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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은 다인종, 다민족 국가
특히 런던은 세계인종의 전시장.
제가 살고 있는곳에서 몇 정류장을 가면, 그곳은 완전히 아시아............
아주 오래전에 인도와 스리랑카에 가 보고 싶었는데, 몇년 이곳에 살면서
접한 그들의 삶을 보면서, 뭐, 그곳까지 갈것 까지야 라는 생각.
한겨울에도 하늘하늘한 사리에 우리나라 시골장터 할머니 같은 스웨터(웬지 쉐타라고 발음을
해야 어울릴것 같다)를 입고, 샌들을 신는 그들.
그리고 좀처럼 웃는 얼굴을 볼수 없이 경직된 그들의 모습을 보면서 느끼는 것이 많다.
영국에서는 아시아인 이라는 의미는 거의 인도계를 의미하고
나는 가끔 나도 아시아에게 왔는데라고 반문하면, 너는 오리엔탈 이라고.........
하여튼, 그들이 무서운 속도로 세력을 확장하다.
가부장적인 가족제도, 무서운 교육열...누군가는 장래의 영국의 한자리는 다 인도인이 차지하지
않을까 하는 이야기도 하고...........
뭐, 나도 이방인 누가 자리를 차지하든 상관은 없지만,
좀 웃는 모습 좀 보여줘.....................인도인들 이여.............
인도인들이 많이 살고 있는 거리의 가게들...
거리의 모습이 우리나라 70년대 버스 종점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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