.07  06:11

후후훗 미셸 너무 이뻐요. ^^
미셸이 발레를 시작하기엔 너무 이르지 않을까요?
문득 고등학교때 무용시간이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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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radioi 2004.06.07  06:13

큭큭...욕심쟁이 미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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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jihye 2004.06.07  07:51

5번째 사진.. ㅋㅋㅋㅋㅋㅋ
정말.. 힘들어 보여요.. 세라야.. 좀 신겨주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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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현맘 2004.06.07  09:03

미셸 넘 귀여워요~ 아구 귀여워라,,,, CF에 나와도 되겠어요~^^

저 발레복이 입고 싶어서 정현이도 백화점 문화센터 발레를 신청했었어요
거금 주고 발레복도 사고.....

헉 근데 3개월 딱 하드만 엄마 선생님이 자꾸 다리 아프게 벌리라고 해서
나 발레 싫어요~ ㅜ.ㅜ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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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ozzyhyun 2004.06.07  09:27

발레는 좋은데,,, 해피맘님 말씀대로 유명한 발레리나 발을 TV에서
본적이 있는데,,, 그거 생각하면 애들 못 시킬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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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punkyZoe 2004.06.07  09:39

하하하하...미셸...
너무 귀여워요..
해피맘님이 달아놓으신 대사도..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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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사랑을할때 2004.06.07  10:26

저 달관한 표정..오호..넘 귀여워요 어짜면 좋을까...
일루와..이모야가 신겨줄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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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대니맘 2004.06.07  16:22

너무 귀여워요...
발레복 입은 미셸이라니...^^;;
깜찍해서 쓰러지시겠다는...ㅋㅋㅋ

발레신발이 그렇게 신기 힘들었을까나...
뭐... 대연인 지 신발두 얼마전부터 신기 시작했는걸...-.-;;

발레신발을 신을려구 낑낑대는 심각한 미셸의 표정... 너무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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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씨쎄이지 2004.06.07  16:33

귀여워요..발레복입은 모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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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원이맘 2004.06.07  16:43

둘다 너무 예뻐요. 딸 기르는 재미,바로 이맛이야!!!
세라는 발레복이 너무나 잘 어울리고 미셀은 쪼오금 어색하다....아주 쪼오금...근데 너무 귀여워요. 명랑만화 주인공 같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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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지수맘 2004.06.07  18:00

ㅎㅎㅎ 미셸도 시켜주세요...
미셸 무지 반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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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김여사 2004.06.07  19:41  [211.187.101.214]

나는 몇칠전에 궁금해서 여기저기보다가 헌책방사진과 글을읽었는데 아빠가 오늘 뉴스에 영국 헌책방뉴스가나왔다고해 서 찿다가 전화하고 찿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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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김여사 2004.06.07  19:45  [211.187.101.214]

비록 멀리살아도 콤프터에서라도 직접보니 한집에서 같이살면서 보는것 같구나 이렇게라도 글로써 말할수있고 볼수있으니 너무나 고맙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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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은짱 2004.06.07  21:56

아~ 정말 제가 후딱 가서 신겨주고 오고 싶어요..
미셸 넘 귀여워요.. 통통한 저 두볼에 뽀뽀 해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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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페가수스 2004.06.07  22:22

마디굵은 발....저도 한번 봤네여, 예쁜모습만 보이지만 그렇게 힘든건가바여...느므 기엽당구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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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호이야호이 2004.06.07  22:38

아래에서 3번째의 미셸 표정 너무 귀엽고 예뻐요..
저 조그만 얼굴에서의 심란한 표정이라니....^^
마지막 사진은 무슨 웃음일까요?
저도 보고 웃음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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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6.07  23:08

페가수스님...전에 발레리나 강수지의 발톱을 보았는데...........정말...
아름다운 모습 뒤에 혹독한 훈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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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6.07  23:09

은짱님...글쎄 미셀이 독립성이 강해서 자기가 신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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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6.07  23:12

김여사님..............할머니 제사는 잘 지내셨는지...
이제는 며느리가 도와주는 제사를 지내셔야 할텐데...
봐서 헌책방 서점에 관련된 사진 더 많이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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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6.07  23:13

김여사님....정말 옆에서 살면 참으로 좋을텐데....아이들에게...
나도 김치 가져다 먹고,,,,,, ^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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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6.07  23:14

지수님.....내년에 미셸이도 일년 보낼 생각입니다...그리고 저도 많이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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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6.07  23:17

시세이지님.....다른 사진은 미셸의 리얼한 뱃살 때문에 공개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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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6.07  23:19

대니맘님...미셸이 세라보다 먼저 신발과 양발을 자기가 신었고
그뒤로 부터는 누군가 도와주는 것도 싫어해요...
신발이 잘 신겨졌으면 참으로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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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6.07  23:24

사랑하고픈님....저도 저 표정이 참으로 달관한 듯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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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6.07  23:26

스펀키조님.....엄마는 mind reader예요...아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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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6.07  23:27

오지님.............저도 발레같이 혹독한 것은 아이들 시키고 싶지 않아요...그리고 요즘 느낀것인데, 의대도 보내고 싶지 않아요...
너무 힘들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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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6.07  23:30

정현맘님....저도 처음에 시작할때 이것저것 구입 했더니 돈이 꽤 들더군요...
역시 예술을 하는데는 돈이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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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heenne 2004.06.08  00:37

미셸의 다큐를 재밌게 보았어^^
너무 귀엽다, 에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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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희원마미 2004.06.08  00:47

미셸의 동영상 너무 잘 봤어요!
후후후 너무 귀여운걸요?
혼자 해내려 끙끙대는 모습이랑..아쉬워하는 모습이랑...
어쩜 그리두 귀여운지...
미셸은 나중에 똑부러지게 자기 일을 해 낼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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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몽쉘 2004.06.08  00:53

호호..미쎌이 입은건 발레복이 아니라 수영복같기도...ㅋㅋ
미셸에 모습은 날로 매력을 더해 가네요..숙녀가 되면 꼭 보고싶은 아가씨
랍니다^^
근데 아직도 손가락을 쪽쪽하니 멀긴 먼거같네여~
기저귀는 떼었나봐요!!축하해요 미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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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chiminlee 2004.06.08  01:01  [149.142.187.152]

반가워요~ 모두모두! 미셸 정말 재밌네요. 미셸 발레복 입은거보니까 괜히 저두 욕심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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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ozzyhyun 2004.06.08  09:07

[해피맘님] 미셀하고 세라는 인간적이면서도 멋진 직업을
꼭 갖게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엄마가 너무 멋지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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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6.08  23:45

오지님.............아이고 무슨 과찬을....제가 서울에 있으면 정말 차가운
별다방 아이스커피라도 대접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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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6.09  00:05

지민님.......잘 지내셨어요....세라가 배운 발레는 거의 체조였는데
아이들과 같이 노는 모습이 많이 보기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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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6.09  00:07

몽셀님....미셸이 거의 손가락을 입에 넣고 살아서....
아이고 아직 아기 인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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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6.09  00:09

정혜야...내가 나중에 좀더 공부해서 동영상으로 아이들 모습 올릴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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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하얀 2004.06.10  13:42

포기해 버린 미셸의 표정 ..
넘 귀여워 죽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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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6.10  23:30

하얀님............저도 이 사진 보고 많이 웃었어요...
거의 아무 생각 없는 표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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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ozzyhyun 2004.06.11  01:43

ㅎㅎㅎㅎ 해피맘님,,,별 다방 냉커피.... 마시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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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6.11  05:46

오지님.....얼마전에 히드로 공항에서 사 마셨는데, 온통 얼음이라서
한번 마셨더니, 얼음만...........아이고 내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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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elieve 2004.06.12  08:11  [61.75.114.205]

정말 행복해 보이네요...^^
나두 장가가면 이쁜 애기가 생기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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