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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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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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참으로 많이 봤었고, 거의 헐리우드 키드처럼 내게 영화는 많은 부분을 차지 했었다.
그래서 TV로 만족 못해서 비디오로 그리고 각국 문화원 순례까지 하면서 영화를 보았었다.
하지만
하지만
요즘 내가 마지막으로 영화를 제대로 본것이 언제인지 가물가물하다.
그리고 무슨 시상식 뉴스를 들을때 마다 내가 본것은 한편도 없다는 슬픈 상실감에 빠지기도 한다.

며칠전 한인촌에 갔었고, 그곳에서는 저렴한 가격에 한국 티브 연속극이나 영화를 대여한다
물론 카피본이라서 화질이 영 엉망, 그래도 내가 지금 당장 한국에 있는 극장으로 달려 갈수 없으니
이것도 감지덕지.....
언제부터인지 한국영화를 볼때 느끼는 그 시원한 구어체 모국어의 정겨움들
적당한 속어와 비어들 살갑게 느껴진다. 그리고 이제는 어느 단어는 내게 거의 외계어로 느껴질때
마음의 한쪽이 허하다...

파아란의 최민식의 연기력을 믿어서 빌려온 올드보이, 솔직히 잘 생긴 유지태도 보고 싶었다
김기덕 감독, 그 섬찍한 연출을 연구해 보고 싶어서 빌린 사마리아
그리고 가볍게 볼수 있는 싱글즈와 ING,,,,,

문제는 이 영화들을 보려면,
나, 또 블로그 며칠 쉬어야 하는데....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159673/500208
기본 radioi 2004.06.08  04:11

와~! 어디에서 공수를 하셨는지..... 정말.. 한국에 있는 저 보다....
전 음. 저중에 하나도 못보았답니다. 사실 근래에 영화본 기억이 별로 없어요....흐흐흑.... 다다음주쯤 아내가 서울에 오면, 트로이를 보자고 할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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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밥뽀지원 2004.06.08  04:34

오...총 네편의 영화~
모두가 다 개성적인 장르의 영화지요.
이 중에서 안 본 영화가 딱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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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radioi 2004.06.08  06:49

그런 이유들이라면,
며칠동안 블로그 쉬시는 거 용서해 드리죠.
아마 여기 오시는 많은 분들이 아마 그럴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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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푸르메 2004.06.08  07:19

저도 저 위에 있는 거 하나도 못봤어요.
한국비디오 빌리러 가기가 귀찮아서요..ㅜ.ㅜ
올드보이, 정말 좋다고들 하던데요.
싱글즈,는 친구들이 강추하더라구요. 제게 어울릴듯..^^;
재밌게 보시고...어떻게 감상하셨는지도 기대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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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현맘 2004.06.08  08:15

제가 본건 싱글즈밖에 없네요... 올드보이 정말 보고 싶어요.. ^^
칸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한 이후 재개봉을 했는데도 못가보고 있네요~
나중에 비디오로라도 보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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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jihye 2004.06.08  10:13

전.. 올드보이만 봤네요..
좋은 휴식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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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대니맘 2004.06.08  13:35

헉... 전 하나두 못본거네요...-.-;;
신랑이 올드보이 재밌다구 같이 보자구 했는데...
그냥 안봤다는...-.-;;

저두 예전에 미국갔을때 이모따라 한인슈퍼에 갔다가 비디오샵에 가봤습니다...
와.... 장난 아니더군요...
드라마며 티비에서 하는 방송프로가 모두 쫘~~~악 카피되어 진열된 비디오 테잎들....
그런 테잎으로 아이들이 한국말을 익히기도 한다더군요...^^

참... 제가 전에 보내드린 키다리 아저씨 안보세요? -.-;;
재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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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수류 2004.06.08  13:36

해피맘님께, 비디오여행을 명하노라......땅땅!!
미쉘이 자다깨서 엄마구찮게하면 혼날줄알어~
모국어,, 그맘은 더하겠네요. 한국서도 정신없이 일하거나, 공부할때면
누구든 붙잡고 실없이 떠들고 말소리를 듣고 싶을때가 있지요.
암튼,, 외국으로 공부하러 간 친구덜 한국오면 다 주거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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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지수맘 2004.06.08  14:53

전 한국에 있어도 저 영화들 본적이 없네요...
음.. 저 영화를 보심 블로그를 잠시 쉬셔야한다는...
모국을 그리워하시니 그 맘은 이해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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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punkyZoe 2004.06.08  16:41

김기덕...처음에 보았던 "악어"의 시각적인 감동에
약간의 마초이즘적인 찜찜함을 참고 보았던..
야생동물 보호구역, 파란대문, 나쁜남자, 섬..등등..
예술을 가장한 너무도 극악한 페니스 파시즘의 감독..
그래서 너무도 끔찍해 한답니다...으으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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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원이맘 2004.06.08  21:52

헉!! 그래도 저보단 나으시네요.
전 싱글즈빼곤 다 못 본거여요.
음,목말라 할 사람은 왠지 저 아닌가 싶네요.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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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6.08  22:59

원이맘님....비디오가 어린이 채널과 연결 되어 있어서 언제 볼수 있을지 몰라요...제 소망은 계절이 바뀌기 전에 볼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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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6.08  23:05

스펀키조님...저는 수취인 불명을 조금 보다가 다 못보고 비디오를 반납한 적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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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6.08  23:21

수류님............수다라는것은 모국어로 밖에 할수 없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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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6.08  23:25

대니맘님...영국에 4년째 살면서 한번도 한국 비디오 사 보지 않았는데
요즘 한국영화가 많이 갈증이 나네요...
그리고 키다리 아저씨 가끔 한개씩 봐요...너무 재미있구요...세라도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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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6.08  23:41

지혜님...언제 저 영화들을 볼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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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덜렁이 2004.06.08  23:43

아.. 나두 한국영화 보고 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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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6.08  23:49

정현맘님...지난 금요일 부터 기회를 노리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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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6.08  23:56

푸르메님....영화 후기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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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6.08  23:57

radioi님...지난주도 거대한 계획이 있었는데 아무것도 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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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6.09  00:00

밥뽀지원님이 보시지 않은 영화가 어떤 것인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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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6.09  00:02

radioi님.....주말의 아내와의 데이트 좋은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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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몽쉘 2004.06.09  01:37

해피맘님,답글 다시는 시간이 밤으로 바뀌셨나요??
좀 여유가 생기셨는지..
영화 느긋하게 보는게 소원입니다...손수건 하나 들고
팝콘옆에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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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 2004.06.09  18:38

[귓속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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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최말봉 2004.06.09  22:08

저도 가끔 구어체 한글이 그리워질때가 있지요.
주위에 한국사람이 별로 없어서
한국말을 할 때가 없으니까
가끔은 구어체가 너무 그리워질때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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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6.09  23:23

최말봉님..........정말 님은 동감 하실것 같아요.
그 질퍽하고 정감어린 한국어.............특히 구어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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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6.09  23:55

몽셀님............그날 받은 답글 그날 정리하려구요..
지금도 열심히 이렇게 적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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